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6.30(화) / 제목:표충사(表忠祠) 북벽에 모셔진 삼대사 신위에 절을 하면 천황산 정상을 향해 절을 하는 형국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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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1 : "재악산(載嶽山, 해발 1189m) 사자봉(獅子峰)"
●사진 2 : 표충사(表忠祠:표충사당)의 정수리에 위치한 "재악산(載嶽山, 해발 1189m) 사자봉(獅子峰)"
임진왜란 때 왜적을 무찌른 서산대사, 사명대사, 기허대사의 신위를 모신 표충사(表忠祠:표충사당)
표충사(表忠祠:표충사당) 북쪽 저멀리 창공에는 우람한 민족의 명산인 "재악산(載嶽山, 해발 1189m) 사자봉(獅子峰)"이 표충사(表忠祠)를 보호하며 내려다보고 있다.
그러나 일제는 1923년에 표충사(表忠祠:표충사당)의 정수리 방향에 위치한 "재악산(載嶽山, 해발 1189m) 사자봉(獅子峰)"을 말살하고 천황산(天皇山)으로 조작하여 그들 천황(天皇)에게 봉헌하며 대한제국의 백성들을 황국신민화(皇國臣民化)로 몰아넣어며 식민지를 더욱 공고화했다.
"삼대사의 고귀한 호국정신을 기리는 향사가 매년 경건하게 봉행되고 있지만, 안타깝게도 일제가 조작한 지명이 여전히 남아 있는 가운데, 밀양의 유림(儒林)들은 해마다 봄과 가을에 삼대사 신위에 향사를 지낸다.
즉, 수백 명의 사람들이 운집한 가운데 삼헌관(三獻官)이 북벽(北壁)에 모셔진 삼대사 신위에 향사를 지낸다"
일제가 조작한 천황산(天皇山)을 없애지 않는 한, 북벽을 향해 절을 하면, 임진왜란 때 조선을 짓밟아 피로 물들인 일제의 조선총독부가 조작한 천황산(天皇山)을 향해 절을 하는 기이한 현상이 벌어진다.
필자(도재국)는 오래전에 밀양의 유림들을 향해 이렇게 간절히 소망했다.
"일제가 조작한 천황산(天皇山)을 없애지 않는 한, 유림들이 매년 봄 가을로 향사를 지낼 때, 북벽에 모셔진 삼대사의 신위(神位)를 향해 절을 하면, 임진왜란 때 조선을 짓밟아 피로 물들인 일제의 조선총독부가 조작한 천황산을 향해 절을 하는 형국이 되니까 밀양의 유림들이 앞장서서 일제가 조작한 천황산을 없애는데 앞장서야 한다" 라고 인터넷 등으로 간절하게 소망했으나, 아직까지 아무런 움직임이 없다.
표충사(表忠寺) 산문 현판에 새겨진 "호국성지 표충사(護國聖地 表忠寺)"의 현판에 부끄러움이 없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