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한부 인생.
하나님께서 주신
믿음과 은혜의 선물만 가지고도
이웃과 나눌 것이 많은 넉넉한 부자임을 잊지맙시다..
사람은
시한부 인생입니다.
암에 걸리고 죽을병에 걸린 사람만이 시한부 인생이 아닙니다.
모든 인생이 시한부입니다.
하나님이 정하신 때를 살아가는 것입니다.
어떻게 죽든 인간은 죽습니다. 다만 시간의 차이일 뿐입니다.
그 시간의 차이라는 것도
극히 미미한 차이입니다. 영원이란 시간 앞에서
생각한다면 몇 십 년이란 순간이라고 말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처럼 시한부 인생에서 인생의 종말을 두고
생각한다면 소중한 것은 땅에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를
하늘의 삶으로 이어가게 하는 생명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 생명을
지금부터 소중히 여기고
살아간다면 그것이 바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백성일 것입니다.
"너희는 인생을 의지하지 말라
그의 호흡은 코에 있나니 수에 칠 가치가 어디 있느뇨"
(이사야 2 :22-)
"여호와는 마음이 상한 자에게 가까이 하시고
중심에 통회하는 자를 구원하시는도다 의인은
고난이 많으나 여호와께서 그 모든 고난에서 건지시는도다"
(시편 34 : 18-19)
2024. 5. 19. -샬롬- 예수님 사랑합니다.
첫댓글 아멘 🙏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