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후 올림픽공원내 올림픽 파크 축구장에서 월남전참전 제48주년 기념식 및 국가안보결의대회가 대한민국월남전참전자회(회장 우용락) 주관으로 개최됐다.
▲ 이날 행사에는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 후보를 비롯해 채명신 명예회장(前 주월사령과)과 월남전참전전우회 회원 등 1만 5천여명이 참석했다. ⓒkonas.net
“우리의 조국 대한민국이, 국가의 명을 받들어 목숨을 걸었던 참전자들을 가장 홀대하는 국가임이 안타깝습니다!”
공법단체 대한민국월남전참전자회(회장 우용락)는 12일 오후 올림픽공원내 올림픽 파크 축구장에서 월남전참전 제48주년 기념식 및 국가안보결의대회를 갖고 국가안보 수호와 ‘호국 보훈의 불꽃’ 건립, 월남전 참전 전우의 명예와 예우 개선을 촉구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국 16개 시·도지부에서 모인 대한민국월남전참전자회 회원과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 후보, 채명신 명예회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보훈관계기관 기관장 등 1만 5000여천 여명 참석한 가운데 1부 식전행사 연예인 축하공연과 2부 본행사로 진행됐다.
월남전참전자회는 행사 결의문을 통해 지난날 위국헌신의 애국정신으로 호국 안보 전선의 최선봉에서 그 역할을 충실히 다하며, 국가의 근간을 파괴하려는 종북세력의 척결에 앞장설 것을 엄숙히 결의하고 북한의 한반도 평화 정착을 방해하는 무모한 무력도발 중지 및 동족의 생존권을 말살하려는 핵무기의 즉각 폐기를 촉구했다.
행사를 축하해 주기 위해 자리를 함께한 박근혜 대선 후보는 축사를 통해 월남전참전용사들의 희생과 헌신이 있었기에 오늘날 우리의 경제가 발전 할 수 있었다며 참전용사들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안보통일 강화에 노력해 나갈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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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반공을 목숨바쳐 지키신 파월 용사분들께서는 박정희 대통령께서 국민들을 보릿고개와 기아에서 구하시고 북한 공산주의에서 굳건히 지키신것을 확실하게 느끼시고 경험하셨습니다.
이번 대선에서 종북빨갱이들에게서 이나라를 구하시고 안보를 확실하게 책임질수 있는 박근혜후보가 승리하도록 힘모아 주셔야합니다.
이 나라를 위하여.몸과 마음을 바치신 분들입니다..우리는 진정 이분들께 감사하는 마음 가져야됩니다..
참전용사 한사람으로서 참석은 못했지만 느끼는것은 많습니다. 자유평화수호를위해 적군과의 대전에서 눈물을 흘려본 애국 정신은 격어 보지 못한사람은 모를 것입니다. 이렇게 의미있고 뜻깊은 행사에 차기 태통령을 꿈꾸고 후보로 출전한 문재인 안철수가 참석 하지 안았것은 정말이지 나라의 수치입니다. 이들은 대권사퇴를 하도록 특단의 조치를 해야 할 인물들임에 틀림이 없다고 봅니다.
스스로도 종북세력임을 인정한 것이죠.
참전용사로서 박사모회원으로써 박근혜후보님 참석하여주시어 너무 감사함니다. 전우들 너무 힘들어요, 많이 도와주세요.
청룡 ~은간다 다낭 .호이안이 눈앞에 선 하구나.......
눈물이 납니다 저도 월남 나트랑에서 1년 6개월간 십자성부대 전투 지언부대에 있었습니다.정말 눈물이나요
나라사랑 그거 어디깄습니까? 어디서 뭘했는지 모르는 두놈이 무슨 대통령을 한다고...
박근혜 반드시 대통령 되어서 박정희 대통령의 유업을 이뤄야한다는 생각입니다
7살때 우리 동네 아저씨가 월남 파병 갔다가 제대후 초콜릿 동네에 돌렸는데 눈깔 알사탕만 먹다가
새로운 맛느낀 그시절이 떠오르네요. 지금 돌이켜 보면 고생들 많이 하셨죠.
전 가정주부지만 안보 없인 국가도 없다는걸
실감하는데 왜 민주당외 다른당 사람들은
모르는걸까요? 목숨바쳐 나라지킨 이분들에게
고마움의 표시는 해야 하는데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