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창근 목사의 한마디 글71 – 호르무즈 해협 / 무인잠수함
호 – 호르무즈해협(너비 55-95km, 이라크, 쿠웨이트, 이란 등이 관련)이 이란군으로 인해 봉쇄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르 – 르완다대학살(1994-1997)로 80만 명이 죽은 것처럼 죽어나가야 정신을 차릴려나....
무 – 무기 중 최고는 핵무기인데 이란이 핵무기를 생산하려는 계획을 자꾸 추진하면서 이란에 대한 압박이 시작되었습니다.
즈 – 즈루는 일본말로 “질질 끌다”입니다. 핵무기를 만들겠다 하여 원유에 대해 제재를 하니 그것은 안된다라며 전쟁도 불사하겠다는 이란.... 이란은 어리석은 행동으로 역사가 뒤로 후퇴하도록 질질 끌고 갈까요? 중동의 긴장이 높아갑니다.
-------------------------
무 – 무기 경쟁은 끝없이 일어나는 슬픈 지구의 역사입니다.
인 – 인간 대신 인공지능을 이용하는 더 새롭고 강한 무기를 만들려고 천문학적 돈을 투자합니다.
잠 – 잠수함은 전략적으로 중요한 무기이죠.
수 – 수중에서 언제든지 다양한 공격을 가능하게 하는데, 이제는 강대국들이 물속에서도 경쟁하니 큰일입니다.
함 – 함부로 서로를 공격할 수는 없다고 해도 강력한 무기를 발판으로 세력을 넓히다보면 충돌은 우발적으로도 생겨질 수 있습니다. 인간의 생명을 살리는데 돈을 쓰기보다 죽이려는데 쓰는 이런 일에 브레이크는 힘들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