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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런 심플 중목 양말을 8,900원에 5컬래 구입 했어용~~ 싸고나~~~ 집에서 선물 포장하고 남은 리본이랑...다여니 치마단 뜯어져서 버리던 치마에서 짤라논 레이스~ 언젠가 쓸대가 있겠거니 하고 잘라두었는데 요번에 잘 활용했답니다~^^
양말 발목에 손바느질로 꼬매줌니다~(산거같아~산거같아~혼자 자아도취중~ㅋㅋ)
그리고 울딸이 좋아라 하는 분홍리본으로 또다시 양말 발목에 손바느질~ 리본이 좀 길이가 작은듯해서 두겹으로 해주었어요~ 손가락이 욱씬 욱씬~~ㅠㅠ 그래도 다 만들고보니 이뿌니~뿌듯~뿌듯~(자뻑중~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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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쌀집 원문보기 글쓴이: 쌀
첫댓글 어머어머 ㅎㅎㅎㅎㅎ 와 ㅎㅎㅎㅎㅎㅎㅎ 공주님이 넘조아라하겠어영 ㅎㅎㅎㅎ
반응은 뭐
그다지...
애가 감
이 없어요
공주님들에게 딱인데여~~
그죠~~^^노란색도 해달래서 걱정이에요..손꾸락아푼디..
어릴때저런거 많이신었는데 갑자기 생각나네요^^
엄마들은 다 똑같은가봐요
울딸 공주처럼
^^
어릴때 즐겨 신었던 레이스 양말 정말.. 생각나네요 ^^
우와~ 이뿌당
정말 넘 이뻐요^^
오~레이스를 하나 달았을 뿐이데 너무 예쁜 양말이 탄생했네요^^
우와~~감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