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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기간 10월까지 MD전도팀 계보전도로 179명 전도하였습니다. - 창원명곡교회 이영희 집사
안녕하세요. 한 생명도 잃지 않고 끝까지 사랑하며 찾아가는 MD사역자 창원명곡교회 이영희 집사입니다.
* 2020년 MD전도팀 전도 이야기
십자가 사랑, 성령의 감동, 즉각 순종인 MD의 3대 정신으로 훈련된 창원명곡교회 MD전도팀들이 전도한 새신자들과 장결자들이 2020년 새해부터 쏟아져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매주 적게는 2~3명, 많게는 새신자, 장결자 합해서 한주에 16명, 20명씩도 교회로 오셨습니다
그러다 2월 중반부터 본격적으로 코로나19로 사회 분위기가 어수선해지고 교회에서 점심식사와 성도 간의 교제가 중단하게 되었습니다. 이때까지는 사회적 거리 두기와 5인 이상 모임 금지가 없어서 교회에서는 식사를 할 수 없어도 예배가 끝난 후 VIP들을 MD전도팀의 전도본부인 아둘람 쉼터 & 광야의 식탁에 모셔와 식사로 섬기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교회에서 많은 성도님들이 오셔서 MD전도팀과 함께 식사 봉사를 하려고 자원하여 오셨습니다.
* 코로나19 시대의 MD전도 이야기
3월부터 교회예배가 비대면 예배가 되면서 교회의 지침에 따라 소그룹모임도 중단되어 MD전도팀 모임도 조심하게 되었고 손님도 없는 이러한 시기에 어떻게 전도하는 것이 좋을까 기도하던 중에 신장투석 환자인 김영미 집사님과 저는 100리 떨어진 바닷가에 가서 해풍 맞은 쑥을 40Kg 이상을 뜯어서 명서시장 441개 점포에 창원명곡교회에서 드리는 거라고 하면서 코로나방역 마스크 2개와 쑥설기를 만들어 나누어 드리고 각자의 자리에서 VIP들을 섬기며 전도 씨앗을 뿌리기 시작했습니다.
전도부장인 김창용 집사님은 코로나19로 힘들고 실의에 빠져있거나 코로나 확진자와 연관되어 격리된 상인들을 위해 사비를 털어 명곡교회 이름으로 필요한 물품전달을 꾸준히 해주셨고 겨울에는 따뜻한 목도리와 담요, 레깅스를 VIP들에게 드리라고 물심양면으로 후원해주셨습니다. 전도총무인 임현석 집사님은 주말마다 하동에 있는 아둘람 농장을 주말농장으로 삼아 VIP들을 초청하여 함께 일하고 불고기 파티로 섬겼습니다.
초여름에는 담임목사님의 지도로 꾸준히 명서전통시장에 교회 부교역자 목사님들과 장로님들이 함께 오셔서 방역을 해주시고 클린존을 붙여주고 가셨는데 상인회에서 너무 감사하다고 교회에 여러 통의 편지를 써서 제게 전해달라고 하셨습니다. 당시 방송에서는 연일 교회에 대해 비판적인 방송을 많이 하였으나 명곡교회 주변은 교회에 대한 칭찬과 감사로 훈훈했습니다.
가을에는 MD전도팀들이 뒷산에서 주인 없는 밤을 주워서 명서시장 상인들과 교회 환우들, 불신자들 80가정을 섬기고 올해는 100가정을 섬겼습니다. 교회 오시라고 말하지 않아도 불신자들은 하나같이 코로나 19가 진정되면 교회 오신다고 스스로 약속하십니다.
* 코로나19 기간 창원명곡교회 이미지 전도 이야기
코로나로 인하여 실내 행사는 모두 취소하고 5월달 어린이날 초등학교 운동장을 빌려 ‘꿈을 먹고 살지요’를 열어 먹거리 볼거리 선물을 챙겨주었습니다. 학교 앞에서 드라이브 스루로 1400개 선물 상자를 만들어 부모와 함께 오는 어린이들에게 전달했습니다. 매년 12월~1월에는 창원명곡교회에서 명서동과 명서전통시장의 명물 행사인 ‘빛’ 축제가 있습니다.
