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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년2월20일 [위봉산]을 시작으로 이쪽 山 참으로 많이도 답사를 했다.열거 해본다면 [안수산(계룡산)-서래봉-되실봉-위봉산
-청량산-학동산-대부산]그리고 [동성산][운암산] 그리고 [종남산-서방산-황기봉]을 넘어서 [하이트맥주]공장견학으로 시원한
생맥주 생각도 간절한 구간 산이다.
그런데 여기 [봉동읍]에서 #799번도로를 따라 가다가 보면 右측으로 낮으막한 산줄기가 보이는데 여기를 빼먹은 것이다.마침
안양[이강일]씨가 여기를 답사를 하고 권하는 바람에 가보기로 한다.
[교통]광주광천터미널에서 아침 6시55분 버스를 타고 전주로 간다.전주시외버스터미널에서 내린후 9시에 [금산]가는 버스를
타고 간다음 [봉동읍]에서 내린다.내려서 뛰딸아 오는 시내버스기사분께 [완주과학단지]가느냐고 물어보니 안간단다.뒤딸아
오는 버스도 안간다.
망건쓰다 장파한다고 모르는 산길 가는데 어쩔수가 없다.택시를 타고 무조건 [백제대학]쪽으로 가다가 자그마한 IC를 지나 하차
를 한다.6.500원지불사고 내린다.그래도 내린쪽으로 시멘트벽에 [등산로입구]표시가 보인다.마음에 들지를 아니해서 더올가니
주유소가 나온다.주인사장에게 물어보니 [봉실산]가느냐고 물어본다.반가워서 "예~그럽습니다."라고 답을 한다.
[들머리]주유소주인의 말이다."다시 올라온쪽으로 내려가면 건너가는 횡단보도를 건넌후 다시 左측으로 쭈욱내려가면 버스
정유장이 나오는데 조금 내려가면 右측으로 지나가는 '굴'다리를 지나가면 됌니다."라고 말한다.생각을 해본다.'도로를 건넌후
다시 도로 밑'굴'다리를 지나가라 함은 잘못이다.
도로 걸널필요가 없다.그래도 시킨데로 횡단보도를 건넌후 내려가니 [심봉마을200m]도로판이 나온다.조금 내려가니 右측으로
버스정유장이 나온다.그리고 인터제인지 처럼 생긴도로를 따라 내려가니 연거퍼 '굴'다리를 지나간다.통과하니 左측으로 [신봉
마을]표시석이고 뒤로는 [생강가공공장]간판이 보이는 집두체가 보인다.그리고 내가 왔든곳을 보니 [아파트단지'다.
찾어본 자료 처럼 左측으로 어린이집(하늘숲어린이집)이 보인다.그리고 바로 옆에는 교회건물이 보이고 멀리 동네뒤로 가야할
[봉실산]줄기가 보인다.*대형차는 더 이상 진입이 불가다.[안내산행]시는 [어린이집]에서 내려야 한다.
#만약에 [안내산행]시는[호남고속도로] 익산분기점에서 나와 #799번도로 진입 내려온다음 아파트단지 옆의
자그마한 빠져나가는 도로가 보이는 쪽으로 '굴'다리 지나 나가야 한다.[봉동읍]쪽에서 왔다면 右측으로 빠져
나가는 길이 보이고 정면으로 [생강가공공장과 어린이집]이 보이는 쪽으로 나가면 됀다.
[어린이집]에서 시멘트 마을길로 멀리 마을 보고 올가간다.右측으로 사각정자를 지나 올라가면 벽돌로 지은 집앞을 지나 간다.
마을길로 올라가면 右측으로 맨마즈막집을 삼거리를 지나 올라간다.右측으로 벌통도 보인다.잠시후에 묘지인데 [전주李]씨묘
밀양朴]씨묘 그리고 [청주韓]씨묘를 지나간다.*10시30분이다.
그리고 또다시 묘지이다.여기서 부터는 오솔길로 들어가면 됀다.묘지에서 5분정도 쉬고 출발한다.*10시55분이고 4거리다.
이정표인데 [학림사2.3km/뒤주차장1.30km]인데 어디가 주차장인지 확인을 못했다.사면길 눈길로 아주 편안하게 오솔길로
소나무숲길로 간다.
