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정당]
광우병·사드 때처럼
‘선수들’
다 나왔다... 오염수 총공세
민주당·민노총 거리 집회
----이재명 대표를 비롯한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25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투기 중단을 촉구하며 대통령실 방향으로 행진하고 있다----
< 박상훈 기자 >
더불어민주당과 민주노총 등
야권 성향 단체들은 25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규탄 총공세에 나섰다.
2008년 미국산 쇠고기 수입 반대에
앞장섰던 이들이 오염수 방류를 계기로
다시 거리로 뛰쳐나온 것이다.
야당과 ‘일본 방사성 오염수 해양 투기
저지 공동 행동’(공동 행동)은 26일에는
대규모 장외 집회도 예고했다.
민주당은 25일 서울 광화문광장
이순신 장군 동상 앞에서 용산 대통령실까지
도보 행진을 하며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를 비판했다.
경찰은 이날 행진에 약 700명
(민주당 추산 2000명)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이날 이순신 동상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인류 건강을 위협하는 테러를 자행하는
일본 행태는 돈 몇 푼 모아서 유흥 업소에
가보겠다고 사람 목숨을 뺏는 ‘살인 강도’나
다름없다”
며
“일본의 핵 오염수 해양 투기는 인류에
대한 범죄이고 제2의 태평양 전쟁”
이라고 말했다.
그는
“윤석열 정권은 일본의 환경 범죄를
방조한 공동정범으로 기록될 것”
이라고도 했다.
박광온 원내대표는
“이순신 장군은 13척의 배로 왜군을
물리쳤다”
며
“이순신 장군에게 부끄럽지 않게 국민과
함께 ‘이기는 싸움’을 시작하겠다”
고 외쳤다.
민주당 의원과 보좌진, 수도권
시·구의원과 권리당원들은
“생명의 바다, 죽이지 마라”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투기 철회”
등이 적힌 피켓을 들고 용산 대통령실
앞까지 행진했다.
대통령실 앞에서는 오염수를 상징하는
노란색 천을 자르는 퍼포먼스도
진행했다.
----野대표는 장외투쟁- 해수부 장관은 '수산물 먹기' 캠페인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왼쪽) 대표가 25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중단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오른쪽은 이날 인천종합어시장 인근 횟집에서 회를 먹고 있는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
< 박상훈 기자·뉴스1 >
민주노총과 공동 행동 등 야권 성향
단체 소속 약 100명은 이날 오후 7시부터
용산 대통령실 인근에서 ‘핵 오염수 해양
투기 공범, 윤석열 정권 심판 촛불 집회’를
열었다.
이들은
”방사능 테러 중단하라”
“윤석열 퇴진”
등의 구호를 외쳤다.
집회 신고 시간이 끝나 경찰이 해산을
요구하자 민주노총 양경수 위원장은
“윤석열 해산시키러 왔으니
조금만 기다리라”
고 했다.
민주당·정의당·진보당 등 야당과 공동
행동은 26일에는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앞에서 ‘후쿠시마 핵 오염수 해양 투기 중단!
투기 용인 윤석열 정부 규탄!
범국민 대회’를 공동 주최한다.
공동 행동은 민주노총·한국진보연대·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 등이
주축이다.
이들 단체는 2008년 미국산 소고기 수입
반대 집회를 주도했던 ‘광우병 국민
대책회의’에 참여했고 주한미군 사드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배치에도
반대했다.
주최 측은 26일 집회 때 ‘죽창가’ 공연으로
집회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죽창가는 야권 인사들의 반일 입장을 대변하는
운동권 노래다.
----25일 오후 서울 용산구 대통령 집무실 앞에서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등 시민사회단체원들이
일본의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오염수 해양방류에
대한 윤석열 정권 규탄 집회를 열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 뉴시스 >
민주당 우원식·양이원영 의원과 정의당
강은미 의원은 27일에는 일본 후쿠시마현을
방문해 일본 사민당이 주도하는 현지
원전 오염수 방류 반대 집회에 참석하기로
했다.
사민당은 일본 중의원 465석 중 1석,
참의원 248석 중 2석을 차지하고 있다.
하지만 야권이 바다와 수산물이 방사능에
오염된다는 주장을 반복하면서 피해는
국내 어민이 겪게 될 것이란 우려가 크다.
민주당은 원전 오염수 방류에 대응해
수산업계 직·간접적 피해 보상 등을 위한
특별법 제정을 추진 중이다.
하지만 수산업계는 오염수와 관련된
비과학적 주장을 중단해 수산물 소비
심리를 위축시키지 말아야 한다고 지적하고
있다.
정치권에서는 168석 거대 야당인
민주당이 오염수 공포와 반일 감정을 조장해
내년 총선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하기 위해
장외 투쟁에 나섰다는 분석이 나온다.
민주당 관계자는
“이 문제에서만큼은 친명·비명 차이가 없다”
며
“당내 단일 대오 구축에 가장 좋은 소재”
라고 했다.
