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leesunny.hihome.com/<~~~여기서 가져 왔습니다.
CD 1(my life)
1. 이별 小曲
2. 이 노래를 빌려서
3. 비 창
4. 살아가다보면
5. 아마...
6. 고 백
7. my life
8. 이보다 더 좋을순 없죠
9. because of you
10. 온 세상 잠든후부터
11. i have to say goodbye
CD 2(best)
1. J에게
2. 사랑이 지는 이자리
3. 추억의 책장을 넘기면
4. 한바탕 웃음으로
5. 겨울애상
6. 알고 싶어요
7. 그대가 나를 사랑하신다면
8. 한송이 국화
9. 나의 거리
10. 라일락이 질때
11. 조각배
12. 나항상 그대를
13. 사랑했을 뿐인데
14. 아! 옛날이여
15. 기분이 좋아
16. 아름다운 강산
이별小曲 (권진영작사/이선희작곡)
살아가는 일들이 너무 힘이 들어요.
내 곁엔 항상 그대 있었는데
그대 없이 살꺼란 나 혼자가 될꺼란
생각해 본 적 없는데
남은 사람은 그래도 살 수 있다는 그 말
그 말이 더욱 날 아프게 하네요.
이렇게 보고 싶은데 잊을수가 없는데
남은 내겐 힘든 짐일뿐예요
나더러 기다리라시면 그냥 이렇게 살라하시면
그건 너무 잔인한 거잖아요
너무나 보고 싶은데 이런 날 두고 가셨나요.
사랑한다 기다리라 해 놓곤
살아가는 일들이 내겐 힘이 들어요.
내게 남긴 그대 흔적만으로 한 평생을 살아가도 못다하는 사랑인데 왜 내겐 시간을 주지 않았나요.
남은 건 이제 없어요 되돌릴 수만 있다면 예전처럼 함께 할 수 있다면
살아가는 일들이 내겐 힘이 들어요.
내게 남긴 그대 흔적만으로
살아가는 애처로움 이젠 그만 할래요
나도 이제 그대 곁으로 가요
이 노래를 빌려서 (강은경작사/유영석작곡)
이해해 아마 나라도 그랬을꺼야
날 반대하는 가족 이미 용서 다 했어
너도 아마 부모되면 그 마음 알거야
너를 아껴서 그러신다는 걸
행복해야해 나의 손바닥위에 써주며
뛰어가던 네게 선물하려 했어
그렇게도 널 위해서 연습했던 말
너를 사랑해 나의 목소리로
*이 노랠 빌려서 딴 사람 빌려서
이렇게라도 너에게 전하고 싶은 한 마디
이 노랠 듣거든 언제가 듣거든
널 사랑했었던 내 맘을 알아줘
나는 기도해 다시 세상에 오게 된다면
그땐 이렇게 제발 태어나지 않게
누군가를 감히 사랑하는 일조차
죄가 돼야만 하는 내가 싫어
비 창 (강은경작사/양정승작곡)
눈물 보이면 안돼 행복한 척 해야해
저렇게 좋아하시는 부모님
이제 나를 부르는 슬픈 피아노 소리
정말 난 가기 싫은데
친구야 혹시 그 사람 여기 안 왔니
어디서 나 때문에 울고 있진 않을까
그래 지워야겠지 이럼 안되는 건데
지금이라도 달려가고 싶어 그에게로
넌 부디 나처럼은 살지마 다른 사람들 위해서
네 사랑과 네 행복을 포기하지 마
그리고 그에게 꼭 전해 줘 나 행복해 하더라고
날 이젠 다 잊어버리고 새롭게 시작하도록
그와 하늘에 난 오늘 죄 짓는 거야
