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셀프 스튜디오 이용후기를 작성하려고 합니다...^^
촬영장소는 동탄에 위치한 셀프 스튜디오
"이상한나라 앨리스 (EL 스튜디오)"
http://www.elself.co.kr/
저는 사진은 2005년부터 시작했지만 취미생활로 개인적으로 공부해서
가족들이나 주변지인들 좀 찍어주고 했었고요
결혼식 스냅촬영이나 돌잔치 스냅촬영 다수 경험있고요
스튜디오는 친구놈들 아들, 딸들 100일사진 몇회정도의 경험있습니다...
하지만 실력은 허접합니다 하하^^
일단 아들래미 100일 사진 한장보시고...ㅎㅎㅎ(사실 150일이랍니다)

어제 촬영하고 애보고 오늘도 애보고 애기 잠들고서야
올리는 포스팅이라 후보정도 못하고 그냥 올리네요...
여기 올라온 사진은 모두 후보정없이 100% 리얼 쌩~ 입니다.

저는 수원살지만 수원엔 셀프스튜디오가 엉망이거나 거의 없기때문에
동탄으로 가는데요 이곳 EL스튜디오 말고도 레XXX스, 화이XXX스 도 가봤었죠... 물론 제 아들은 첫 촬영이였고요 친구들의 부탁으로...^^
그럼 왜 다른 스튜디오를 이용해 봤을텐데 여기로 갔을까요?
그것도 제 자식을 데리고... 고건 상상에 맡기겠습니다^^

이곳 EL스토디오의 장점이라면 자연광을 이용하며 정말 깔끔한 사진을
뽑을 수 있는거 같아요.
또 스튜디오 사장님과 실장님이 이게 셀프가 맞나 싶을정도로
열성적으로 촬영에 참여를 해주십니다...
고수분들이야 그렇지 않겠지만 왠만한 아빠들은 거의다들 아마추어 아닙니까^^ 사장님과 실장님이 부족한 부분을 많이 거들어주세요
다른 스튜디오는 정말 말 그대로 셀프니까
방에 들어가면 문닫고 알아서 찍으란 식이였거든요
덕분에 친구들꺼 후보정하느라 죽을뻔 했어요 ...

(여자애 처럼 나왔죠? 남자애 랍니다^^)

아 그리고 스튜디오 사장님 실장님 두 여자분들이 정말 친절하세요
여자분들이라 아기도 낮안가리고 잘 안기더라구요^^
촬영끝나고 와이프와의 모정의거래(?) 까지 흥쾌이 승낙해 주시고^^


사진 잘 못찍으시는 완전초보 아빠님들 여기 스튜디오 이용해 보세요
강추입니다.^^
"이상한나라 앨리스 (EL 스튜디오)"
http://www.elself.co.kr/
포스팅을 하다보니 광고글 같아졌네요^^
전 이곳 스튜디오와 아무런 관련이 없는 사람임을 밝힙니다
제가 이용해보고 정말 마음에 들고 사장님도 잘 해주셔서
다른분들에게 정보를 제공할뿐입니다.
전 돌사진도 여기서 찍을거거든요

첫댓글 아기 해맑고 예쁘네요. 사진 솜씨 프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