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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란도란 함께걷는 숲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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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주말 & 휴일걷기 사진 1월11일 토요일 봉선사 & 광릉수목원 & 새내기 소리새님~
시드니 추천 0 조회 145 25.01.11 19:53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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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1.11 21:12

    첫댓글 제가 너무감사드립니다 여러모로 다 챙겨주시고
    맛난 식사 대접도 잘받고 다 좋은분들과 멋진분들과의 인연에 감사드리는 하루였습니다
    먼길다녀가시느라 수고들 많으셨습니다
    편안한밤 되십시요
    지기님
    백화산님
    달빛님
    미서니님
    반가웠구요 먼길 조심히 잘 들어가십시요

  • 작성자 25.01.12 02:16


    소리새님 덕분에 더 뜻깊은 뒤풀식사
    그리고 우아한 커피타임~

    커피와 섄드위치.. 굿~

    새내기 구염둥이 소리새님..
    더 자주자주 뵙시다~

  • 작성자 25.01.12 02:37


    역쉬,
    광릉숲길은 겨울에 방문해야..
    한가하고 고즈녁하고 굿~ 👍

    봄.가을도 좋은데
    인간들이 느무느무 바글바글.. ㅠ

    다음 겨울에도 시간을 더 여유있게..
    전세내서 꼭 다시 방문하겠습니다

    .
    .

    운악산 자락의 봉선사..
    의외로 넓고 좋았습니다

    자주자주 가봤던 장소..
    좋은사람들과 함께라서
    더 더더더 좋았습니다


  • 25.01.12 07:26

    맞아요 ᆢ저도 봄 가을 가면 사람구경하러온듯산것 같은 느낌 겨울엔 안가봣는데 올겨울엔 꼭 가볼겨 ㅎ 멋진 도도숲에서 꼭 ㅎ 수고들많으셨어요 ㅎ

  • 25.01.12 08:50

    사진도 너무 너무 멋스럽네요
    찍기도 잘찍으시고 하긴 월래 미남 미녀 분들이시니 사진이 잘나온건 아니넹ㅋㅋ 사진은 거짓이 없으니께 쪼깨 편집은 해두 ㅎㅎ
    암튼 결론은 너 ㅡ무 멋지다는 것
    고것이 정답 ~~~

  • 25.01.12 09:42

    운악산자락길~

    겨울에 방문하길 참 잘했네

    한적한 겨울산사 봉선사,
    광릉수목원길은
    제주어느곳을 온듯~

    잣나무,전나무숲,
    저 멀리 계수나무숲의
    아름다운 풍경화~

    우리만을 위한 풍경을
    만들어 주었지요,

    참 좋다.

    참 잘왔다고
    외치면서

    눈쌓인길을 돌아돌아
    아열대 온실 식물원 카페는
    우리만의 차로 목을 축이면서
    한컷 분위기를 내어 보았지요~

    뒤풀이 닭곰탕과 닭볶음,
    신입생 새소리님!
    환영하는 축하자리가 되었고
    이런행복은 오늘이 최고라고 ~

    이 아침 또 한번 회상하며서 후기를 봅니다.
    어제 함께한 시드니쌤,도도숲 동행님들
    수고 많으셨어요~

  • 작성자 25.01.12 09:45


    달빛님이 함께해주셔서
    더 좋았던 트레킹길~

    쫄따구가 생겨서 더 더더더 굿? ㅎ


  • 25.01.12 10:58

    반가히 맞아주셔서 감사했구요
    너무 좋은분들과 인연을 맺게되어 새해
    너무 큰 선물이 된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 25.01.12 18:20

    염려했던거와는 달리
    좋은 날씨에 멋진곳 트레킹여서
    참 좋았읍니다~
    리딩에 수고하신 지기님비롯 함께한 모든님들 감사합니다
    물에 빠진것을? 못 만나서 서운 ㅋ

  • 작성자 25.01.12 21:38



    "닭한마리탕 & 닭도리탕"

    제법 맛있더이다~
    해피님이 집에 밥하러 일찍 들어가셔야해서 쪼까 섭섭해씀다~


  • 25.01.12 21:35

    좋은곳 같이못해서 아쉬웠어요~
    예쁜손녀가 바지끈을 붙잡고 안놓는바람에ㅡ
    다음산행에서 반갑게 만나요~^^

  • 작성자 25.01.12 21:40


    성연님 오실줄알고 기다렸는디..
    못오셔서 엄청 섭섭~


  • 25.01.12 23:53

    긴시간 짧은 거리~~
    봉선사를 사부작 사부작 걷기 시작해서 두근두근 설레는 마음으로 광릉수목원 입성...한적하게 멋진길을 걸어 육림호~ 전나무길~온실~우리들 카페의시간.
    그리고 소리새님과의 만남과 뒤풀이..
    너무도 완벽한 하루였습니다.
    늘 좋은곳 리딩해주시는 시드니지기님 수고하셨고 감사합니다.
    함께하신 산우님들도 즐거웠고 소리샘님 티타임도 감사합니다.

  • 작성자 25.01.13 06:29


    "미서니님 = 선두조 대장"

    함께해줘서 늘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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