그렇게 나밖에 모르던 그를 버리고
다른 사람 곁에서 거짓 서약을 하는 나의 모습이 어떻게 용서가 될 수 있니
넌 부디 나처럼은 살지 마 다른 사람들 위해서
네 사랑과 네 행복을 포기하진 마
그리고 그에게 꼭 전해 줘 나 행복해 하더라고
날 이젠 다 잊어버리고 새롭게 시작하도록
오래전 그에게서 받았던 이 반진 네가 맡아줘
나 세상을 떠나는 그날 나에게 다시 돌려줘
살아가다보면 (박진영작사/작곡)
살아가다 보면 언제나,언제나 어디서나 되는 일이 하나도 없는 것 같아
돌아서고 싶을 때가 있는 거야
때론 눈앞에 있는 목표가 너무나 높은 것 같아
한참을 왔는데 제자린 것 같아
주저앉고 싶을 때가 있는 거야
그러나 일어나 이렇게 끝낼 수는 없는 거야
여기까지 온 길을 다시 한번 뒤돌아 봐
여기서 포기할 순 없는 거야
살아가다 보면 누구나 잘났거나 못났거나
한번쯤은 넘어지기 마련이야
그게 바로 인생이라고 하는 거야
때론 눈앞에 있는 목표가 너무나 높은 것 같아
최선을 다해도 안될 것만 같아
두려움에 포기하고 싶은 거야
*그러나 일어나 이렇게 끝낼 수는 없는 거야
여기까지 온 길을 다시 한 번 뒤돌아 봐
여기서 포기 할 순 없는 거야
아마... (강은경작사/김종서작곡)
그 사람 얘기 해줄까요 슬픈 내 사랑 들어 줄 수 있나요 바보죠 말 한 번 못하고 혼자서 가슴만 앓아요.
내 곁에 두고도 아세요.그런 맘 그를 볼때마다 아니예요
나 괜한 얘기 꺼냈나봐요
이미 그 사람에겐 목숨 같은 그런 주인이 있죠
영원히 난 차마 얘기 못할 거예요
사랑한다는 말 아마...
왜 자꾸 눈물이 나오죠 재미없겠죠
내 마음 모르시니 당신이 건넨 손수건에
눈물과 함께 묻어난 말 그게 당신인데 정말 모르나요.내 이런 마음을 아니에요 괜한 얘기 꺼냈나봐요
*이미 그 사람에겐 목숨같은 그런 주인이 있죠
영원히 난 차마 얘기 못할 거예요 사랑한다는 말 아마...
고 백 (강은경작사/유영석작곡)
보이나요 다가가지는 못하고 그저 그대 근처에서 서성이는 내가
들리나요 사랑한다는 말 못해 오랜 시간을 안고 지낸 나의 마음이
느끼나요 우연히 함께 걸었던 해질녘 좁은 골목길 설레였던 나를
꿈을 꿔요 어쩌면 우리 서로는 말을 못할 뿐 같은 맘을 가진 거라고
하지만 그댄 무얼 보나요.
항상 그렇게 먼 곳만 바라보고 있죠.
고개 돌리면 내가 거기 있는데
알고 있나요 모르는 척 하나요
*나 그댈 생각하는 만큼 그 만큼 가까이 다가갈 수 없다해도
그댄 내게 언젠가는 지워질 추억이 아닌
영원히 간직할 내 사랑인거죠
힘든가요 아직 잊지 못하나요 지나간 사랑 이제는 잊을 만도 한데
어쩜 나도 그대와 같은 거겠죠
변하지 않는 사랑으로 힘겨워하니
하지만 그대 나를 보아요.
내가 이렇게 그대만 바라보고 있죠.
고갤 돌리면 가장 찾기 쉬운 곳
거기에서 나 기다리고 있는데
my life (강은경작사/유영석작곡)
밀림 속을 뛰노는 아기 사자의 천진스런 맑은 눈빛은
세상과 욕심 앞에 자유로웠던 시절
어릴 적 내 모습 닮아 있죠.
