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감대로 반응하지 않는다네 있는그대로 감각기관이 말하는대로만 갈수는 없다네 있는그대로 말하여도 싸움이 되고 화가 될뿐이네 있는그대로 안 되어진 그 상태만을 고집한다면 계속 안 되어진 그 상태만 굳어지게 한다네 지금당장 감각기관이 말하는 그 사실과 상태들의 느낌과 감정들은 당연히 안된다 할수없다 불가능이라는 현실들이네 비록 주어진 현실은 안된다 할수없다 불가능이라는 사실일찌라도 있는그대로 반응하지 않는다네 있는그대로의 눈으로 본 것과 귀로 듣고 지금당장 몸으로 느끼는 그 부정적인 상태대로 반응하지 않는다네 있는그대로의 사실과 상관없이 오직 되어지고 이루어진 그 상태의 느낌과 감정들로 채운다네 간절히 벗어 나기만을 바란다면 실상은 안 되어진 그 상태속에서 발버둥을 친 것이 된다네 지금당장은 갑상선암이라는 병명이라도 그 병명안에 매이고 갇히지 않는다네 갑상선암은 평소의 음식과 마음의 스트레스로부터 피의 오염을 통해 들어온 것이네 고로 음식과 운동과 마음의 치유를 통해 얼마든지 극복할수가 있다네 음식은 생채식를 택하고 생채소와 통곡물과 과일의 섭취를 통해 피를 정화하고 몸속의 독성를 해독하고 면역기능을 증강시킨다네 낮에 햊볕을 쬐며 맨발로 걷고 밤에는 일찍 깊히 잘자며 편하게 잘 쉴수가 있어야 한다네 마음속에 있는 지금당장의 근심걱정과 불안과 두려움을 버리고 차분하며 고요한 수용적인 상태에서 나는 이미 치유되어서 감사합니다만을 외친다네 수시로 해독주스와 생채소즙과 코코넛오일이나 올리브유와 아마인유를 선택한다네 몸속의 독소를 빼기위해 하루에 서너번씩 커피관장과 레몬즙관장을 해준다네 지금당장 당하고 있는 현실적인 문제앞에 조급해하고 불안과 근심걱정과 두려움속에 시간과 마음을 뺏기지 않는다네 마음을 차분하게 하고 고요히하며 지금당장의 근심걱정과 문제들을 몽땅 내려놓고 스스로를 버리고 비운다네 나는 이미 치유되었다를 외치고 화해와 축복의 산책과 긴장이완과 상상법을 통해 스스로의 그 마음을 새롭게 한다네 있는그대로의 병명만을 느끼고 보고 듣는것이 아니라 이미 치유되어진 그 모습만을 상상한다네 주어진 병명과 증상과 증세에게 힘을 실어주고 그 마음과 생각을 뺏기지 않는다네 있는그대로의 오감들이 말하는 그 사실과 느낌과 감정들에게 힘을 실어주지 않는다네 있는그대로의 사실과 상관없이 오직 되어지고 이루어진 그 상태만을 주장하며 이치와 순리와 내면의 영감과 직감대로 움직인다네 수천수만번의 있는그대로의 지적과 정죄는 오히려 내면의 잠재의식속에 부정적인 상태만을 고집한 것이 되었다네 지금당장 숨도 쉴수없는 고통과 고난과 통증과 진통속에서도 있는그대로의 사실과 상관없이 한계 그 이상을 넘는다네 그 어떤 문제와 위기와 병마라도 그 문제의 답은 외부에 있지 않으며 오직 내부에 존재했다네 스스로 주인이 된다면 수천수만번의 반복과 번복속에서도 있는그대로의 부정적인 반응만 하지 않고 그럼에도불구하고 한계를 넘어 긍정적인 반응만을 한다네 있는그대로의 그 사실적인 이유와 근거와 증거물들은 오히려 일을 그르치고 일을 방해할뿐이네 육체의 감각기관이 말하는 그것으로는 도무지 답을 낼수가 없으며 길을 열수가 없다네 육체의 현실의 문제들은 도무지 답을 낼수없는 한계로만 보일찌라도 있는그대로만 반응하지않고 오직 생각과 마음의 문을 열어 길을 찾는다네 안되어진 그 상태 그대로 반응한다면 주어진 그 병명과 문제안에 갇히고 두려워하고 불안과 공포속에 구속된다네 있는그대로의 사실과 상황과 상관없이 과감히 그 병명을 버리고 마음의 긴장과 갈등을 내려놓고 스스로 버리고 비운다네 육체의 지금당장의 느낌과 감각대로 옳고그름을 판단하지 않고 그럼에도불구하고 이치와 순리를 길을 따라 간다네 병명그대로 절망하고 왜 하필이냐고만 묻고 따지며 원망원성으로 있는그대로만 반응한다면 스스로 불행해질뿐이고 그 답마저 없어진다네 전혀 생각지 못한 크고 작은 문제에 스스로 두려워하고 걱정근심속에 흔들거리고 불안해하며 그 마음과 생각을 외부의 그 사실과 상황과 환경들에 빼앗긴것이네 지금당장의 육신의 입장에서는 크게만 보이고 절망과 낙망으로만 보일찌라도 스스로 있는그대로의 사실과 상태들에 대한 반응을 다르게 한다네 대범하게 있는그대로의 사실과 상관없이 이미 되어지고 이루어진 그상태만을 선언한다네 스스로 눈앞에 펼쳐진 현실의 풍랑과 파도를 꾸짖고 나는 이미 치유되어 감사합니다만을 외친다네 스스로의 그 마음의 자세와 성격만 바뀌어도 얼마든지 그 병명속에서도 벗어날수가 있다네 사자굴속에서도 정신이 살면 반드시 육체도 다시 살아난다네 그 모든 문제와 위기와 한계까지도 그 문제와 위기와 한계를 바라보는 방향과 각도와 마음의 자세를 따라 달라진다네 2024.09.05.지담생각디자이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