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꽃-1
박 영 춘
길가 풀 섶에
아무렇게나 버려진
보잘것없는
하찮은 강아지 똥
오매불망
꿈에 그리던
일편단심
민들레 씨 만나
애면글면
그예
예쁜 꽃 피우듯
들풀처럼 살다
아름다운 풀꽃 피워
나, 하늘로 날아가리라
민들레 씨처럼
꽃구름 타고
두리둥실
첫댓글 세월이 빠릅니다풀꽃처럼 아름답게 살다가가는게 인생인거지요!~~~~~~
감사합니다.세월이 빠라도너무 빠르네요.고맙습니다.
맞아요세월이 한달정도 밖에안지난것 같은데 벌써 일년이다 지나가네요시간 여유생기면 서산좀 간다는 것이벌써 몇년이 지났네요!~~~~~~
지금 사는 곳이대전이라 했나요?
野牛 선생님안녕 하세요 계절이 겨울준비하라고 잠깐 한파를몰고 왔습니다 늘 고운 시향나눔해 주셔서감사 합니다환절기에 건강유의하시고 복된시간 보내세요12월에 대전예술의 집에서전시회가 있는데모임 한번 만들어 볼까요?
첫댓글 세월이 빠릅니다
풀꽃처럼 아름답게 살다가
가는게 인생인거지요!~~~~~~
감사합니다.
세월이 빠라도
너무 빠르네요.
고맙습니다.
맞아요
세월이 한달정도 밖에
안지난것 같은데 벌써 일년이
다 지나가네요
시간 여유생기면 서산좀 간다는 것이
벌써 몇년이 지났네요!~~~~~~
지금
사는 곳이
대전이라 했나요?
野牛 선생님
안녕 하세요
계절이 겨울준비
하라고 잠깐 한파를
몰고 왔습니다
늘 고운 시향
나눔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환절기에 건강
유의하시고 복된
시간 보내세요
12월에 대전
예술의 집에서
전시회가 있는데
모임 한번
만들어 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