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하늘처럼 맑고 지혜로운 마음으로 다가가고 싶은 이민지,
섬 사회사업 13기 지원합니다.
*이름 : 이민지 (李 旻 智)
*학교 : 강남대학교
*학과 : 사회복지학과
*학번 : 09학번
*학년 : 2010년 현재 2학년
*휴대폰 : 010-7184-7852
*전자우편 : dlalswl213@naver.com
*성 : 여자
*생년월일 : 1991년 2월 13일
*홈페이지, 싸이, 블로그, 카페 : http://www.cyworld.com/mj_stella
제 11차 복지순례 중 (2010.7.15 월송정)
2009년 예수부활 대축일 미사 후
제 11차 복지순례 중 (2010. 7.15 자유여행)
사랑하는 11차 복지순례단 단체사진 (2010.7.19 서울장애인복지관)
* 지원사:
영혼의 진동이 없으면, 그건 만남이 아니라 한때의 마주침이다.
조심스레 사회복지정보원에 처음 발을 내딛고
끝없는 부족함 속에서 설레임과 열정으로 시작했던 11차 복지순례.
함께하는 이들의 소중함을 알게 하고 나눔, 그리고 사회복지를 알게 하고
사회사업가로써의 삶을 알게 해준 순례..
끊임없는 지지와 격려를 통해, 배움의 자세를 통해, 함께하는 시간들을 통해
평생 마음에 간직하고 잊지 못할 시간들이, 삶의 원동력이 되고 힘이 됩니다.
복지순례를 같이 했던 섬활 8기 재희오빠, 호진오빠를 통하여 섬활 이야기를 처음 접했습니다.
섬활 이야기에 오빠들은 추억에 휩싸인 행복한 눈망울을 하고 있었고, 함께 있는 사람조차 마음이 따듯해짐을 느꼈습니다.
어떤 곳일까?
어떤 사람들과 어떤 활동을 하는 곳일까?
궁금했습니다.
부모님 두분이 고향이 완도(금일도.금당도)이신지라, 어떤 곳인지 여쭤보기도 하고
예전 기수 선배님들의 글들을 계속 읽어보기도 하며, 차츰 차츰 알아가기 시작했습니다.
자연과 함께하는 삶
그 속에서 꿈과 사랑. 그리고 아름다움들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어떤 마음으로 시작해야 할까?
나는 어떤 것을 잘 할 수 있을까?
나는 어떤 것을 배울 수 있을까?
오랜시간 고민 끝에.. 이제,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사랑과 열정을 지니고, 섬 마을과 아이들의 열린 꿈터에 꿈과 희망이 되고 싶습니다.
첫댓글 와.. 잘~ 선택하셨습니다! 부모님 고향이 금일도이셨군요~ 면접 준비 잘 하셔서 좋은 결과 있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열심히 준비하겠습니다.
민지야. 응원해.
네 따뜻한 마음, 진실된 마음이 감동으로 전해지리라 믿어.
떨린다는 네 말, 심장이 터질것 같다는 네 말듣고 나도 설렜어.
민지야, 응원한다. 아자아자!
우리 언니. 너무 고마운 우리 언니.
언니에게 받은 사랑, 따듯한 마음. 항상 힘이 되고 얼마나 고마운지.
언니의 응원에 더욱 힘이 난다. 아자아자!
결정했구나^^
응, 오빠
오빠로 인해 섬활을 처음으로 알게되고 깊게 생각하게 되고.
고민 할 때 진심이 담긴 조언 고마웠고 또 고맙고! 아! 지리산이 생각난다^^
민지야 너의 문자를 받고 섬활 지원글을 얼른 찾아서 읽었어 민지가 적은 지원사를 보며 작년 이맘때쯤 농활을 지원하던 내가 생각나 내 마음이 설레인다~ 기대하고 준비했던 것 이상으로 잘 누릴 민지의 이번 겨울 섬활을 응원할게 ^-^
혜지 이름 보니 참 반갑다.
좋은 선배, 혜지 좋은 후배 민지~
혜지. 혜지. 혜지... 보고싶다. 안남 동생, 혜지. ^^
깊은 눈망울만큼 깊이 생각하고 뜨겁게 활동할 민지,
잘 결정했다. 응원하고 격려해. 잘 할 거야.
혜지언니.
순례 전날 정예화캠프때 제 손을 잡고
많은 분들에게 저를 소개시키시고, 인사시켜주시고...
아껴주시는 언니의 모습에 너무 고마웠어요. 열심히 준비할게요. 있다 봐요 언니!
주상오빠.
항상 지지와 격려를 아끼지 않는 오빠.
고민하고 있을 때 오빠의 세심한 말들에 용기를 얻었어요.
깊고 뜨겁게. 잊지 않을게요 오빠.
섬활 13기 함께해서 반가워요 ^^ 열심히 해봐요~ ^^
반갑습니다.
함께여서 더욱 힘이 납니다.
반갑습니다! 좋은결과있어서 함께했으면 좋겠습니다!
민지야,
이번 겨울이 민지에게 어떤 겨울이 될까?
민지가 마음에 담은 것 나눠줄 날을 기대하며.
우리, 민지.
안녕하세요 ㅎㅎ 농활6기김한길입니다. ㅎㅎ 복지순례단하시구 섬활하시네요 ㅎㅎ 즐겁고 보람되시구 행복하게 건강하게 섬활을 잘하셨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반갑습니다~ 지지방문 꼭 갈게요!!!
이번 겨울 섬활 좋은 추억 만드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