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코로나 상황은 작년 두번째 봉쇄 전인 9월보다 심각하며, 전 학년 등교 금지를 포함한 완벽한 봉쇄를 해야 한다고 보건부 장관은 일요일 말했으며, 오는 화요일 급증하는 코로나 확산을 막기 위해 코로나 내각은 소집 될 것이다. 중요 이슈는 전체 학년 등교 금지와 회사 출근 인원을 50%에서 30%로 다운 하는 것이 다루어 질 것이다. 보건부 장관은 모든 학년의 수업이 온라인(인터넷)으로 전향 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일요일 신규확진자 수는 4,141명이며 761명이 중증 환자이고 그중 100여명이 넘는 사람이 산소호흡기를 착용하고 있다. 총사망자는 3,412명이고 격리중인 사람은 대략 26만4천명이다.
코로나 위기가 수년 동안의 정부의 캠페인에도 안되던, 수천명의 유대인의 알리야를 하게 했으며, 미국계 유대인에게 이스라엘을 고향으로 여기게 해주었다. 유대인들이 살기를 선호하는 나라들 보다 이스라엘의 코로나 사망률이 현저히 낮고 이스라엘내 화이자 백신 접종 이후로는 더욱 많은 유대인 특히 언제 백신 접종이 가능한지 모르는 미국에 거주하는 유대인들이 알리야를 하기를 희망하고 있다.
바이트 얌 지역의 양로원에서 백신 접종한 21명이 코로나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이 나왔다. 아직 항체가 현성 되기 전이라 가능했던 것으로 나왔고 양로원의 나머지 150명에 대해서도 코로나 검사가 실행 될 것이다. 보건부는 백신의 접종 후 5주가 지나야 온전한 효과가 나오기에 2월이 되어야 고위험군의 사람들의 안전과 코로나 확산을 막고 다시 경재활동을 할 수 있다는 것에 대해서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 금요일 100만번째 백신 접종자가 나왔고, 현재 이스라엘의 전체 인구의 10%로가 백신 접종을 맞쳤다.
<출처:The Jerusalem Post>
축복합니다
첫댓글 소식 감사합니다~! 코로나를 통해 알리야가 급증한다니!ㅠㅠㅠ주님의 일하심은 정말 놀랍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