이정표에는 [둘레길]이라 표시인데 자주 나타난다.右측은 [부대]라 표시인데 출입금지 표시다.편안하게 진행하니 임도길을 만
나고 이정표다.*11시14분이다.右측길은 임도이고 직진쪽에 [학림사1.67km]표시다.右측으로 [신봉마을0.85km]표시다.
[봉실산둘레길입구]프랑카드가 보인다.
눈이 살포시 쌓인 사면길로 부드럽게 산길이 진행한다.*11시37분이고 右측으로 철조망이 보인다.아마도 軍부대인듯 했다.
*11시42분이고 面界인 주능선에 도착을 한다.이정표다.[봉실산정상0.47]표시다.아래쪽에 또 이정표가 보인다.[학림사]가는
이정표 이다.내려가보니 左측으로 [학림사0.22km]표시다.사면길로 간다.
사면길로 가니 右측으로 절로 진입하는 시멘트길이 내려다 보인다.자그마한 화장실 건물을 지나 올라간다.담 넘어로 아담한
절 건물이 보인다.올라가보니 [학림사]건물과 그 옆에 자그마한 [삼신각]이 보인다.갑자기 묵직한 불경소리가 들린다.낭낭하고
청랑한 소리가 아니라 아주 투박한 소리다.아마도 신도의 불경소리인듯 했다.
바로 뒤돌아 나온다.주능선에 도착하고 이제는 右측길로 올라간다.넓다란 임도형길이다.그러나 이도 잠시이고 가이드로프를 만
나면서 산길은 급경사 바위길로 병한다.쌓인 눈길이 미끄럽다.쉬어갈겸 쉬면서 뒤돌아 보니 [안수산-서방산]줄기가 아줘 우람
하게 보인다.산봉에 하얀눈이 인상깊다.
左측으로 보니 멀리 구름위로 안테나와 산봉이 살포시 보이는데 [모악산]인듯 했다.어렵게 올라가니 산봉이 나타나고 젋은 여성
두분이 점심을 먹고 있다.右측으로 파란판에 [우보환]씨의 時판이 보인다.내가 혼자서 두리번 거리면서 '삼각점이 어디 있지?'
라고 말하면서 찾어 보니 두여성중 한분이 말한다."아저씨 정상은 더 올라가야 해요"라고 말해 준다.
그러니깐 여기 山峰은 [봉실산]오리기 직전의 전위봉인것이다.해발 355m이다.사방조망이 확 트인다.조금 진행해 보니 左측으로
이정표 인데 右측으로 [학림사0.8.km]표시다.표시기 하나 매달고 올라간다.정상아래쪽 左측으로 둥근돌탑2기가 보인다.
*12시42분 해발372.0m인 [봉실산]에 도착했다.
정상이정표 이고 [옥녀봉1.34km]표시다.삼각점이고 지역표시는 전주인데 판독불능이다.벤치에 앉어서 점심을 먹는다.등짝이
따뜻하다.온도계 보니 영상9도시 이다.나무에 대구 [박영식]씨의 표시기가 펄럭거리고 있다.옆에 나도 하나 매단다.조망은
사방이 확트이는 지점이다.
*13시13분 정상 출발한다.곧이어 헬기장을 지나 내려간다.右측으로 출입금지 경고판이 보인다.정면으로는 뾰쪽한 [옥녀봉]이
나무가지사이로 보인다.눈때문에 미끄럽다.안부로 내려가 숨가쁘게 올라가니 해발324.3m인 [옥녀봉]에 도착을 한다.드디어
[옥녀봉]이란 이름을 만들게 한 [상수리나무2그루]가 右측으로 보인다.
[주차장2.24km]이정표다.그러니깐 만약에 여기서 下山한다면 총7.32km산행거리다.여기도 [우보환]의 時판이 보이고 뒤로
경고판이다.멀리 [백제대학]건물이 보인다.진행길은 바로 경고판을 지나 내려간다.경사길이 상당히 급하다.거기다가 눈까지
깔려서더욱 미끄럽다.
얼마후 편안한 산길을 만나고 左측으로 [봉실산1.1km]이정표이다.그리고 4거리인데 여기서 左측으로 내려간다면 #799번도로
쪽으로 내려가는 길이다.그리고 나는 직진을 하는데 이제는 사람 족적이 없다.눈위에는 산짐승 발자국 뿐이다.그러니깐 山
주인들 발자국이다.따라서 진행을 한다.안내를 참 잘도 해준다.
