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4월12일 매년 친구들과 떠나는 추억 여행 다녀왔습니다 거제 대금산 진달래와 허벅지 만큼이나 굵은 맹종죽 테마파크..등 구경하고 1박후 다음날 통영 연화도 배타고 들어가서 출렁다리도 건너고 산나물과 두릅도 따고 고성 쌍족리 마을에서 2박후 동피랑 마을을 둘러보고 사천에서 케이블카 타고 상공에서 멋진 남해바다 구경하고 독일마을과 다랭이 마을을 거쳐 2박3일의 여정을 아무탈없이 잘 다녀왔다.친구들과 해마다 떠나는 여행...가는곳곳 마다 아름다운 추억을 남기고 왔다 내년을 또 기약하며 친구들아 사랑한데이~ 모두 건강해라~^^
첫댓글 봐도봐도 좋네 지나고보면 아련한 추억으로 남아있겠지~
경아 또가고 싶다
벌써부터 추억으로 다가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