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체험사례를 작성하시는 분의 기본 정보를 작성해주세요.
| · 연령 :40대 · 성별 : 남 · 직업 : 회사원 · 통증부위 :요추. 견갑골주변 · 통증 원인 :측만증,요추전방전위증 · 병명/수술여부 :수술 없음 · 처음 SNPE하게 된 계기 :우연히 길을 가다가 · 운동 참여 기간 :6개월 · 1주 평균 운동횟수(일) :6일 · 운동목표 :척추를 바르게 해서 건강한 삶을 지속하자 |
♥ 체험사례 작성 Tip
| · 사진 첨부 시, 촬영 날짜와 간단한 설명 부탁 드립니다. · 신체적&심리적 효과를 구체적으로 기술해주세요. · 효과가 나타난 시기를 명시 해주시기 바랍니다. (본 체험사례는 한국바른자세연구원에서 SNPE 효과 검증 관련 연구에 활용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 체험사례 시작
2018년 11월 어느 추운겨울날
우연히 집근처 길을 가다가 바른척추자세운동 이라는 단어가 눈에 들어왔다
.평소 허리가 안좋았던 나는 그 단어에 꼬치어 전화를 바로 해보았다.
전화연결은 안되었고 며칠후에 낮선 전화번호가 떳는데 받아 보았다.
여성의 목소리 였는데 snpe센타장님 이였다
"저 부재중 전화가 들어왔는데 혹시 운동 문의 때문에 전화 하셨어요? "
잠시 통화를 하고 다음날 방문해 문의를 하기로 했다.
다행히 집근처에 센타가 있어서 바로 찾아가기로 했다.
센타에 방문하니 참하게 생기신 센타장님이 반갑게 맞이 해주셨다.
이런저런 질문을 하고 설명을 듣고 등록은 바로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책 한권을 주시면서 천천히 한번 보시라고 했는데
그책이"척추를 바로 잡아야 건강이 보인다" 였다.
.
그렇게 인연이 되어 snpe운동을 시작하였다.
근데 생각보다 쉽지가 않았다
"이거 장난 아닌데!! "
책을 보니 나같은 사람에게 꼭 맞는 운동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한테 처음 요통이 발생한건 2005년 어느날 이였다..
물건을 옮기는데 허리가 돌아가다는 느낌이 들면서 꼼짝을 못하고 움직이지 못했다.
평생 허리가 아파 본적이 없는 나에게는 멘붕에 빠지는 느낌이였다.
평소에 주변사람들이 허리가 아프다고 하면 얼굴은 멍쩡해 보이니깐
이해를 못하였던 나다!
병원에 가서 주사를 맞고 약을 먹고 한의원에 가서 침을 맞고 부항을 떠도
낫지가 않았다.
화장실도 엉금엉금 기어서 갔다." 이러다 병신 되는거 아냐 !!"
하는 생각까지 들었다
마침 형이 허리가 안조와 자주가는 침술원이 있다고 하여
가기로 했는데 차를 타는데 차에 다리를 올렸놓는데
칼로 다리를 찌르는 듯한 통증이 밀려와 나도 모르게 비명을 질렀다.
다행히 침술원을 일주일 정도 다니니 통증이 많이 완화가 되었다.
금침이 좋다하여 금침까지 맞았다.
지금도 내몸 어딘가에는 금이 있을지도 모른다.
그이후로 정밀검사를 받아봤아 겠다는 생각이 들어 척추전문병원에 가서
MRI를 찍어 보았다.
요추 5번 전방 전위증이라는 진단이 나왔다.
담당 의사분은 수술할 단계까지는 아니니 수영을 꾸준히 하라는 이야기를 했는데
평소에 물을 싫어하는 나는
그때부터 고도일병원.등 척추로 유명한 병원과 도수치료를 잘 한다는 병원을 찾아 다니길
시작했다.
그러나 효과는 잠시뿐 좀 지나면 통증이 재발하고 척추가 활처럼 휘어지는 증상이
계속 반복 되었다..
심지어는 필라테스 1대1 PT 까지 받아보았지만 근본적인 치료가 안되었다.
그렇게 허리 만성통증에 시달리다 한참 시간이 지난후에
작년에 우연히 snpe를 만나게 된거다.
snpe 운동이 힘들었지만 꾸준히 장기적으로 안하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마침 그즈음 snpe지도자 과정이 3월에 개강한다는 문구를 카페에서 보게 되었다.
snpe운동을 장기적으로 꾸준히 하고 끈을 놓치 않기 위해서 지도자 과정에 도전을
해볼까 하는 생각이 문뜩 들었다.
쉽지 않고 아니 어려운 운동이였기에 또한 장기적으로 해야 척추를 계속 건강하게
관리할수 있겠다 싶어서 지도자 과정에 등록하게 되었다.
snpe운동의 끈을 놓치 않으려면 확실한 계기가 필요했던 것이다.
그렇게 해서 94기 여러분을 만난게 된거다!
이제 6개월간의 수련증거를 보여주겠습니다.
자 이제 보셨나요?
6개월간의 증거 사진 입니다
저 이혁은 앞으로도 계속 유지 진화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