겨울인데도 비가 자주 오는 것 같습니다.
날이 너무 따뜻하여 봄비라고 표현하길래
정말 봄이 오는가 여겼는데 오늘은 또 거센바람과 함께 굵은 눈이 내리는데요.
날이 추워지면 오히려 심해지는 질환이 있습니다.
겨울 한파에 30%이상 늘어나는데요.
요실금으로 생활함에 불편감과 불쾌감을 주게 됩니다.
요실금증상은 소변이 새는 것으로 여성분들이 많은데요.
요도길이가 짧고, 출산으로 요도괄약근이 약해지며
폐경후 호르몬 변화가 생기는등의 이유로 증상이 생깁니다.
남성은 요도를 둘러싼 전립선이 커져 요도를 압박하는
전립선비대증이 흔하게 생깁니다.
겨울에 요실금이 더 많이 생기고 악화되는 이유는
기온이 낮아져 근육이 수축되고 교감신경이 활성화되기 때문입니다.
요실금에도 골반근육과 요도괄약근이 약해져 생기는 것이 80% 로로
복압성이라 하며 뛰기, 걷기, 재채기등 배에 힘이 들어갈 때 주로 생깁니다.
이 밖에도 절박성 요실금은 과민성방광, 뇌졸중, 다발성경화증, 알츠하이머병,
신장결석, 당뇨등의 질환과 요로감염, 호로몬결핍, 과도한 수분섭취등이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일류성은 방광에 소변이 가득 차인지 몰라서 인데요.
척수손상, 말초신경질환, 전립선비대증, 다발성경화증, 당뇨, 약물등으로
발생하기도 합니다.
요실금은 약물, 수술등으로 치료하고 있지만
초기에는 괄약근을 강화하여 호전및 예방할 수 있습니다.
요실금 증상이 있다면 단월드 기체조로 회복해 보세요.
▶ 괄약근 단련하기
1. 항문 주위에 힘을 주었다 풀며 괄약근을 단련합니다.
주먹을 쥐었다 피는 것처럼하여주세요.
1일 3회 20~30회씩 합니다.
2. 회음부근육단련하기
자리에 누워 다리를 ㄱ 자로 세우고
엉덩이를 위로 올렸다 내렸다 반복합니다.
평소 와공자세의 기체조들로 집중 단련해 줍니다.
3. 달리기로 근육단련하기
소변이 나와서 달리기는 할수 없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고
일주일정도 소변이 줄줄 새는 사람들도 있지만
이후 부터는 신기하게 점차 증상이 줄어들고
한달정도 꾸준히 하면 많이 좋아지는 것을 느낄수 있습니다.
첫댓글 요실금으로 걱정이 많은데 단월드 기체조로 미리미리 건강 챙길래요!!!!
나이가 들면 요실금이 생긴다고 해서 걱정인데 단월드 기체조 열심히 해야겠어요!
괄약근 단련을 꾸준히 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