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바호족의 한 소녀
나바호족의 한 소녀는 이렇게 기도했다.
“하늘과 대지를 지으신 이여,
당신은 나이고,
나는 곧 당신입니다.”
기독교를 믿는 한 소녀는 이렇게 기도했다.
“우리 죄를 용서하시고,
우리는 유혹에 빠지지 말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누가 스스로 대지 위에 홀로 선
훌륭한 해탈자인가.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
누가 하나님을 굳세게 믿는
늠름한 신앙자인가. 하나님과 가장 가까이 있는
한 소녀에게 세계는 하나였다.
나는 당신이고, 당신은 나였다.
다른 소녀에게는 세계가 둘이었다.
양식과 구원을 당신에 맡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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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진의 시와 철학
박정진의 철학시461-나바호족의 소녀
박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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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91
24.02.16 20:26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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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나바호족의 한 소녀는 이렇게 기도했다.
“하늘과 대지를 지으신 이여,
당신은 나이고,
나는 곧 당신입니다.”>
대단합니다.
그 나바호족 소녀 대각했나 봐요!
이 하나의 진리
왜 사람들이 깨치 지 못했을까요?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