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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농구 게시판 하승진 또 부상..."또" 네요...
성공시대다 추천 0 조회 2,672 11.07.27 10:07 댓글 5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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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7.27 10:15

    첫댓글 무릎이 돌아갈 정도의 부상이었다면 이번 대회도 기대하기는 힘드네요. 07년? 08년? 아시아 선수권 이후로 언제쯤 다시 한번 건강한 하승진을 국제대회에서 볼수 있는건지 -_-;;;;

  • 우리팀에 젤 무서운 적은 부상같네요..

  • 11.07.27 10:38

    아유... 정말승진이.. 어떡할래 승진아.. 이러면 이지스도 심스로 힘들지않을까 싶군요

  • 11.07.27 11:15

    하킬은 서 있는 자체로 무기인데... 국대서 활약을 기대만 하면 부상이라내요.ㅋ

  • 11.07.27 11:59

    하승진은 크블에선 부상안당하다 국대경기만 나갈려고 하면 부상이네요 .. 지겹다

  • 11.07.27 12:54

    이렇게 부상당하고-_- 또 11월~12월즘가면 KCC로 복귀해서 펄펄 날죠.

  • 11.07.27 13:10

    이러면 진짜 가드들 빼고 되던 안되던 장신 포워드들 몇명 더 집어 넣야 겠네요.

  • 11.07.27 13:15

    하승진 없으면 이승준 넣어야죠. 광저우에서 결승까지 간 최고공신은 이승준 아닙니까??

  • 11.07.27 13:31

    그래도 뭔가 플랜b 라도 있어서 안심이네요..... 하승진 문태종 빠지면..... 이승준 최진수 들어갔으면 좋겠다...

  • 11.07.27 13:51

    예상은 했다만 이쯤되면 하승진의 부상은 관리 부족이라는 말밖에 안 나오겠네요. 대체 몇 년째 이 패턴인지...

  • 11.07.27 13:57

    하승진 선수를 탓하지 맙시다. 하승진 없으면 로스터가 리셋되야 하는 한국 농구를 탓해야죠. 본인은 오죽하겠습니까.

  • 11.07.27 14:37

    본인도 스트레스 받겠지만, 몇년째 똑같은 패턴으로 부상 당하고 있어요. 이정도면 본인이 몸관리를 제대로 못한다고 볼수 밖에 없죠. 자기 몸은 자기가 제일 잘 알텐데, 이전 올스타전 무리했던것도 그렇고 기사 보면 과도한 웨이트 트레이닝으로 허리통증도 느꼈다고 하는거 보면 뭐랄까 자제하는 측면이 좀 아쉬운건 사실입니다.

  • 작성자 11.07.27 17:53

    한두번이라면 모를까 매번 저러는데..본인의 관리 부재가 제일 크죠. 기량이나 신체조건 외에도 자기관리도 저는 실력중 하나라고 봅니다. 특히 이번엔 허재 감독이나 국대 코칭스텝들이 하승진 뛰게 하기위해 온갖 관리를 다했는데도 저러면 ㅠ

  • 11.07.27 15:32

    하승진 선수의 자기 몸관리가 아쉬운건 사실이죠. 그나저나 그러면 문태종선수보다 이승준 선수가 선발되어야 하는것이 아닌지 모르겠네요

  • 11.07.27 15:39

    국대에서 하...는 그냥 잊어야죠. 이번 지나면 어린나이도 벗어나고 슬슬 몸도 줄이은 부상에 회복이 더딜거고...

  • 11.07.27 15:39

    아 2007년 모습을 보고싶었는데ㅠㅠ

  • 11.07.27 15:41

    저는 하승진의 부상이 장기화되면은, 과감하게 이종현을 국대에 넣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김종규-이종현 더블 포스트를 보고 싶은게 저의 심정입니다.

  • 11.07.27 16:28

    보고싶다고 이런 중요한 대회에서 실험을 해볼 필요는 없다고 생각됩니다.

  • 작성자 11.07.27 17:48

    이종현은 부상때문에 힘들거 갖고 전 장재석이나 이승현 선수를 넣었음 좋겠군요. 두선수다 파이팅 넘치는 선수고 특히 이승현 선수 u19때 하는거 보니 자기보다 훨씬 큰 선수를 상대로도 공략을 잘하더군요. 수비도 터프하고..이미 유니버시아드 국대라 안될려나..

  • 11.07.27 18:01

    어린 선수 넣을거면 최진수를 넣어야 합니다.... 일단 국제무대에서 검증이 됐죠...