이번 코로나 기간에는 우울한 사회 분위기를 몰아내고 사람들에게 소망을 주기 위해 더 열심히 준비해 유난히 이쁜 ‘빛’ 축제를 하였습니다. 이 ‘빛’ 축제를 통해서 유동인구를 시장으로 유입시켜 명서시장 살리기 운동을 합니다. 지역주민들과 시장상인들이 좋아하며 적극적으로 동참합니다. MD전도팀들은 이 축제에 VIP들을 초청하고 명서시장에서 유용한 물건을 구입하여 선물을 주며 좋은 관계를 맺어 자연스럽게 교회로 인도하였습니다.
* 코로나19 시대의 오만이전도 이야기
대면 예배를 드리다가 비대면 예배로 전환되고, 비대면 예배를 드리다가 대면 예배로 전환되고, 대면 예배를 드리다가 비대면 예배로 전환되고를 반복하면서 코로나 펜데믹으로 찾아가서 심방하거나 전도를 하면 사람들이 싫어하고 꺼려할 때 어떻게 하면 전도를 할 수 있을까 함께 기도하며 궁리하게 되었습니다. 그때 성령님께서 찾아가는 가만이전도방법이 아닌 자신들의 필요 때문에 찾아오게 하는 오만이전도방법을 새롭게 떠오르게 해주셨습니다.
우리 MD전도팀들은 모두 똘똘 뭉쳐서 집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건들을 모아 사진으로 찍어 당근마켓을 통하여 무료나눔 사역을 시작했습니다. 무료나눔을 하면서 우리 가게로 찾아오시는 분들에게 물건과 함께 교회 전도지와 물티슈 하나씩 드리고 때에 따라서는 작은 선물을 드리며 전도 씨앗을 심기 시작하였습니다. 특별히 담임목사님 사모님께서도 무료나눔을 열심히 하라고 새상품을 많이 보내주셔서 저희들에게 큰 힘이 되어 주셨습니다.
VIP들이 코로나19가 진정되면 교회 나오겠다고 스스로 입술로 시인하고 무료나눔에 너무 고마워하고 이젠 관심 있는 불신자들도 시장상인들도 동참하여 무료나눔 행사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이 일을 통하여 명곡교회 이미지도 좋아지고 전도도 잘되니 너무 행복합니다.
* 2021년 MD전도팀 전도 이야기
2021년 들어 정부 방역방침으로 2월 14일 설 연휴까지 비대면 예배로 온라인 영상예배를 드렸습니다. 그동안 MD가만이오만이 팀전도로 섬기며 전도 예약되어 있던 꾸러미(전도대상자 소그룹)들에게 꾸준히 안부 전하고 섬기며 계속 관심을 보였습니다. 찾아갈 수도 없고, 오게 할 수도 없어 전도에 비상이 걸렸지만 주님께서 주신 지혜로 2020년에 이어 당근마켓을 통하여 무료나눔을 하며 찾아가기도 하고 가게로 오게 하여서 나눔 물품과 교회 전도지, 라면, 과자, 요쿠르트, 김, 비누, 치약, 칫솔, 등등 작은 선물을 주며 세상에서 제일 좋은 창윈명곡교회를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교회는 교회대로 철저하게 방역을 하였고 체온 재기, 손 소독, 거리 두기, 교회 문 다 열고 예배드리기, 지역 사회에 모범이 되는 좋은 교회로 소문이 났습니다. 당근마켓 무료나눔 전도는 MD전도팀에서 시작하여 교회 사모님과 몇몇 교인들과 시장상인들까지 합세하여 기부해주셔서 더 크게 확장 중입니다. 무료나눔을 하면 받는 분, 주는 분 모두 기쁘고 코로나19가 진정되면 교회 오신다고 입술로 시인하십니다.
* MD전도팀 계보전도와 비전 이야기
전도를 하다 보면 새신자 전도왕이 될 유력한 성도님들이 보입니다. 그분들에게 전도의 비법(MD의 정신과 실천)을 현장에서 전수하고 도와드립니다. 유튜브에 MD목사님 강의가 있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같은 내용을 300번 이상 반복하여 들었습니다. 그럴 때마다 신기하게도 성령님께서 아이디어를 주셔서 즉각 순종하여 현장에 바로 적용하였습니다. 전도의 최고 무기는 주어진 환경과 재능을 활용하여 4고(맛있고, 재미있고, 은혜스럽고 칭찬하고) 미인대칭(미소짓고, 인사하고, 대화하며-들어주고, 칭찬하고)을 성령의 감동 따라 즉각 순종하여 십자가 사랑을 실천하다 보면 전도가 되고 정착이 되는 것입니다.
