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주 질환을 일으키는 원흉이 바로 치약이라고 말하면 이 말을 믿을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치약은 옥시 가습기 살균제 원료인 합성계면활성제 미생물 살충제인 파라벤 같은 유해화학 물질과 시리카라는 돌가루로 만드는데 이들 독성물질들이 입안에 있는 유해한 세균만 죽이는 것이 아니라 치약에 사용된 이러한 화학 물질들은 폐로 직접 들어가지 않고 입안 점막을 통하여 몸에 흡수되어 혈관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독성이 즉각적으로 나타나지는 않지만 우리 몸의 세포를 조금씩 서서히 죽이는 심각한 독성물질이다.
<치약의 주원료인 화학물질들의 독성>
TV조선 치약의 진실이라는 프로에서 치약을 동그랗게 짜놓고 그 안에 바퀴벌레 5마리를 넣었더니 15분 후에 4마리가 죽었고 한 마리는 죽기 직전 상태가 되었다.
살충제에도 잘 죽지 않는 끈질긴 생명력을 가지고 있는 바퀴 벌레를 죽일 정도로 독성이 매우 강한 살충제가 바로 우리가 매일 사용하는 치약이다.
합성계면활성제인 소듐라우릴 설페이트(SLS) 등이 샴푸와 세제뿐만 아니라 치약의 주원료로도 사용되고 있다.
일본 사카시 타사카에 박사가 합성계면활성제가 들어간 샴푸를 쥐의 등에 발라서 실험했더니 10일이 지나자 쥐들의 등에서 출혈이 일어나고 피부가 벗겨졌다.
이와 같이 계면활성제는 각종 유해 화학물질들이 쉽게 몸속에 침투할 수 있도록 피부와 세포막을 녹여 없애는 것이 더 큰 문제다.
입과 피부를 통하여 몸속에 들어온 계면활성제와 불소를 비롯한 화학물질들이 혈액과 림프액에 녹아 들어가 오랜 기간 동안 몸속에 축적되면 입안과 위장의 점막을 비롯한 각 조직의 세포막을 파괴하고 침투하여 효소의 분비를 저하시키고 세포 내 단백질을 변성시키고 호르몬의 균형을 무너뜨리고 백혈구의 감소를 초래하여 면역체계까지 약화 시킨다.
보다 더 문제가 되는 것은 치약에 들어 있는 독성물질들은 침을 만드는 타액선의 기능을 약화시켜 침 분비 능력을 떨어뜨린다는 사실이다.
결과적으로 면역력이 떨어져 충치균이 왕성하게 번식하여 구취 충치 치석 구내염을 일으키고 특히 췌장암을 비롯한 각종 암과 감기 수두 대상포진 인후염과 같은 바이러스성 질환 아토피 성조숙증 자폐증 등을 일으키는 원인이 된다. 치약만 버려도 모든 질병의 70%는 예방된다고 말할 수 있다.
<치약에 첨가한 돌가루가 치아를 마모시킨다>
치아의 표면은 매우 단단한 에나멜질로 무장하고 있지만 돌가루가 들어간 치약으로 매일 2-3회씩 수 십 년간 치아를 갈아댄다면 제아무리 단단한 에나멜질도 서서히 마모되지 않을 수 없다(약한 물방울이 바위를 뚫는 것과 같은 이치이다)
따라서 에나멜질이 벗겨진 치아는 충치 균이 분비하는 산성 물질에 매우 취약하게 되어 충치를 일으키고 색소가 치아에 쉽게 착색돼 치아가 누렇게 변하게 된다.
<치약을 버리고 소금물로 양치하자>
치약에 첨가한 살균제들은 나쁜 세균만 죽이는 것이 아니라 우리 입안의 면역 기능을 담당하고 있는 유익한 균까지 무차별적으로 죽이므로 입안의 면역 기능이 서서히 약해져 온갖 세균의 온상으로 변하게 된다.
그러나 소금은 일반 세균들을 거의 모두 죽일 정도로 살균효과가 강하지만 세균들을 잡아먹는 유익한 균들은 염분 속에서도 잘 살고 있다.
배추를 소금물에 절이면 일반 세균은 99% 죽지만 우리 몸에 유익한 유산균은 왕성하게 증식하기 때문에 김장김치는 오래 저장하여도 부패하지 않고 유산균이 풍부한 건강식품이 된다. 소금의 염분은 우리의 잇몸을 단단하게 해주고 단단해진 잇몸은 치아를 꽉 잡아 주기 때문에 잇몸과 치아 사이에 틈이 생기지 않아 충치균들이 잇몸 속으로 쉽게 침투하지 못한다.
소금물을 사용하여 치아를 관리한다면 유해 화학물질로 인하여 손상된 침샘의 기능이 회복되어 많은 면역세포를 가진 침이 왕성하게 분비되기 때문에 면역력이 획기적으로 강해지기 때문에 감기 수두 대상포진 같은 바이러스성 질환은 물론 췌장암과 같은 각종 암도 걸리지 않는다.
<소금물 양치 방법>
1. 티스푼 한 개 정도의 소금과 약간의 물을 입에 넣고 소금의 염분이 입안의 유해한 세균을 죽일 수 있도록 약 5-10분 정도 기다린다.
그 후 소금물을 반쯤 뱉고 칫솔을 사용하여 잇몸과 치아 사이 그리고 치아와 치아 사이에 있는 음식물 찌꺼기를 제거한다.
목을 뒤로 젖혀서 인후까지 가글 하면 감기는 물론 인후염 편도선염 기관지염 폐렴까지 예방할 수 있다.
소금을 너무 오래 물고 있으면 입안 점막이 벗겨질 수 있으므로 15분 이상을 초과하지 않는 것이 좋다.
2. 칫솔에서 세균이 번식할 수 있으므로 양치 후에는 소금을 넣은 병에 꽂아놓는다.
죽염은 습기가 있으면 굳어버리므로 일반 천일염을 사용하여야 한다. 양치할 때는 칫솔에 묻어있는 소금을 씻어내고 사용하여야 치아의 마모를 방지할 수 있다.
3. 소금물로 양치를 하면 처음에는 치약을 사용할 때와 같은 청량감을 느끼지 못하여 양치질을 하지 않은 것 같은 느낌이 든다. 그러나 그것은 치약에 들어있는 인공향료 때문에 느끼는 일시적인 기분상의 문제다. 치약에는 인공향료 등이 들어있어 청량감을 주지만 치아건강과는 아무 관련이 없다.
4. 죽염과 송염으로 만들었다는 치약이 판매되고 있으나 이러한 제품들도 기본적으로 독성이 매우 강한 유해화학물질인 합성계면활성제 방부제 인공색소 인공향료로 만든 후 약간의 죽염과 솔잎 가루를 첨가하였을 뿐이므로 가격만 비쌀 뿐 해롭기는 마찬가지다.
5.합성계면활성제의 심한 독성이 문제가 되자 베이킹소다를 사용한 치약이 비싸게 팔리고 있으나 그러한 제품들도 비록 합성계면활성제 대신 베이킹 소다를 사용하였지만 돌가루(시리카) 발암물질인 방부제와 타르색소 인공 향료 불소 사카린 등 많은 유해화학물질들이 들어있으므로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역시 해롭기는 마찬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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