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밀회의 한 장면이 절묘하게 현실을 떠올리게 한다고 말이 있네요. 정유라와 최태민의 등장.
하여간 이 밀회의 다음 작품이 SBS의 '풍문으로 들었소'인데 꽤 재미있게 봤거든요. ㅎㅎ
그런데 드라마 내용이, 최고 권력의 로펌 자식이 또래의 여학생과 사고를 쳐서 애를 낳아 기르는 이야기이거든요. 그것때문에 애는 학교를 포기.
드라마가 끝나고 왜 제목이 풍문으로 들었소인가 궁금했는데, 정말 작가가 풍문으로 뭘 듣고 만들어서 그런가... 정유라가 애를 낳았다는 기사를 보니까 소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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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가 니들 걱정해요
밀회 작가의 다음 작품이 '풍문으로 들었소'
비만토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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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0.22 23:54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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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그러게요~. 정유라가 한살배기 아들이랑 같이 있었다는 뉴스 봤어요.
그 작가 대단한데요~~~~~.
다음 작품은 뭐였나 궁금하네요 ㅋ
나참..나라가 어서 정상으로 돌아왔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