강의를 통하여 내가 직접 전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내가 전도한 VIP(새신자, 장결자)들을 MD전도팀들이 MD의 정신으로 함께 정착시키고 전도된 새신자들의 오이코스인 VIP들을 MD전도팀들이 함께 기도해 주고 그들이 전도하도록 도와주는 계보전도가 더 중요함을 강조하십니다. 아브라함의 계보혈통을 통하여 출애굽 할 때 그 자손들이 하늘의 별과 같이 번성한 것처럼 예수님의 계보전도를 통하여 온 세계에 그리스도인으로 충만한 것처럼 MD전도의 목표는 나 혼자 전도를 많이 하는 것보다 나를 통하여 전도 제자를 많이 양성하여 예수님의 계보를 이어가는 데 있다고 강조하십니다. 또 나를 통하여 전도 제자가 된 VIP들이 또 다른 전도 제자를 길러내는 계보전도가 계속 이어지면 평생 1만 명 이상을 전도하게 되어 믿음의 자손들이 생육, 번성, 충만하여 열국의 아비어미가 될 것이라고 비전을 주셨습니다.
전도는 쉽습니다. VIP들에게 주어진 환경과 재능을 최대한 발휘하도록 도와주고 그들이 전도한 사람들을 그들의 이름으로 등록시켜주니까 얼마나 좋아하고 열심히 전도하는지 모릅니다. 전도하다 보면 VIP들끼리 약간의 선의의 경쟁으로 숨어있는 각자의 잠재력이 나옵니다. 전도는 내가 하려고 하니까 힘이 드는 거지 기도하며 성령의 감동 따라 즉각 순종하여 십자가 사랑을 실천하다 보면 “전도는 하는 것이 아니라 되어지는 것이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 MD전도 제자의 정착 사역과 전도 이야기
새신자 중 임영호 성도님이 있습니다. 저희 교회 섬김왕인 임현석 집사님을 본받아 MD전도팀 새신자 섬김팀장으로 즐겁고 행복하게 수고하고 있습니다. VIP들이 정착이 잘되도록 앞장서서 헌신하고 친구가 되어주며 매주 새가족 양육을 체크하여 양육을 잘 받도록 도와주니 전도와 정착이 잘되어 교회와 MD전도팀 부흥에 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코로나 3단계가 되면서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그동안 쉬었던 아둘람 쉼터 & 광양의 식탁을 재개하여 식사 교제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중에 예전에 다른 교회에 남편이랑 다니다가 쉬고 있던 이사라 성도님은 당근마켓을 통해 전도되고 식사 교제를 하며 정착이 잘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전도를 1명도 못했다고 하는데 명곡교회에 와서 목사님 설교가 너무 좋고 성도님들이 사랑이 넘친다고 오이코스들에게 자랑하며 징검다리 교회 역할을 하는 아둘람 쉼터로 초대해 MD전도팀과 연합하여 섬기어 벌써 8명을 교회로 인도하였습니다. 남편, 시아주버님, 남편 친구, 동네 언니 등등 ~~
새신자가 전도되고 장결자(6개월 이상 결석신자)들이 돌아와서 MD사역자들의 섬김으로 정착되고 새신자 양육을 잘 받아 함께 팀으로 전도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훈련이 되어서 새신자가 새신자를 전도하는 새신자 전도왕(자격 : 출석 1년 이내인 성도)이 계속 양성되고 있습니다. 우리 명곡교회에서는 6개월에 한 번씩 전도왕 시상식을 합니다. 최근 5년 동안 MD가만이오만이전도, 팀전도, 계보전도를 통하여 MD전도팀 제자들이 100% 10명 모두 새신자 전도왕으로 탄생되었습니다.
