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덕사:예산군 덕산면 사천리 덕숭산에 있는 우리나라 3대 비구니 사찰 "공주 동학사""청도의 운문사"
국보 제49호인 대웅전..현재 우리나라에 2천수백여 조계종사찰중 총림으로 지정된곳은 수덕사의 덕숭총림,해인사 가야총림,통도사 영축총림,송광사조계총림,백양사 고불총림 5곳 뿐이다
총림이 되기 위해서는 승려들의 참선수행 전문도량인 선원과 경전 교육기관인 강원 그리고 계율전문교육기관인 염불원을 갖추어야 하며 총림의 어른이신 방장스님이 계셔야 한다
덕숭산이 그리 높지 않은데 대웅전에서 앞 전경을 바라보면 느끼는 것이 어머니 품안에 안낀느낌들어 포근함을 .....
수덕사의 여승 이란 가요나 일제시대 신여성으로 유명했다가 출가한 일엽스님때문인지 일반인들에게 수덕사는 비구니 사찰이라는 이미지를 많이 풍김
자신을 버리고 제자와 프랑스로 떠난 이응노 화백을 그리며 수절한 본부인의 애틋한 사연이 깃든 수덕여관
충남 예산군 신암면 용궁리에 위치한 추사고택 옛 당시에는 53칸이였으나 현재는 4칸 뿐임
추사 김정희선생묘 ( 북학파인 박제가의 제자로서 실사구시에 입각한 학문을 연구한 조선 후기의 학자)
추사고택 전경
전국제일의 예당저수지가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충남 예산의 봉수산 중턱에 자리잡고 있는 전망좋은 펜션 예산소방서장과 함께
펜션에서 예당저수지를 바라 보면서 (전망이 너무 좋음)
예당 저수지 예산군,당진군의 앞머리를 따서 이름지은 중부권 최고의 낚시터
수면적3,290,000평 1962년에 만들어진 대한민국에서 가장큰 저수지 봄철이면 전국의 꾼들로 북적거림
아침일찍 돌아 봤는데 서병조가 생각...
봉수산 자연휴양림에는 사계절 손님들이....
의좋은 형제 그 옛날 교과서에 읽었는 기억이...형과 아우는 봄에는 함께 모내기를 하고 여름엔 함께 풀을 뽑았어요 가을이 되자 형제는 넉넉한 풍년을 맞이합니다 형은 새 살림을 꾸린 아우를 위해 아우의 낟가리에 볏단을 가져다놓았어요 아우는 식구가 많은 형을 위해 형의 낟가리에 볏단을 가져다 놓았고요......다들 기억 나시지요
삽교 관광단지에서 해물칼국수,쭈꾸미 샤브샤브로 한잔(자주 찾는곳인데 시원한 국물에 매력을....)
여행길 가는곳 친구들이 있어 좋습니다 고향 올때는 고향에서 마주하고 길떠나면 그 곳에서 또 한 잔 서청주쌍용자동차영업소장오삼수내외,유태규선생내외,나,승도내외 만나서 아련한 추억을 얘기하면서 한잔 보람된 시간을 보냈습니다
첫댓글 삼수하고 태규하고는 아직도 빨대가 좋더냐 ㅎ
삼수는 적당히...태규는 소문난 말술이다 미국에 있는 규엽이하고 대구 영목이 셋 붙어야 ....근데 심판은 누가하노 이틀 걸리는데 ㅋ ㅋ
삼수, 오랜만이다.. ^^
봉진이! 계룡cc에서 본지가 삼년이넘었지..요즘 실력을점검하고 싶은데.할리타고 한번내려와! 청주플라타너스길이 초록이 묻어나는데 씽씽...
주말(3월24-25)만해와 김좌진,윤봉길을 비롯해 무수한 애국지사를 배출한 충절의고장 예산을 비롯하여 서해안 일부와 중부권을 달려 왔습니다 나의 지론인 젊어서 놀자....다리 풀리고 입에 국물 떨어지기 전에 한번 이라도 자주 자주 다녀야 늙어서 후회 없는 ........인생은 즐겁고 아름답습니다
좋니더!
문화탐방인교?
늙던지 젊던지 싸돌아 댕기면 좋니더.
문화탐방 우째 알았능교.....구사장한테 비하면 거시기발의 피
진짜 좋아 보인다.... 몇달후에는 나도 동참이 가능하겠지!!!
박대장! 돌아올 시간 서서히 카운트다운 해야 것네...같이 가세나 박대장이 없으니까 산천은 의구한데 인걸은 간데없고....어즈버 태평연월이 꿈이련가 하노라
규엽이 오랜만이네...충청도로 복귀하시길. 그럼 동학사노래궁은 내가준비함세!
삼수... 여전한 모습이네, 동학사 노래궁이 어떤지 모르겠지만 기대가 된다. 반갑다.
엽아.. 오랜만이다.. 좀 있음 얼굴 보나.. ^^
아메리카에 없는 멋진 밤문화! 계룡대군발이가 창시한곳!
햐~~~~~~~
보기가 좋니더
덕분에 좋은 귀경 마이 햇니더
홍사장이 마눌한테 하는거에 비하면 코끼리 발에 비스겟도...너무 띄웠나
잘구경했니더! 유태규는 진짜 오랜만에 본다.
직업이 그러하다 보니까 친구들 얼굴보기가 힘들다 카더라 친구들 놀때일하고 자기놀때 친구들 거시기하고
충청도생활이 삼십년이넘어가는데 history는 1박2일다녀간 친구한테 배운다...맨날 꺽기만하는줄알았는데 유홍준교수가울고간다.. 아무튼 고향친구들이라도 다녀가니 그시절그때가 생각나서 즐거운하루였다네..
오소장!신문을통해서 알고는있었다만 사무실들어가기전 판매최고우승기보니까 학창시절의 오삼수보다 소장님직함이 딱이네 타고난사업기질 영원하시고 매번 찾을때마다 반겨주어 고맙네
그래도 오군수가 재미나게 사시는데 오군수민들래는 다른데서 짜자시면 안되네내가 안봐도 다아니더네솥이나 해자셨다며소문이 대구 까지나있니더다음부터 또소문 나면 알아서 소
이대장! 우찌알았노 마눌이 일월가서 캐왔더라 2년전인것 같은데 이대장이 알았뿐네 누가얘기했는지 냄새는 난다만???이대장! 미안하이 근데
설사나서 이제 안 먹는다
민들레가 어디에 좋은가??? 요즈음 찌뿌등한게 뭔가 산뜻하지가 않은데 효과가 있을려나?
재미있게 살아가네...부럽고 즐길줄 아는구나
자네가 중년에 멋진 삶을 누리더만
가족과의 여행.. 여행지에서 친구도 만나고.. 더 이상 행복이 없지요..^^
자네처럼 오토바이 타면서 전국의 산천을 휘돌아야 하는데.....여행지에서 친구 만나는 재미 제일이지 한번 만나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