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학에서 미개척분야인 용문혈(龍門穴) 시침이 시력감퇴 및 귀울림 증상 등에 탁월한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임상실험
결과가 발표됐다. 고료한의과대학 버지니아 훼어팩스 분점의 김갑석(사진.76) 침구학 교수는 22일 “작년 7월 이후 본격적인 임상실험을 통해
시력불명과 이명증을 치료할 수 있는 새로운 용문혈 침술요법을 개발했다”며 “국제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중요한 임상결과
라고 여겨져 이에 대한 연구논문을 오는 4월 중국 상해한의과대학에 제출한다”고 밝혔다. 또 김 교수는 “용문혈 침술은 생리불순, 생리통, 요실금, 불임증, 맹장염, 두통, 변비, 설사, 발기부전 등에서도 놀라운
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며 “용문혈에 대한 연구를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용문혈은 곡골혈 아래 남자는 성기 음경이 시작되는 부위이고, 여자는 클리토리스 바로 위 에 있다.
회음은 항문과 소음순이 접하는 아래 부분과의 중간점이고 용문은 소음순 상접지부분과 곡골의 중간점이 용문혈이다. 용문혈은 한의학에서 인정되는 365개의 정혈(定穴)에 포함되지도 않고 이와 관련된 침술도 개발되지 않았던
‘잊혀진 지혈(支穴)’이다.
용문혈의 위치가 음핵 부위에 있는 데다 여기에 그냥 시침하면 적지 않은 고통과 어려움이 수반하기 때문에 연구가 어려운것”이며 훼어팩스에서 고려한의원을 25년간 운영해오고 있는 김모 교수는 본인 스스로 20여 차례 용문혈 침술을 받은 후 이명증 증세가
치료되면서 시력이 회복됐다고 밝히기도 했다 .
유뇨혈 지압과 마늘뜸 효과
중년이후의 부인들에게 출산후유증 또는 기타 원인으로 요실금이 발생한다.
자신의 의사와 관계없이 소변이 몸밖으로 배출되는 것을 요실금이라 한다. 방광 괄약근의 기능이 약해지고 배뇨조절이 되지 않기 때문에 일어나는 증상이다.
방광괄약근의 힘이 약해지면 약간의 힘만 주어도 소변의 일부가 요도로 새어나간다.
때문에 재채기, 기침, 무거운 것을 들었을때도 이러한 현상이 나타나는 수가 있다.
이런 증상을 급박성 요실금이라 한다. 또한 전립성 비대증이나 신경장애 등에 의해 생기는 배뇨장애 때문에 방광안에 많은
소변이 남아 있어 그것이 넘쳐 실금하는 수도 있다. 이를 기인성 요실금이라 한다.
대게 나이가 들어서 이 요실금의 증상이 고정되어 버리면 매우 곤란한 상황이 벌어진다. 이럴 경우 용문혈이라는 혈자리가 있다. 치골의 중앙 아래 가장자리에 있으며 방광, 괄약근을 강화하고 근육 그 자체를 정상적으로 기능시키는 작용을 한다. 또한 유뇨혈이라는 곳이 있다. 복숭아 뼈위 12㎝ 정도되는 곳으로 하반신 기의 순환을 좋게 하고 배뇨를 조절해준다. 이 두 곳을 하루 2회 아침, 저녁 약 1분 정도씩만 지압마사지를 한다. 용문은 엄지손가락을 제외한 네개의 손가락 끝을 사용하여 눌러준다. 유뇨는 엄지로 눌러준다. 혹 뜸을 뜰 줄 안다면 마늘뜸이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꾸준히 지압마사지를 해준다면 충분한 효과도 볼 수 있으며 완치에 가까운 효능을 체험하게 될 것이다.
첫댓글 좋은자료 감사히 잘보고갑니다..
좋은 정보 감사 합니다
좋은 자료 감사함니다.
이명증 치료는 난치인데 새침법 체험 가능 한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