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관론자 처럼 대비하고 낙관론자 처럼 꿈을 꾸라!
빌 게이츠 는 마이크로소프트 회사를 창림한 후 앞으로 1년 동안 수익이 발생하지 않아도 1년동안은 회사를 유지하기에 충분한
현금을 항상 은행에 보관해 두었다. 게이츠 역시 낙관적태도 와 자신감, 그리고 강한 비관론을 동시에 지닌 인물이었다.
그는 생존을 위해 눈앞의 위험에 대비할 만큼 충분히 비관론적이어야만 장기적인 낙관론을 견지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았던 것 같다. 인생을 보면 한 가지 중요한 점을 깨닫는다. 장기적으로는 대개 좋은 결과에 이르고 단기적으로는 대개 나쁜 상황을 겪는다는 사실이다.
우리는 빠르고 쉬운 길에 혹하기 쉽다. 고생하지 않고 성공할 수 있을 것 같으니까. 하지만 실제로 그런 길은 거의 없다. 찰리 멍거는 이렇게 말했다. '원하는 것을 얻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그것을 누릴 자격을 갖춘 사람이 되는 것이다.'
목표로 삼을 가치가 있는 것은 대부분 스트레스, 불확실성, 까다로운 사람 상대하기, 관료주의, 나와 상충하는 타인의 인센티브, 귀찮고 번거로운 일, 부조리한 상황, 기나긴 시간, 끊임없는 회의감 등의 형태로 우리에게 비용을 청구한다. 그것이 발전과 성공을 위한 비용이다. 많은 경우 그 비용은 치를 가치가 있다. 그러나 에누리 없이 전부 치러야 하는 비용임을 기억하라. 여기에는 쿠폰도 없고 할인도 없다.
https://youtu.be/m2HFRWyHKxs?si=OqZcKyl7U5_iE1x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