  • 11.07.28 16:34

    최진수가 검증됐다구요???? 그것도 국제대회에서요???

  • 11.07.28 16:44

    세계 청소년 대회에서 리바와 블록에서 상위권에 랭크했죠..... 역대 최고 성적에.... 어린 선수중에서는 국제대회 검증이 유일하게 됐죠...

  • 11.07.27 15:46

    저 몸이 저렇게 뛴다는 자체가 기적이지만, 왜 대부분 리그진행중일 때만 기적이 일어나는건지;; 좀 아쉽습니다. 07년 때는 굉장히 위력적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최근 국대에서 부상으로 활약이 미비하자 온갖 게시판에서 까이는거보면 불쌍하기도 하고 답답하기도 합니다. 몸만 괜찮으면 아시아권에서는 분명 위력적일텐데 말이죠.

  • 작성자 11.07.27 17:42

    07때 모습보고 이제 근 10년동안 한국 골밑은 걱정없겠구나..생각했는데 그때가 어쩌면 국대 커리어 하이일수 있겠네요.

  • 11.07.27 16:22

    아 하승진.. 아쉽네요 왜이렇게 부상을 당하나요ㅠㅠ 본인은 오죽하겠느냐만.. 허허

  • 11.07.27 16:30

    하승진은 국대와 인연이 없는 것 같습니다...
    ㅡ>ㅠ

  • 11.07.27 17:34

    야오밍처럼 부상당하다가 은퇴할거같네요.

  • 작성자 11.07.27 17:44

    차라리 야오밍은 국대에서 엄청난 활약을 보여줬죠..ㅠ 하승진과는 정반대로 잦은 국대차출이 nba서 오랜경기 뛰는데 지장을 줬다면 하승진은 kcc에서 모든걸 쏟아붓고 국대에 오면 부상당하는군요...

  • 11.07.28 08:35

    벌써 야오밍같이 되면 큰일이죠. 야오밍이 지금 하승진 나이였던 5년전 2006년에는 그 페이스 빠른 NBA에서 뛰면서 20-10, 국대에서 중국혼자 이끌고 온갖 잡다한 대회 다 출전했습니다. 야오밍이 하승진처럼 KBL페이스에서 20분대로 시간관리 받으면서 뛰었으면 아직까지도 쌩쌩할 겁니다

  • 11.07.27 17:44

    하승진 못 뛴다면..가드 줄이고..최부경, 장재석, 이승현 투입해서..
    김주성, 오세근, 김종규, 최부경, 장재석, 이승현으로 물량 작전 한번 해봤으면 싶네요..

  • 11.07.27 18:04

    빅맨 2자리를 위해서 6명을 뽑는건 낭비라고 봅니다... 3번이 가능해 보이는 선수도 없고....;;;;; 리바라도 확실히 잡아줄수 있는 이승준도 없네요...

  • 11.07.27 18:10

    잠시나마 3명이 같이 코트에 나와도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해서요..
    김종규나 장재석과 김주성 오세근 뭐 이런식으로 라도 잠시 기용 해서..
    수비 할때는 김종규나 장재석이 상대 포워드 수비 해주고 공격에서는 김주성이 포워드 역할 해주면 하는 생각에서요..ㅎㅎ

  • 11.07.27 18:45

    제일 큰 문제는 이승준정도라도 센터역할이 되는 선수가 없다는게 문제네요...;;;;; 다 4번이고.... 말씀하신 공수에서의 역할변경은 저도 좋아보이네요... 중국처럼 스피드가 뛰어나지 않은 팀에게는 꽤 통할거 같습니다...

  • 11.07.27 20:58

    정말 안타까운 소식입니다 문태종선수가 터져주길 바랍니다

  • 11.07.27 20:58

    또....또.... 아오..

  • 11.07.27 21:04

    하승진 부상 심해서 못 뛸정도면 결국 ABC 대회는 다시 이승준으로 가야죠

  • 11.07.27 21:32

    하승진은 07년 남혜주 트레이너 밑에서 철저하게 몸관리할 때를 제외하면 늘 과체중, 근력부족 상태였습니다. 이 정도면 본인 탓이죠. 07년의 몸은 그냥 딱 보기에도 균형이 매우 좋았습니다. 그런데 남혜주 트레이너를 버리더니 제대로 된 몸상태를 유지한 적이 없죠.