* 주어진 환경과 재능 활용하기
MD전도팀은 각자가 처한 환경이 전도하기 가장 좋은 곳이고 땅끝이고, 정착하기 가장 좋은 황금어장이라 생각하며 성령의 감동에 따라 즉각 순종하여 십자가 사랑으로 가만이전도는 하루 2명 이상, 오만이전도는 하루 5명 이상 사랑과 관심으로 섬겨 왔습니다. 그러다 보니 매주일마다 교회로 오시겠다고 스스로 예약을 합니다.
임현석, 김영숙 집사님은 부부가 운영하는 아둘람농장에서 꿀배로 아둘람 쉼터 & 광야의 식탁에서 다과로 섬기고 밤 줍는 불신자들에게는 그들이 주운 밤을 사주며 복음 전하고 친해져서 광야의 식탁에 초청해서 섬기면 ‘한 번 보면 초면, 두 번 보면 구면, 세 번 보면 친구’가 되어져 전도하게 됩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사람들이 외출을 줄이고 인터넷으로 물건을 구입하면서 전통시장 상인들의 주름이 깊어져 갔습니다. 코로나와 방송의 영향으로 전도하기도 점점 어려워졌습니다. 심지어 교회 중직자들이 전도하는 것을 자제하라고 충고하기도 하였습니다.
“주변 환경이 어려워질수록 말씀과 기도의 기본으로 돌아가라.” “성령의 감동이 올 때까지 기다려라.” “성령께서 감동을 주실 때 순종하다 보면 돌파구가 열린다.”는 말씀을 의지하여 “나에게 주어진 재능과 환경을 활용하면 300% 이상 효과가 나타난다”는 가르침에 따라 주어진 재능과 환경을 활용하였습니다. 올해도 봄엔 100리 떨어진 바닷가에 가서 쑥을 뜯어 쑥설기로 명서시장 상인들과 가게 오는 불신자들을 섬겼습니다. 가을엔 주인 없는 뒷산에 가서 밤을 주워 100가구 이상을 섬겼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여럿이 모일 수가 없어 5~6명 꾸러미 중에 뽑아 놓은 팀장을 중심으로 가게에 오게 해서 선물을 주며 꾸러미들을 꾸준히 돌보게 하였더니 코로나임에도 불구하고 전도가 잘되고 있습니다.
* 재정의 기름 부으심의 복
직장은 선교지! 나는 파송된 선교사! 전도는 본업! 생업은 부업!
나가면 있고! 안 나가면 없다! 전도는 내가! 내 일은 하나님이!
주변의 많은 분들이 그렇게 전도하노라고 퍼주기만 하면 어떻게 먹고 사느냐고 걱정을 해주기도 합니다. 그분들은 우리가 누리는 하나님이 부어주시는 ‘재정의 기름 부으심의 복’의 비밀을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영혼 구원을 위하여 섬기는 물질은 낭비가 아니라 하나님 나라에 심는 것입니다. 하나님 나라에 심은 물질은 때에 따라 이 모양 저 모양으로 30배 60배 100배로 거두게 해주십니다.
모르는 분들은 교회에서 전도비를 많이 지원해 주는 것으로 생각하지만 우리 MD전도팀들은 교회 전도부로부터 전도비 지원을 받으라고 하는 것도 거절하고 자비량과 기부해주는 것으로 전도하고 섬기는 것을 원칙으로 헌신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수입의 일정 부분을 모아 구제하는 일도 하고 있습니다. 정착된 VIP들도 믿음이 자라 함께 동참하며 헌금하고 헌물하는 기쁨을 누리고 있습니다.
MD전도를 하면서 지금까지 재물을 쌓아두지는 못했어도 물질이 부족하거나 물질로 인해 고민해본 적이 없습니다. 주변의 가게들이 손님이 없어 장사가 되지 않아 문을 닫는 가게들이 많은데 우리 가게는 MD전도팀과 VIP들과 손님들로 인하여 사람들이 끊이질 않습니다. MD사역자가 되면 네 가지 복을 받습니다. 1. 내가 변하는 복, 2. 사람이 붙는 복, 3. 재정의 기름 부으심의 복, 4. 기도 응답의 복입니다. MD의 3대 정신과 MD사역자들이 받는 복 네 가지는 사역자로 하여금 지치지 않게 하는 원동력입니다.
