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J3 클럽
 
 
 
카페 게시글
배방의 山河 순천 서천 발원지를 찾아서(굴뚝새 봉황새 사랑하기)
배병만 추천 1 조회 341 25.11.28 10:46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5.11.28 21:38

    첫댓글 바위 사이에서 흐르는 물 너무 청량해 보입니다.
    땀이 많은 저는 내려가서 한 바가지 들이킬 것 같습니다
    물. 나무, 풀 너무나 잘 어우러진 곳 같습니다.
    산행기 잘 보았습니다..

  • 작성자 25.12.01 18:46

    이번 계곡에서 내려올 때 곰을 만났더라면 아마도 요단강에서 헤엄 칠 뻔 했습니다.
    지리산 곰 관련하여 지리산 인근으로 다니기가 조금 힘들어질 듯한데 늘 조심해야 할 것 같습니다.

  • 25.11.28 14:03

    곱게 나이가 들어간다는것

    나도 잘 늙어 갈수 있을까?

  • 작성자 25.12.01 18:47

    TV에 보이는 달력이 이제 한 장 남았습니다. 참 세월 빠르죠.

  • 25.11.30 18:31

    그래도 도심을 지나는 하천 치고는 매우 깨끗한 것 같습니다. 순천만은 꼭 한번 가보고 싶은 곳인데~ ㅎㅎ암튼 상남자 답게 편의점에서 큰일을 잘 막으신 것 같구요! 계신 것만으로도 행패를 부리지 못했을 것 같구요! 고생하셨습니다.ㅎㅎ

  • 작성자 25.12.01 18:48

    순천만으로 흐르는 서천은 자연미인이 아닌 성형미인으로 보이며 무척 아름다운 하천입니다. 꼭 한번 가보시기 바라고 가급적이면 가을날 가보시기 바랍니다.
    날씨가 점차 추워지니 대관령 너머는 어떤지 늘 안전 산행하시기 바랍니다.

  • 25.11.30 18:47

    새벽에 출근 하는데 집앞 편의점 들리는데
    술 취한 남자가 여 알바생에게 찝적데 도와준 적이 있습니다.
    기차도 놓치고 수고 하셨고..순천만 국가정원이 아름답네요...

  • 작성자 25.12.01 18:49

    살다보면 이런 일도 겪고 싶고 저런 일도 겪을 수 있는데 늘 약한 사람이 우선이 돼야 하겠죠
    시간 나시면 순천만 국가정원 꼭 한번 가보시길 보내드립니다.
    다음 주에 뵙겠습니다.

  • 작성자 25.12.01 18:50

    살다보면 이런 일도 겪고 저런 일도 겪을 수 있는데 늘 약한 사람이 우선이 돼야 하겠죠
    시간 나시면 순천만 국가정원 꼭 한번 가보시길 보내드립니다.
    다음 주에 뵙겠습니다.

  • 25.11.30 19:53

    이번 순천의 서천 강행기는
    왜 '굴뚝새 봉황새' 사랑하기가 제목이 되었을까~
    숨은 제목 찾기 하며 보게 됐습니다.
    전국의 단 두 개 뿐인 국가 정원인...
    울산과 순천
    성형미인처럼 꾸민 것이 방장님은 좋다는 것일까 별로라는 것일까
    저는 봉황새보다 작지만 지혜롭고 총명하다는 새들의 왕이라는 굴뚝새에게 어쩐지 더 마음이 갑니다.
    봉황새의 등 위에도 올라탈 거 같은 굴뚝새^^

    풀은 산삼이 최고. 나무는 마가목이 최고
    푸르름은 소나무나 대나무가 최고, 가을에는 억새가 최고
    후기는 방장님이 최~~~고???^^ 인정~~~
    글이 사진을 닮아 가을 길의 후기가 한편의 수채화를 그려나갑니다.

    비우고 채우기를 반복하는 자연처럼
    방장님 이번 후기 보며...
    자연을 닮아보며 그리 살면 참 좋겠다~ 생각해 봅니다.

    이번 후기도 감사히 잘 봅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5.12.01 18:52

    가을에는 어디를 찍던 늘 화려한 빛깔이 좋아 사진이 잘 나오는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황량한 들판을 바라보면 닭털을 뽑아놓은 듯한 그런 모습에 처량한 마음도 들고 답답한 마음도 들고 또 한 살 든다는 생각에 슬프기도 합니다.
    글 감사합니다.

  • 25.12.02 08:30

    이제 완연한 겨울로 들어서는듯 합니다.
    앙상한 나무가지에 바람만 쌩하니 부는 느낌입니다.
    이번에도 멀리 순천까지 강하전을 다니시면서 주변의 경관과 풍경 인심등 여러가지를 두루두루
    접하면서 다니시고 순천 서천 발원지 주변의 모습 즐감하고 갑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