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교육청 위기학생 지원방안 모색
전남교육청이 위기학생에 대한 지원방안을 모색하는 등 현장지원을 강화한다.
25일 순천 마리나웨딩컨벤션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는 22개 시군 학교지원센터장 및 담당 장학사 등 7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연수는 신학기를 맞아 학생 상담 활성화를 통해 위기학생을 사전에 예방하고, 교육지원청과 연계해 학업중단 및 학교폭력 등 유형별 위기학생 지원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개최됐다.
특히 지역 교육지원청 Wee센터 매뉴얼 및 실제 운영사례를 중심으로 내실 있는 학교상담 지원방안을 모색했으며, 자해·자살 등 위기사안 발생 시 학교 안정화 지원을 위한 대응절차와 현장지원 사례를 공유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코로나로 인해 심리적인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학생들이 건강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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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위기학생 사전 예방 및 지원
전남교육청이 위기학생에 대한 지원방안을 모색하는 등 현장지원을 강화한다. 25일 순천 마리나웨딩컨벤션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는 22개 시군 학교지원센터장 및 담당 장학사 등 70여 명이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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