*14시51분 右측으로 이정표다.[봉실산2.0km/해발200m]표시다.아래쪽은 벌체지역이다.안양[이강일]씨는 여기를 [체석장]
이라 표기했는데 아무리 봐도 그냥 개활지 벌체지역일 뿐이다.그런데 산길이 좀 어수선 하다.가시가 있고 긴풀과 잔가지들이
갈길을 방해 한다.
희미하게 보이는 산길따라 올라간다.정면으로 보이는 묘지위에 올라서니 산길이 안보인다.(추후 확인한 결과 능선 右측으로
산길 있슴)그냥 묘지 뒤로 아주 잠간 치고 올라가니 확트인 山길이 보인다.그리고 커다란 묘지3기도 보인다.묘지를 지나
가지 정면으로 커다란 바위가 보이는데 여기서 부터 사람족적이 보이기시작한다.*15시07분이다.
산길은 아주 평온하게 진행을 한다.높낮이가 확인하기가 어려워 산등성이 찾기 조심할 지역이다.능선길만 찾어 진행을 하니
평지처럼 생긴곳에 반가운 *삼각점표시판이 보인다.*15시32분이다.해발201.2m인 [노적산]이다.눈을 치우고 보니 [전주415/
1954재설]이다.
편안한 산등성이를 지나가니 정면으로 자그마한 山峰하가 보이다.수월하게 넘어 넘어 내려가니 정면으로 [고갯마루]식당간판
이 보인다.드디어 [솔티재]에 도착하는 것이다.그런데 하산길이 어수선 하다.여기서 반듯이 절개지 직전에 左측으로 내려가야
한다.그래야 빛바랜 [봉실산]안내판쪽으로 내려갈수가 있다.
그러나 나는 눈이 덮혀서 산길이 없어져 버려 그냥 정면으로 보이는 [고갯마루]식당간판쪽으로 내려간다.4차선도로에 도착을
한다.축대를 간신히 내려서 도로를 건넌후 진행방향 左측으로 고개를 넘어간다.*15시47분이다.고개를 막넘어서 左측으로 보니
도로 건너편으로 빛바랜 [봉실산]안내판이 보인다.
추후 버스정유장이 있는 삼거리 도로표시판을 보니 백제대할1.5km표시이니 나는 꼼짝없이 車가 휭휭 달리는 4차선도로를 따라
내려간다.춥고 생각이난다.베낭을 내리고 몸을 따뜻하게 만들 쇄주를 꺼내서 주루룩~마시면서 내려간다.左측 멀리 상수리나무
를 이고 있는 [옥녀봉]이 보인다.
도로건너편에 [버스정유장]이 있는 삼거리에 도착을 한다.右측으로 식당과 GS칼텍스주유소가 있다.막막한 마음이다.주유소로
들어가 버스시간 물어보니 막막하다.주유소사람 말하기를 "여기서 봉동읍은 7km이고 익산은 15km입니다.저기 길건너 정유장
에 가셔서 기달려 보시요"라고 말해 준다.그런말은 나도 할수가 있다.
할수없이 도로건너 정유장에서 막연히 기달린다.[백제대학1.5km]도로표시판을 보고 말이다.너무 춥다.얼마를 기달리니 시내버스
한대가 온다.무조건 도로쪽으로 붙어 손을 흔들어 보니 버스는 멈추고 문이 열린다.표통에 돈을 넣을려 하니 기사분"넣지마시요"
라고 말한다."이차는 전주로 수리차가는 비정기버스라고 말한다.
어떻든 버스는 전주시내에 도착을 한다.지역은 모르겠고 기사분 말씀인즉슨 "여기서 [중앙시장]가는 버스를 타시요.그리고 금암
동에서 내려 잠시 걸어가면 시외버스터미널에 갈수 있습니다."라고 말해 준다.고맙다는 인사말과 내려서 보니 잠시후에 [중앙
시장]쪽 버스가 오고 올라탄후 내사정이야기를 하니 "거기 앉어 계시요.내가 이따 말해줄때 앞문으로 내리시요"라고 말해 준다.
시키는데로 내리고 보니 [금암동로타리]다.지나가는 주민에게 물어 물어 어렵게 [시외버스터미널]에 도착을 한다.그래도 *18시
20분 광주행 버스시간은 여유가 있다.근데 생각해보니 돈 벌었네~~환승하고 전주오는데 교통비 또는 바쁘면 택시 탔다면
그 돈 얼마야?? 허허 시간도 있고 해서 매점으로 달려간다.