양지호 기자
고유찬 기자
[출처 : 조선일보]
[100자평]
KJ
참 웃기는게 저놈들 주둥이로만 떠들어요.
진짜 막고 방류를 막고 싶으면 찢하고 추종자
몇 놈이 일본가서 방류구멍으로 기어들어가면,
막을수도 있을텐데,
행동은 안하고 주둥이로 떠드는 떨거지들…
그리고 찢은 저렇게 주둥이로라도 떠드는데,
찢이 상전으로 모시는 북쪽 똥뙈지 거지왕초 놈은
왜 한마디도 안할까요?
그 놈은 섣불리 떠들다 제 놈들이 버리는 진짜
핵폐기물 들킬까봐 찌그러져 있는거죠.
핵폐기물을 안전하게 관리, 처리할 돈도 기술도 없는
비렁뱅이들이 그걸 어떻게 버릴지 상상이 가잖아요.
찢은 그런 얘긴 한마디도 안하죠.
몸으로 방류구멍 막다 디져버렸으면 좋으련만…
모찌
윤석열 국힘당이 민주당 괴담에 세뇌돼서
10년이고 100년이고 일본산 수산물 수입안한다니까
저러지.
과학적으로 문제가 없으면 미국 유럽처럼
전면수입 재개해야지,
중공같이 금지하고 있으니까,
국민들이 안전하다는 말을 믿냐?
당장 전면 수입 재개해야 국민들이 믿고 국힘당이
총선에서 압승하지.
이명박 대통령은 반대를 무릅쓰고 쇠고기 수입
개방했잖니.
무수옹
괴담생성하는 놈들 머리위애 후쿠시마 방출수를
퍼다가 물폭탄 세례를 하자!
설송
더불당이 정권 잡았을 때는 과학적 기준이 맞으면
오염수 방류 굳이 반대 안 한다더니, 이제와서
무슨 소린가?
반대하는 나라는 더불당, 중국, 북한 뿐이라는데,
생각하는 바가 없나. 더러운넘들
ggg7
진짜 정치 뭐같이 한다.그저 트집이나 잡고
발목이나 잡고 조작선동질만 해서 어찌어찌
정권탈취에만 혈안이 되어 나라걱정은 전혀
하지않는 사리사욕만 꽉찬 놈들이다.
극제기준에 맞춰 이미 방류했으면,후속대책 강구하라고
해야지, 버스 떠나고 지 안탔으니 뒷빠꾸 하라고 하냐?
표구걸 쑈로 밖에는 안보인다.
이놈들아.
녹색 숲
수산업 종사분들은 민주당에게 피해 보상을
청구해라
오병이어
무지한 좌파 저들은 부끄러움도 없다.
안면 몰수당이다.
정권 발목잡기. 권력쟁취를 위해서는!물고기가 물을
만난듯 호시절이 왔구나.
아코맨
여기 나온 인간들 중에 연예인들 있는지 잘 기억
해 뒀다가 이놈들은 연예활동을 못하도록 해야
된다.
광우병때 앞장섰든 연예인들 아직도 TV 에 나오는
OOO이 있다고 하는데 누군지 몰라도 못나오게
해야 된다.
삼족오
단체는 개뿔 단체, 종북 굴종 토착 공산독재정권
추종 맹종 굴종자 무리들에 불과한 존재 가치도
없는 반국가 인간스레기들에 불과한 거다
술퍼맨
저놈들 이름 한놈 한놈 기록해 두었다가 몇 년뒤
아무일 없으면 유언비어를 유포하여 사회불안을
선동한 죄값을 단단히 물어야 한다
설송
이재명이 악수를 둔 거 두고두고 후회 할거다.
NiceBee
광우병 나발불 때는 나도 속았다. 야들아 지금은
그 時節이 아니다.
내는 이시끼들 절때절때 안 믿는다.
兒假利를 모조리 그시기해 주께.
소금꽃나무
지들이 집권했어도 이렇게 극혐오 단체행동을 했을까.
앞으로 좌빼리 쥐세끼들은 수산물 절대 먹지마라.
cwcwleelee
저런짓은 의도가 다른 데를 두고 헛소리 국민이
잘 판단하여 지네니 걱정노다
Giant Kim
본질은 사라지고 선동과 괴담만 난무하는 대한민국
야당의 철지난 수법이다.
그땐 먹혔으나 이제는 먹히지 않는다.
꾼들의 향연에 속지 않을 것이다.
양이원영 같는 양**들이 설치니 궁색하다
Freewolf
중국이 직접 서해바다에 버리는 핵폐기물은 입 쳐닫고
자기들 앞바다 태평양에 버리는 일본의 판단과
과학의 진실은 버리고 선동하는 좌파들의 위선은
가히 하늘을 찌르네.
노예의 길
우리 어민과 어업관련 종사자들은 연대하여
민주당을 점거하고, 괴담 유포로 인한 전체 어업의
손해 책임을 물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