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서도 바쁘다는 -채린(綵璘)- 놀면서도 바쁘다는 이율배반적 단어를 거리낌 없이 쓸 수 있음이 더 한량의 단계를 뛰어넘음일까 노는 데는 한가롭고 여유가 있어야 한량이라는 그럴싸한 이름이 붙는다 젊은 시절 송두리째 삶의 현장 누비고 은령의 나이, 이순의 연령에 이제 자신을 돌보고 가꾸는 일이다 하나씩 하고 싶었던 일 하고자 하는 일 붓을 든 것 같이 때로는 꼼꼼하게 때로는 굵은 필치로 정갈하게 그 힘차게 그려내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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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린 ♡ 시인방
놀면서도 바쁘다는
채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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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0.18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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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0.18 09:55
첫댓글
감사합니다.
좋은날 되세요.........^^
스크랩 해갑니다........^^
실남이
17.10.19 17:44
이제는 자신을 돌보고 가꾸는 일이다
때로는 꼼꼼하게 ㅡ굵은 필치로
그리즐겁게 살도록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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