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원래 제한이 없었으나
2004년에 만들어진 1차 스피드업 규정에 의해
포수는 마운드에 3회까지만 올라갈 수 있는 규정이 생겼습니다. (연장 포함)
감독이나 코치는 2회까지만 올라갈 수 있습니다. (투수 교체시 올라가는건 제외)
2.야구에서 포수가 투수에게 올라가는 횟수는 연장전 포함 한 경기당 3회입니다.
이닝으로는 제한이 되어 있지 않고 한게임에 3회 올라갈 수 있습니다.
1997년 1월 20일 KBO는경기의 빠른 진행을 위해 포수가 투수 마운드에 올라갈 수 있는 횟수를 종전의 무제한에서 3회로 제한하였습니다.
포수는 1경기당 연장 포함 3번의 타임으로 투수에게 갈 수 있고 감독이나 코치가 한 투수에게 마운드행 타임이 2번째일 때는 반드시 투수교체을 하여야 합니다.
감독 포함 코치진이 투수 교체 외의 일로 마운드에 올라가는 횟수는 경기당 2회로 제한되어 있습니다.
즉 투수교체로 올라가는 경우는 마운드에 올라가는 숫자에서는 제외가 됩니다.
첫댓글 네이버 검색창에서 다운 받았습니다..저도 지금 무지하게 햇갈립니다.. 한이닝에 3회로 알고 있었는데 한 경기에 3회가 맞는지.. 혹시 알고 계신분들 댓글좀 달아주세여..
빠른 경기 진행을 위해 연장포함 한 경기에 3회입니다.(*1997년에 개정된 내용 이라네여.그 전에는
횟수가 무제한 이었다네여^^)
다들 공부하시니보기좋습니다~^-^
KBO 개정 프로야구에는 9회까지 세번인데 순수한 아마추어 야구게임에서는 한 회에 두번 정도 포수가 투수에게 갈수 있네요?
어떤대회든 로컬룰이 있습니다..이부분도 정확히 명시를 했으면 합니다..왜냐면 한쪽은 3회로 알고 있고 또한쪽은 2회로 알고 있고 또다른쪽은 한경기 3회로 알고 있으면 어필이 들어왔을 때 심판이 판정을 해야되는데 누구 손을 들어줘야 되는지 대략난감합니다..
프로야구에는 9회까지 세번인데 순수 사회인야구에서는 한회에 포수가 두번 올라갈수 있고 세번올라 가면 감독이 올라가는 걸로 인정하고 또다시 네번째 올라가면 감독이 두번 올라가는 걸로 인정해서 투수를 교체 한다고 전남야구 심판위원에서 해석 해주네요. 연합회장님께서 문의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