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발덴스트롬 마크로글로블린혈증 보호자 입니다.
림프종 치료와 유사하게 첫 치료를 하게되었습니다. (BR 6차 후 이식 권유 받은 상황)
1차 항암은 입원으로 투약은 2일 나눠서 진행했습니다.
1일차 리툭시맙+벤다무스틴 (+수혈)
2일차 벤다무스틴
1일차 투약 완료 후 밤부터
손이 퉁퉁 붓고 체중이 4kg 증가되어있어 이뇨제 맞았고요
그래도 희석되야한다고 전해질 수액은 4리터?? 계속 달고있고
2일차에 1kg 줄긴했지만 여전히 퉁퉁 부어있는 상태입니다
전해질 수치들이 요동치고있고
3kg 급격히 증가한 체중과 붓기도 잘 안빠지는데..
벤다무스틴 부작용일까요?
겪어보신분들 계실까요?
이대로 퇴원하고 일상하다보면 빠지나요?
첫댓글 일상 생활하다보면 빠집니다. 물이라.
아직 다는 아니지만 조금 빠졌어요 답변해수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항암제 부작용으로 부종과 변비 동반되어 체중이 늘었는데, 이뇨제와 변비 해결되고 나니 체중 회복되었습니다.
2일차 체중이 1일보다 1키로 이상 늘면 이뇨제 처방 된다고 들었습니다.
아 변비도 있겠군요 힘들어도 조금씩은 움직이라고 해드려야겠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