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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사사무소 '구슬' | 책방, 구슬꿰는실
 
 
카페 게시글
사례관리_100편 읽기 사례관리 100-56편_시집 선물하는 관계_정민영
김세진 추천 0 조회 37 25.05.21 23:40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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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5.22 08:18

    첫댓글 다 읽었습니다. 우리 삶에는 참으로 다양한 어려움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와 반대로 참으로 다양한 즐거움들도 있습니다. 삶을 살아가다 보면 너무 벅찰 정도로 어려움이 한꺼번에 몰려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렇게 어려움에 매몰되다 보면 한 없이 무기력해지는 것 같습니다. 그러다 보면 주변에 널려있는 즐거움을 볼 여력이 없이 조금씩 무뎌지는 것 같습니다. 저 또한 그런 적이 있습니다. 그럴 때 마다 저에게 힘이 되어준 것은 농구였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무언가를 할 때면 나를 옥죄이던 어려움이 사라졌습니다. 무언가를 하다 보니 그 어려움이 무뎌졌습니다. 그러다 보면 자연스레 스쳐지나 갔던 찰나가 되어있었습니다.
    나를 옥죄이는 무언가를 스쳐지나 가는 찰나로 만들어줄 '마중물' 그리고 그 마중물에서 피어나는 '관계' 그리고 그 관계를 통한 '변화'가 우리 인생에 중요한 것 같습니다.

  • 25.05.22 09:48

    다 읽었습니다.

  • 25.05.22 11:07

    다 읽었습니다.
    시집을 선물하는 허씨 아주머니에게 시집으로 화답한 김씨 아주머니.
    여러 어려움이 있었지만 블링데이로 만나고, 자신의 재능을 나누고,
    사회복지사가 빠지더라도 식사 같이 하는 이웃과 친구로 확대되어 가는 과정이 참 좋아 보입니다.
    복지관에서의 사례관리의 강점을 이 글로 확인합니다. 1년차에 남긴 실천 기록이 이렇게 근사하네요!! 기록 감사합니다.

  • 25.05.22 11:37

    다 읽었습니다.

  • 25.05.22 13:21

    당시 1년 차였던 정민영 선생님 글로 단정함을 배웁니다.

  • 25.05.22 15:57

    다 읽었습니다.

  • 25.05.23 15:40

    다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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