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9:10) 여호와여, 주의 이름을 아는 사람들은 모두 주님을 믿고 의지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주님은 주님께 오는 자들을 저버리지 않으시기 때문입니다.
(시 9:20) 여호와여, 저들을 내리치사 자신들은 한낱 사람에 불과하다는 것을 저들이 알게 하여 주소서. (셀라)
(시 39:4) “여호와여, 내 인생의 마지막이 언제이며, 어느 때에 내 삶의 끝이 오는지 알려 주소서. 나의 삶이 날아가는 화살 같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시 39:5) 주님께서 내게 고작 한 뼘밖에 안 되는 짧은 인생을 주셨습니다. 내 일생이 주님 앞에서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사람들의 일생은 한 순간의 입김일 뿐입니다.” (셀라)
(시 39:6) 사람의 분주한 인생은 마치 신기루와 같습니다. 이리저리 돌아다녀 보지만 결국 모두 헛것입니다. 재물을 모아 쌓아 두지만 누가 그것을 가져가는지 알지 못합니다.
(시 39:7) “주님, 내가 무엇을 추구해야 한단 말입니까? 주님만이 나의 소망이십니다.
(시 39:11) 주님은 죄지은 사람들을 꾸짖고 벌주십니다. 좀먹듯이 그들의 재산을 먹어 버리십니다. 그렇습니다. 사람의 일생은 한 순간의 입김에 불과합니다.” (셀라)
(시 69:30) 내가 노래로 하나님의 이름을 찬양하겠습니다. 감사를 드리며 하나님을 높여 드리겠습니다.
(시 69:31) 그것이 수소 제물을 바치는 것보다 여호와를 더욱 기쁘시게 하는 일이며 뿔과 굽이 있는 황소를 바치는 것보다 여호와를 더욱 흐뭇하게 해 드리는 일일 것입니다.
(시 69:33) 여호와는 가난한 사람들의 부르짖는 소리에 귀를 기울이시며, 포로된 주의 백성을 업신여기지 않습니다.
(시 99:3) 모든 나라들이 주의 위대하고 높으신 이름을 찬송할 것입니다. 그는 거룩하십니다.
(시 99:4) 우리의 왕은 능력이 크시고 정의를 사랑하십니다. 주는 공평의 법을 세우셨습니다. 주는 야곱의 집안에 정의와 공평을 세우셨습니다.
(시 99:8) 여호와 우리 하나님이여, 주는 그들에게 응답하셨습니다. 때때로 그들의 잘못을 벌하셨지만 주는 그들을 용서하시는 하나님이셨습니다.
(시 99:9) 여호와 우리 하나님을 높이십시오. 그의 거룩한 산에서 그분에게 경배하십시오. 여호와 우리 하나님은 거룩하신 분입니다.
(시 129:6) 그들이 지붕 위에 있는 풀과 같이 되기를 바랍니다. 자랄 수 있기 전에 말라 버리는 풀처럼 되기를 바랍니다.
(시 129:7) 추수꾼은 곡식으로 그의 손을 가득 채울 수 없으며, 모아들이는 자가 곡물로 그의 품을 가득 채울 수는 없습니다.
사람은 정말 허무한 존재입니다. 그 능력이 너무나 약하고, 그 길이가 너무나 짧고, 그 하는 일이 너무나 미약합니다. 그런 것이 인생인 것을 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런 사람들의 기도를 들으십니다. 그런 사람들을 사랑하십니다. 그런 사람들에게 당신의 은혜를 베푸십니다. 내가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내가 찬양합니다. 하나님의 이름을 높입니다. 하나님은 높이 영광 받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