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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21 - 지진,재난,전염병,전쟁,사고로부터의 생존
 
 
 
카페 게시글
일상에서의 생존 (퍼옴)현직경찰관의 칼든 조폭아저씨 체포기.,.힐링복서님의 실화입니다
뱃살난감(대구) 추천 1 조회 1,937 14.05.21 10:58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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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5.21 14:01

    첫댓글 난또 멋지게 제압하는 그런 장면을 기대하고 가제비 눈을 하고 다 읽었더만...
    아이고 눈이야~... 작은글 읽기가 너무 힘들어유~... ㅠ.ㅠ

  • 작성자 14.05.22 10:50

    어..저 PC에서는 정상적으로 글사이즈가 나오는데...^^

  • 14.05.21 14:37

    흉기 난동에 대해서 너무 관대한 법이 문제라고 봅니다. 흉기 난동은 살인미수에 준하는 중벌로 엄하게 다스려야 합니다.

  • 14.05.21 14:47

    짧은 기간동안 경비업을 하면서 혼자 첫 근무지 투입했을때 시내에 칼든 떼강도가 금방을 털고 가서 출동경비6명이 쫒아가보니 소년원에서 금방 출소해서 사제칼 들고 막 휘둘르면서 난동부리는 모습을 보고 다리에 힘이 빠져 다가갈 생각을 하질 못했던 기억이 나네요.
    검도한 대원이 가장 대담하게 다가가 손목치기로 칼을 떨어뜨리게 만들었는데요. 그 이후로 방검복. 방검 장갑. 삼단봉에 집착하게 되었습니다. 유독 전 칼 든 사람 잘 만나는 것 같아서 칼리아르니스를 배워봣는데... 칼 든 사람은 무조건 도망 가야 살수 있겠단 걸 배웟습니다. 36계 출행랑.

  • 작성자 14.05.22 10:51

    정답은..더 긴칼^^,,,,
    저역시 CAPS근무하면서 다른 지서에 순찰대원이 전당포에서 지하실계단옆에 숨어있던 강도에게 칼에 찔렸다는 이야기를 전해듣고 후덜덜해본 기억이 나네요..

  • 14.05.28 12:25

    검도가 도움이 되긴 되었나 보네요... 열심히 운동해야겠단...

  • 14.05.21 16:07

    공포로 얼음땡이나 되지 말아야 할터인데....

  • 유익한 글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

  • 14.05.21 22:50

    흥미롭게 잘봤습니다 칼만큼 원초적인 두려움을 만드는것도 없죠 저도 오늘 일하면서 커터칼이 손가락을 베여 피가 좀 나왔는데도 무섭더군요 그런데 저런 커다란 회칼이라면 정말 총이 있어도 사용 못할듯

  • 14.05.23 13:11

    예전에 무슨 격투기 선수가 칼든 강도한테 찔려서 사망했단 얘기를 들었습니다. 칼 든 놈한테서는 도망가는게 최고인거 같네요

  • 14.05.24 23:57

    위험이 따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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