* 다시 불길같이 일어나는 전도와 아둘람 쉼터 정착사역
비대면 예배로 교회에 가고 싶어도 가지 못할 때에는 아둘람 쉼터가 전도본부가 되어서 MD전도팀 3기가 전도할 때는 오시는 VIP에게 선물을 챙겨드리고 전도하시는 분들에게도 점수를 매겨서 선물을 챙겨 드렸더니 새신자들이 계보전도(전도된 새신자가 새신자를 전도)를 더 열심히 합니다. 전도하면 죽어도 천국, 천국 가서 상급 받고 살아서도 선물 받고 분위기가 참 좋습니다.
코로나 4단계가 접어들어 성도 수 10% 대면 예배를 드릴 때도 ‘전쟁 중에도 전도를 해야 한다’는 각오로 MD전도팀은 똘똘 뭉쳐 팀전도, 계보전도를 통하여 2020년 코로나19 시작 때부터 2021년 10월까지 대면 예배 13개월 동안 179명의 귀한 영혼들을 주님께로 인도하였습니다.
새신자들과 장결자들은 교회에 와서 VIP로 대접받으며 식사하고 차 마시는 교제 시간이 가장 즐거운데 그동안 밥도 못 먹고 차도 못 마시게 해서 이대로는 정착이 힘들겠다 싶어 MD전도팀은 함께 기도하며 지혜를 구하여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다시 저희 옷가게 지하에 있는 아둘람 쉼터 & 광야의 식탁에서 식사로 새신자들과 장결자들을 섬기기로 했습니다.
매주 주일 날 밥을 해서 섬기고 MD사역팀 김창용 전도부장님은 식후 과일로 섬기고 임현석 전도총무님은 농사지은 꿀배로 섬기고 정착된 VIP들은 집에서 반찬 한 가지씩 들고 와서 식탁 교제를 시작하였습니다. 뜻을 같이하는 교회 성도님들도 오셔서 섬김으로 봉사하고 때로는 기도도 하시고 헌물도 하시고 식사 후 성도들 간의 즐거운 교제 분위기는 VIP들이 교회에 정착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 앞으로의 꿈
명곡교회 이상영 담임목사님은 설교도 잘 하시지만 교회가 전도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드는 이미지 전도에 과히 천재적인 박사님이십니다. 강도 만나기 전에 가로등을 세워 지역을 밝게 밝히는 가로등 교회사역에 앞장서고 계십니다. 장로님들도 목사님이 하고자 하시는 사역에 적극적으로 동의하고 앞장서 일하고 계십니다. 지역 사회가 필요로 하는 일과 겨울철 ‘빛’축제를 비롯하여 해마다 3억씩 구청에 기부하여 차상위 가정돕기를 하고 있습니다.
교회 ‘밝은 골’ 카페는 재료비만 빼고 수익금을 모두 지역 사회 구제하는데 사용하고 있고 5월달 어린이날 초등학교 운동장을 빌려 ‘꿈을 먹고 살지요’를 열어 먹거리 볼거리 선물을 챙겨주고 있는데 벌써 5회나 열었습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엔 코로나19로 인하여 동행정복지센터 앞에서 2,200개 선물 상자를 만들어 가족과 함께 오는 어린이들에게 전달했습니다. 또 인간극장 방송에 소개된 미혼모들을 지원하는 사역과 건전한 청소년 문화를 양성하기 위하여 ‘원보이스 오디션’ 프로그램을 만들어 매년 2.000여 개 이상의 팀들이 참가하여 오디션을 보는 행사를 개최해서 노래 잘하는 팀들을 선발하여 장학금 2,400만 원을 전달했습니다.
담임목사님과 당회가 앞장서서 만들어준 이런 좋은 교회 이미지 덕택에 우리 MD전도팀들이 전도하는데 거칠 것 없이 자신감을 가지고 신나게 전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우리 MD전도팀의 목표는 20년 안에 3천 명을 정착시키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 명서전통시장 441개 점포도 모두 주일성수 할 수 있도록 전도하는 것입니다. 처음에는 기도하다가 마음이 뜨거워져 결단한 제 개인적인 꿈이었지만 이제는 우리 MD전도팀의 꿈으로 승화되어 오늘도 힘차게 전도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2021년 12/26 마지막 주일까지 MD전도팀들을 통하여 새신자 전도와 장결자 재전도와 새신자를 통한 계보전도로 190명을 전도하게 해주신 하나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