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는 건강한 생활방식을 유지하느라고 애를 쓴다.
하지만 실은 아무런 득도
없는 습관으로 시간을 낭비하는 경우도 있는데
여기 그 다섯 가지 경우를 소개한다.
1. 운동 하기 전 스트레칭하는 것
대부분의 사람들은 근력운동을 하거나 뛰기 전에 스트레칭을 하면 부상을 당할 위험이 줄어 들고 더 잘 할 수 있게 된다고 믿어 스트레칭을 한다. 하지만 운동을 하기 전 긴 시간 스트레칭을 하는 게 부상을 줄일 수 있게 한다는 증거는 사실 어디에서도 발견할 수 없다. 실은 실제 운동을 하기 전 지나치게 스트레칭을 하면 오히려 근력과 체력을 소모시키는 결과를 낳을 수 있다. “최상의 근력을 위한 액틴과 미오신 근육 섬유조직 사이에 생성되어 있는 최적의 십자형교의 수치가 있답니다. 그런데 스트레칭을 하면 당신은 그 상호작용을 저하하게 되는 셈이지요.”라고 밴쿠버의 트레이너인 제라드 레씨오씨는 말한다.
2. 항균성 세제를 사용하는 것
보통의 비누와 세제만으로도 그릇을 씻고 의류를 세탁하고, 집안을 청소하고, 또 손을 씻는
데 충분하다. 비누와 세제에 들어 있는 향균성 요소들은 주변에 있는 벌레들을 항생제에 내성을 가진 벌레들로 발전시킬 소지가 있고, 그런 이유로 더욱더 이런 벌레들은 처치가 곤란 해진다.
3. 종일 운동하는 것
많은 사람들은 운동이 좋은 거니까 더 많이 할수록 더 좋을 거라고 믿고 있다. 하지만 우리
몸은 마냥 근육이 붙게 되어 있지 않다는 걸 명심하시라. “적당히 먹고 쉬는 걸 통해서 몸은 적응을 하게 되고, 다음 번 육체 활동을 대비하기 위해 운동에 반응해 근육과 뼈를 튼튼하게 하는 거랍니다.”라고 밴쿠버의 트레이너인 제라드 레씨오씨는 말한다. 그러니 적당히 쉬지 않고 계속 몸을 움직이는 건 몸이 그런 것들을 재건할 기회를 갖지 못하게 하는 것이다.
4. 살을 빼기 위해 인공감미료를 먹는 것
2008년 8월 “비만” 관련 한 연구에 의하면 일주일에 아스파르테임을 함유하고 있는 다이어트 음료를 21 캔 이상 마시는 정상 체중의 참가자들이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과 체중이 될 위험이 배 이상 높은 걸로 나타났다. 연구에 참여했던 샌 안토니오의 텍사스대학교 건강과학 센터 전염병학의 연구원인 새론 파울러씨는 “인공감미료는 설치류의 체중증가와연관이 는데 두 가지 연구에서 매일 다이어트 소다를 마시는 사람들은 심장혈관 질환과 당뇨병에 관련된 증상인 신진대사 증후군의 위험을 증가시키는 것과 연관이 있는 걸로 밝혀졌답니다.”라고 말한다.
오타와에 잇는 비만 의학 연구소의 책임자인 요니 프리드호프 박사는 이 연구들이 인공감미료와 비만 간 인과 관계를 나타내는 건 아니라고 반박한다. 이론 중엔 심리적인 효과, 즉 사람들은 “구제된” 칼로리를 고지방 음식으로 대신하는 것- 그리고 인공감미료가 우리의 뇌를 여 사람들이 덜 충족된 걸로 느껴 더 많은 칼로리를 소비하는 생물학적 효과 같은 것도 있다고 한다.
5. 아침식사를 거르는 것
아마도 당신은 그게 칼로리를 줄일 수 있는 쉬운 방법이라고 생각할 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렇게 한 끼를 굶게 되면 다음에 뭘 먹을 때 더 먹게 되기 때문에 결국은 마찬가지가 되는 셈이다. 위니펙의 영양학자인 지나 선더랜드씨는 “연구에 의하면 아침은 하루 중 가장 중요한 식 사 시간인데, 그 이유는 쉬었던 신진대사률이 칼로리를 활발하게 소비하게 만들며 올라가는 때이기 때문이랍니다. 그리고 아침식사는 몸이 굶는 상태로 가서 칼로리를 보존하려고 하는 걸 막아주기도 하지요.”라고 말한다.
*** 원 글과 사진의 출처는 베스트헬스맥닷씨에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