쇄주 한병 사들고 나온다.온방장치가 잘됀 대기실에서 빈펫트병에 옯겨담은 쇄주 한모금 마신다.어떻든 오늘 산행을
이렇게 해서 끝을 맺는다.꾸불꾸불가도 서울만 가면 됀다고 내가 오늘 그 모양세가 돼고 말았다.
광주광역시 2012년12월13일 백 계 남 017-601-2955
##[안내산행]가능山이다.산행[들머리]는 [봉동읍농협생강공장과 어린이집]이 있는 곳에서 해야 한다.만약에 [신봉마을-
학림사-봉실산-옥녀봉-주차장]으로 하산한다면 총7.32km이고 [봉실산1.1km]지점의 안부4거리에서 左측으로 #799번
도로 쪽으로 하산한다면 약 9km정도 됄것이다.그러나 [노적산]경유 [솔티재]로 하산을 권하는 바이다.후식자리도 있다.
전체적으로 山길은 아주 양호 한 편이다.##
<교통 진입방법은 내용중 적색글씨를 참고 해주기를 바란다.>
아래그림/신봉IC(분기점)표시가 있는 [어린이집]에서 산행을 시작한다.마을길로 간다.*솔티재에서 후식자리 있고 주유소가
있는 버스정유장까지는 4차선도로길 1.5km내려가야 한다.<솔티재>하산시 고갯마루식당앞에 후식.주차공간 있다.
아래그림/만약에 호남고속도로를 이용했다면 [익산분기점]을 빠져 자오 #799번도로를 지나가야 한다.여기 도로표시판에서
조금 내려가면 右측으로 나가는 길이 보인다.右측은 아파트단지 이다.
아래그림/버스정유장옆에 안내도로표시판이다.이경우는 [호남고속도로]를 이용시다.
아래그림/[생강가공공장]이다.앞에는 [신봉마을]표시석이 있다.
아래그림/[하늘숲어린이집]을 지나간다.옆에는 [교회]건물이 있다.대형차 진입불가라 여기서 내려서 마을길로 간다.
아래그림/가야할 마을길이고 뒤로 산줄기가 보인다.
아래그림/뒤에 보이는 山峰이 [옥녀봉]인데 정상에 상수리나무2그루가 잎이 무성할때는 여성의 젖꼭지처럼
생겨서 [옥녀봉]이라 했다고 한다.뒤쪽에 보이는 집앞을 지나간다.
아래그림/보이는 집앞을 지나간다.
아래그림/맨윗집을 지나가면 [전주李씨/밀양朴씨/청주韓씨]묘지를 지나 이렇게 생긴 오솔길로 간다.
아래그림/반가운 둘레길이정표 이고 자주 나타난다.
아래그림/右측으로 [봉암사/신봉마을0.40km]이정표다.
아래그림/돌탑도 지나간다.
아래그림/右측에서 올라온 임도길 이다.
아래그림/학림사1.67km이정표다.소나무숲길로 상쾌하게 간다.
아래그림/[학림사0.82km]이정표다.
아래그림/軍부대 철조망도 만난다.
아래그림/주능선에 올라선다.[학림사0.22km]이다.아래쪽 또 이정표가 있다.단순 왕복시간은 약12~3분 소요 됀다.
*여기 주능선 이정표에서 [봉실산]까지는 급경사길로 땀좀 뺀다.
아래그림/[학림사]오름길이고 右측으로 주차장도 보인다.
아래그림/[학림사]전경이다.
아래그림/[봉실산]오름길이다.처음엔 완만하나 경사는 점점 급해진다.뒤돌아 보면 [안수산.서방산.]등이 보인다.
아래그림/左측 멀리 [모악산]이 보인다.
아래그림/뒤로는 [서방산.안수산]줄기가 보인다.
아래그림/[봉실산]직전의 전위봉 이다.조망이 좋다.
아래그림/[우보환]씨의 자작時다.
아래그림/[봉실산]오르기직전의 이정표다.
아래그림/정상아래의 '돌탑'이다.
아래그림/[봉실산]정상의 삼각점 이다.해발372.0m이다.
아래를 [크릭]하면 [봉실산]이후 그림을 볼수가 있다. 백 계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