살아남는 법들과 적을 배우며 그들이 강인 해 질 때
난 쉽게 포기하며 또 쉽게 기대며 더욱 나약해져 갔을 뿐
*but this is my life but this is my soul
거친 세상 속에서도 당당하게 맞서 나가야죠.
but this is my life but this is my soul
꿈꿔 왔던 모든 것은 이뤄진다는 걸 믿어야죠.*
산기슭에 눈덮힌 겨울나무의 쓸쓸하게 야윈 모습은
나 홀로 세상 끝에 버려진 듯했던
어제의 내 모습 닮아있죠
기다리는 지혜와 희망 속에서 그들이 봄을 맞을 때
난 아직 세상 끝에 그대로 남아서 그저 눈물만 흘렸을 뿐
(*~* 반복) 내 앞에 삶은 여기 펼쳐 져 있죠.
그 누구도 지난 흔적 하나 없는 눈길처럼
(*~* 반복)
이보다 더 좋을 순 없죠 (유영석작사/작곡)
내게는 힘겨운 날이였죠 그댈 바라보는 것만으로
자꾸만 가슴은 떨려오는데 난 그저 관심 없는 듯 말했죠.
*그대도 내겐 무관심 한듯 때론 서로 모르는 사람인듯
하지만 지금 그댄 내게로 와 조심스레 말하고 있죠.
이보다 더 좋을 순 없죠. 날 사랑한단 고백 듣는 이 순간
그토록 말하고 싶었던 그 느낌들을 함께 느끼고 있었던 건가요.
후회하지 않을 수 있게 힘들게 고백한 그대를 위해
이젠 내가 먼저 그댈 안아주고 싶어
우리의 만남을 우리의 사랑을 위해
because of you (유영석작사/작곡)
내 마음인데 내 맘대로 못해 지난 건 잊는다 해놓고서도 자꾸 눈물만 흘리고 난 바본가봐 모진 척 못하니 아프면
더욱 생각나는 너의 따스했던 미소
모든 건 다 그대론데 너 하나 없는 건데
더 이상 무너질 수 없을 만큼
이렇게 슬픔에 지쳐가는 건지
cause you only cause of you
난 아무 생각도 못하고 가슴속엔 설명할 수 없는 슬픔만이 난 바본가봐
모든 건 다 그대론데 너 하나 없는 건데
더 이상 무너질 수 없을 만큼
이렇게 슬픔에 지쳐가는 건지
cause you only cause of you
이제는 그리움만으로 살아가야 하는 거니 정말 그런 거니
cause you only cause of you
난 아무 생각도 못하고 가슴속엔 설명 할 수 없는 슬픔만이 cause you only cause of you cause you only cause of you
온 세상 잠든 후부터 (이다경작사/박영수작곡)
밤새 눈이 내려 왔죠.온 세상 잠든 후부터 슬픈 내 맘도 모른체 아침은 오겠죠. 창문 소리없이 열면 스미는 차가운 바람
흰 눈 아름답게 쌓인 나무 위 겨울 하늘
그대 등 뒤로 다가와 한참을 안고 있다가
아무 인사도 없이 문밖을 나서네요.
이젠 모두 끝나게 된 거죠 아직 난 여기에 있는데 그대에게 보일 수 없었던 아픔은 아직 그대론데
참 많이 힘들 것 같네요 이렇게 떠나보내니
그댈 잃어버린 아침 나 혼자 남았죠.
떠나버린 그대 발자욱이 눈 위로 하나씩 새겨져 바라보는 두 눈을 조금씩 흐리게 만들어 버렸죠.
저 겨울의 끝으로 그대는 이미 사라져
끝내 서러운 눈물을 흘리고 말았죠.
그댈 잃어버린 아침 나 혼자 남았죠
I have to say goodbye
(이다경작사/정시로작곡)
너를 사랑한건 아니야 단지 취한 듯한 느낌
스쳐 보내긴 싫었어. 첨엔 정말 그랬어.
전활 기다리기도 했어 몰래 숨겨둔 설레임
너의 그 눈빛 속에서 길을 잃고 헤매였지
*하지만 내겐 오래도록 함께한 사람이 있단 걸 알잖아
내가 전부인 그를 어떻게 하니
잠시 함께했던 시간을 잊어줘
now I have to say goodbye 서로를 지워야만해 날 흔들리게 하지마
내 오랜 그를 버릴 순 없어 널 잊을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