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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레/둘레길 평화누리길(경기도)5구간(성동사거리-반구정-임진강역-율곡습지공원: 헤이리길, 반구정길)사진
산중 추천 0 조회 363 21.08.31 09:31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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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8.31 11:50

    첫댓글 대단하신 주력이십니다,
    저희는 지난 3월에 답사한 구간이였는데, 죽어라 가도 25km를 쩔쩔매면서 지났는데
    산죽님은 장장38km를 걸으셨다니
    거기에 약8시간30분동안 평균 시간당 4.4km 로 가셨다니 놀랄뿐입니다,
    오는 9월12일 부터 저희와 같이 하실건데 너무 심심 하실것 갔습니다
    저희는 일간20km전후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참여하시면 쉰다 생각하시고 동행하시기를 바랍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21.08.31 13:09

    혼자서 하다보니 그렇게 되었습니다.
    둘레길하다보니 산길보다 더힘더는것 같내요... 빨리 가니까..
    지맥길도40여키로 자주 다녔는되...
    2추차에 뵙겠습니다.

  • 21.08.31 12:54

    산중선배님!
    댁 근처이신 일산 인접이라 지역이 빠삭하신 모양입니다. 거침없이 발길을 내디디셨네요.
    성동에서 반구정 사이에 자유로로 차를 타고 가다보면 우측 산위에 큰 배 모양의 조형물이 있었는데요.

    방촌 황희정승 소개도 잘 읽었습니다.
    임진강과 개성의 중간쯤 있는 방촌이 고향이었던가 보죠...
    황의정승에 대한 평가는 극과극을 오갑니다. 대체적으로 영의정을 오래 하셨고 청백리이시니...
    하지만 그 당시 양반의 특권의식이 극에 달한 시대상이라 많은 부작용을 낳은 행적이 눈에 띄네요.
    청탁을 했다든가 치정에 얽힌 일이라든가 하는....
    반구정 옆 사당이 어떤 용도의 건물인지 시간이 없어 자세히 알아보질 못했는데....

    임진강에 황복 요리와 장어요리가 특산품인가보죠. 가까이 장단리가 있으니 장단콩도 유명하구요.
    임진강은 과거 다녀오신 기록까지 찾아 자세히 소개해 주셨네요.^^

    거기서 조금 더 파주 화석정과 율곡습지까지 진행하셨구요.
    반구정과 화석정 확실하게 구분할 수 있도록 설명주셨습니다.^^
    율곡선생이 50살도 채 살지 못했네요.
    산길은 그나마 올록볼록 엠보싱인데 아스팔트길 38km면 발바닥에 물잡힙니다.

    빗길에 평화누리길 한바리 수고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1.08.31 13:11

    발바닥 불나고... 지루한 하루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21.08.31 13:08

    유유자적 홀로 걸으며 잠겼을 사색은 어떤 내용일까 잠시 상상해봅니다.

    응원드립니다.

  • 작성자 21.08.31 13:12

    감사합니다.
    지맥길도 밤낮으로 혼자 많이 다녀 혼자길을 이골이 났내요

  • 21.09.01 10:42

    이 구간 자유로변을 따라 이어 가셨네요.
    우중에 문산쪽으로 해서 임진각에 이르셨군요.
    오래전에 다녀온 임진각의 이모저모를 보니 반갑습니다.
    유유히 흐르는 임진강 모습을 대합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1.09.01 18:27

    감사합니다.

  • 21.09.01 14:13

    오우 많이 걸으셨습니다.
    38키로 적은 거리가 아닌데 빨리도 걸으셨네요...

    덕분에
    사진으로 간접걸음했네요 ㅎㅎㅎ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십시오 ^^

  • 작성자 21.09.01 18:28

    감사합니다
    즐거운 9월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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