  • 11.07.28 16:38

    동의합니다. 남트레이너가 국대에서 kcc까지도 함께하면서 하승진의 컨디션을 책임졌었죠...남은 농구인생중에도 07년의 국대포스는 없을듯...전 포기할랍니다

  • 11.07.27 21:37

    하승진이 없다면 센터를 최소 5명 뽑아야 대등한 골밑경쟁이 가능할겁니다. 08년에 김민수, 김주성, 오세근, 윤호영 중 세 명이 동시에 뛰면서 지역방어와 리바운드를 단단히 다졌던걸 상기해야죠.

  • 11.07.28 11:20

    저도 이게 최선이라고 생각합니다 3,4,5번 높이의 균형을 맞춰서 지역방어와 리바운드에 힘을 쏟아야죠,,이럼 윤호영이 3번으로 가야하는데,,윤호영-김주성-오세근 이 최선이겠네요,,오세근이 그나마 힘으로 버티고 윤호영 김주성이 재빠르게 계속 헬핑 하는 수밖에,,

  • 11.07.28 11:26

    그런데 윤호영 몸상태가 아직 회복 안되지 않았나요? 저도 건강한 윤호영이라면 국대 꼭 뽑았음 싶은데 일단 이번대회는 좀 힘들지 않을까 생각되요. 물론 본문 내용엔 동의합니다. 하승진 없으면 빅맨 물량공세로 파울아웃 감수하고 골밑에서 터프하게 로테이션 해줘야 될거 같거든요. 국내빅맨들이 사이즈가 5번으로 아쉬운게 많은긴 하지만 한편으로 3.5번으로 써먹을만한 (또는 기회를 줘볼만한) 선수는 분명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난 아시안게임에서 생각치도 못했던 오세근 3.5번도 나왔으니 최부경 같은 선수는 좀더 이 롤에 써볼만 하지 않을까 싶어요.

  • 11.07.28 11:41

    아 윤호영도 부상인걸 깜빡하고 있었네요 ㅡ_ㅡ,,이거 점점 골밑이 허물어지는 느낌이;;

  • 11.07.28 11:48

    윤호영의 대체자원이 없는건 사실입니다. 그래도 물량공세는 선택이 아닌 필수사항이죠. 이승준은 반드시 합류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08년에도 전술로 3점슛 적중률을 높였습니다. 슈터는 전정규였죠. 문태종과 비교할 레벨이 아니었지만 충분히 좋은 경기력이 나왔습니다. 그 이유는 저런 로테이션으로 인사이드 공략이 어느정도 되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하고요.

  • 작성자 11.07.28 13:42

    괜찮은 전술이라 생각하지만 일단 그러려면 양쪽에서 무한헬핑 디펜스를 보여주는 윤호영, 김주성이 건강해야되는데 일단 윤호영은 부상장기화로 이번 abc대회는 아에 불참이 확실하고 김주성도 경미하지만 부상에다가 몸상태가 그닥 좋지않다고 들어서... 포스트진은 정말 답답하네요.

  • 11.07.28 13:54

    누가 뭐래도 3,4번 수비에 있어서 김주성을 제외하면 현재 가장 좋은 수비수 아닌가요....그놈의 부상이 ㅠㅠ 이렇게 된 이상 다시 이승준 카드를 심각하게 고려해봐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 11.07.28 09:15

    이승현이나 최부경을 한 번 넣어봤으면 좋겠네요.. 특히 이승현은 국제무대에서 자신보다 체격조건이 압도적인 상대에게도 좋은 모습을 보여줬죠..

  • 11.07.28 11:17

    부상당한 당사자가 더 아쉽고 짜증날수 있겠지만 보는 팬 입장으로선 정말 갑갑할 뿐입니다... 본문에 써주신대로의 패턴이 계속 반복되고 있는데 전혀 고쳐지질 않으니... 심하게 말하면 또 이러다가 abc는 별다른 좋은 모습 못보여주다가 리그 들어가서 2라운드 부터 하킬모드 보지 않을까 싶네요 쩝... 리그에서 보여주는거 만큼 국대에서도 해주면 얼마나 좋을까 ㅜㅜ...

  • 11.07.28 11:29

    아 정말 답답하네요,,딜레마에 빠지지 않길 바랬는데,,간만의 국대에이스를 포기해야하는건요,,이럼 어쩔수없이 이승준으로 가야하는데,,,,

  • 11.07.28 13:56

    하승진은 감량하지 않으면 선수생활 짧을겁니다.
    현주엽이 무릎이 나간 것도 같은 이유죠.
    그 무게로 돌파하다가 피로 누적되니까.

  • 11.07.29 11:44

    프로선수로써 자기관리과 너무 부족하네요..멘탈이 야오밍 반만이라도 좀 닮았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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