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RIDE KOKUSAI GOLF CLUB
Toride Kokusai Golf Club
토리데 코쿠사이 골프 클럽
取手国際ゴルフ倶楽部
2021JGTO 투어 "골프 파트너 프로암 토너먼트 로고" 개최지
서 코스 14번홀
1958년 개장/ 36홀 / PAR144 / 13,864YARD
서 코스(18홀) / 동 코스(18홀)
Designed by: 사사키 신타로(Shintaro Sasaki) -
2015년 아오키 이사오(Aoki Isao) 동 코스 리노베이션 감수
클럽 하우스
일본 혼슈(本州)남동부 태평양 연안에 있는 이바라키현(Ibaraki Prefecture,
茨城県,자성현)의 남부에 자리잡고있는 도쿄(Tokyo)의 배드타운(bed town)
지역으로 알려진 쓰쿠바 미라이시(つくばみらい市(-시), Tsukubamirai)에 자
리잡고있는 토리데 코쿠사이 골프 클럽(Toride Kokusai Golf Club)은 도쿄에
서 1시간 정도면 도착할수있는 거리에 있으며 묵직하고 오래된 소나무 숲으
로 둘러 싸여있는 오랜 역사의 전통이 그대로 남아있는 36홀의 도심형 36홀
의 회원제 골프 클럽이다
동 코스 2번홀
츠지우라 컨트리 클럽이 자리잡고 있는 이바라키현내에는 약 130여곳의
골프 코스가 있다. 이바라키 현 골프코스들은 거리가 길고 코스 레이트의
평균치가 높고 코스의 질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인근 사이타마현,치바현에
비해서 그린피가 저렴한편으로 도쿄에서도 많은 골퍼들이 즐겨 찻는 지역
중 한 곳이다 이바라키현을 대표하는 코스로는 2017년 일본내 베스트 30
코스에 선정된 이노우에 세이치가 디자인한 오아라이GC가 베스트 랭킹 11
위에 선정 되었으며 역시 이노우에 세이치의 디자인으로 조성 되어진 류가
사키GC가 베스트 순위 13위에 이노우에 세이치가 설계한 오토네 CC가 베
스트 23위에 선정 되어졌다. 이 밖에도 이시오카 GC, 이바라키CC, 이글 포
인트GC, 쓰쿠바CC, 그리고 이곳 골프5 컨트리 써니 필드코스가 잘 알려져
있으며 한국의 골퍼들이 즐겨 찻는 신 세이잔소CC, 센트럴 골프 클럽 뉴코
스 보보스GC, 센트럴 GC등이 있다.
서 코스 2번홀
토리데 코쿠사이 골프 클럽은 1958년도에 일본의 골프 코스 설계가인 사사키
신타로(Shintaro Sasaki)가 디자인하여 개장한 골프장으로서 당시에 회원모집
에 있어 일본 최초로 예탁금 제도를 실시한 골프장이기도 하다. 당시 일본내
골프장은 약 117정도(현재 약 2,400여곳)였다고 한다. 당시 골프장 회원모집은
주주 형태의 회원을 모집하였는데 주식회사 제도의 오너십은 출자자, 곧 주주
에게 있다. 주식회사 제도를 통해 자금을 조달해 골프장 조성이라는 어려운 일
을 이뤄내더라도 그 성과를 독점할 수 없기 때문에 경영자는 언제 주주로부터
해임될지 알 수 없다. 그래서 사업자가 돈을 내더라도 오너십은 자기 휘하에 둘
수 있는 방법으로 고안해낸 것이 바로 예탁금 제도인 것이다. 이 제도의 발안
자는 한때 소득순위로 일본 1위에 랭크된 적이 있는 사사키 신타로이었다. 그
가 이곳 토리데 코쿠사이(取手國際) 컨트리 클럽에서 예탁금제를 운영한 게 최
초였다. 1958년은 가쓰미카세키 컨트리 클럽에서 개최된 캐나다컵에서 일본
이 단체우승을 하고 개인전에서는 나카무라 도라키치 선수가 우승함으로써 온
일본 사람들의 눈이 일제히 골프라는 운동에 쏠린 1957년 바로 다음해로서, 일
본 골프붐의 원년이라고 말해도 좋을 그런 시기였다.
동 코스 5번홀
이곳 토리데 코쿠사이 골프 클럽의 코스 설계가인 사사키 신타로(Sasak Shintaro)
는 이바라키현에만 후쿠로 다노타키CC, 이시오카GC 웨이트 코스, 베이 스테이지
CC, 윈저파크G&CC등과 효고현내에 아카시GC, 오코배GC등 많은 코스들을 설계
하였다. 그리고 이곳 동 코스를 리노베이션하고 감수한 이사오 아오키(1942~ )는 지
바현 출신으로 학창 시절 아비코 골프장에서 캐디를 하다가 골프를 소개 받아 1964
년에 프로로 전향했다.그는 1972년에서 1990년 사이 일본 골프 투어에서 50회이상
우승컵을 거머쥐었고 1976년, 1978년, 1979년, 1980년, 1981년 등 6년 동안 다섯 차
례 일본 골프 투어 상금왕에 올랐으며 2004년도에 세계 골프의 명에의 전당에 헌
핵 되었다.
토리데 코쿠사이 골프 클럽은 총 36홀의 골프 코스로서 서 코스는 18홀(Par72)
전장 Back Tee 기준 6,984yard로서 페어웨이가 넓은 반면 공을 구부리면 밀집
한 소나무 숲에 잡혀 리커버리(RECOVERY)가 어려운 코스로서 티샷의 정확성
이 가장 필요로 하는 코스이다.
서 코스 10번홀
특히 서 코스의 롱 홀인 10번홀(Par5, Back Tee 611yard)은 명물홀로서 왼쪽 도
그렉으로 611야드의 거리가 있어, 장타자에게는 매우 매력적인 홀이다.
서 코스 16번홀
또한 200야드 이상의 쇼트를 포함한 16번홀(Par4, Back Tee 467yard)부터
서 코스 17번홀
17번홀(Par3,Back Tee 229yard),
서 코스 18번홀
18번홀(Par4, Back Tee 479yard)로 이어지는 3개홀은 그야말로 라운드
의 절정인 홀들로서 이 3홀에 어떻게 극보해내느냐에 따라서 스코어
가 크게 달라진다.
동 코스 3번홀
동 코스 18홀 (Par72 )전장 Back Tee 기준 6,880yard로서 세컨샷에서 정확성이
승부의 열쇠인 3번홀(Par4, Back Tee 383yard)과
동 코스 13번홀
코스 중앙에 소나무 숲이 군림하고 있는 13번홀(Par4,Back Tee 381yard)은
드라이버가 자신있는 분이라면 숲넘기를 노려볼수있는 묘미가있는 홀이다.
동 코스 15번홀
그리고 왼쪽 도그렉의 15번홀(Par5, Back Tee 533yard)은 롱홀로서 티샷을 소나
무숲에 가까운 오른쪽 끝에 용기있게 치는 것이 스코어 메이크업으로 이어질
수있다.각 홀마다 공략법을 생각하며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개성 넘치는 코스이
다.
서 코스 7번홀
토리데 코쿠사이 골프 클럽의 클럽 하우스는 소나무 숲과 아름다운 정원속에 자리
역사 멋을 간직하고 있으며 이 코스에서 2021년에 일존 전역에서 예선을 거친 아
마추어들과 프로들이 함께하는 대회인 JGTO "골프 파트너 프로암 토너먼트 로고"
대회가 개최되는 곳이기도 하다.
동 코스 7번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