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편은 정성이 조금밖에못들어갔어요ㅜ_ㅜ
오빠가오면 컴퓨터를 비켜줘야하기때문에
빨리써버렸어요
3편은 열심히써서 들고오겠습니다!!
※※미키미니마우스※※02
2.
지금 난 게임도 아닌 채팅에 열투닥투를 하고있는 산소아까운 여고생 한마리...
"유현아...이제 시간없는데 그만하고 가지..?"
"카운터에 만원더주고 한시간 더넣어달라고해!!!!!이새끼 내가 정신머리를 고쳐주겠어!!!!!"
그러고선 만원을 던져주는 정신머리없는 여고생 나 진유현
[아이팅XX점 3. 아씨발 니내랑 해보잔거냐]
[아이팅XX점 12. 그래 해보잔거다 멍멍아 넌 사내새끼가 그렇게 매너가없어서 연애어케할래 엉??? ]
[아이팅XX점 3. 니가 걱정안해도 내 충분히 연애 하거든]
[아이팅XX점 12. 지랄ㅉㅉ 카메라보면 니가이거 올린순간 주위애들이 너를 비웃었어]
순간 그놈은 벌떡일어나더니 소리를 지르는듯
우리방에도 오디오로 들려오기시작한다
[씨발!!!!!비웃은새끼 누구야!!!!!!!!!!]
오호 이자식보게..저성격머리하며 친구가 있는게 신기한놈
주위애들은 그저 조용
뭐야 저녀석한테 꼼짝 못하는건가
쯧, 불쌍한 인생이군 내몸뚱이보다 불쌍한 인생이야...
얼굴쥑이는 애중 얼굴이 선해뵈는 애가 실실웃으며 일어난 그놈을 다시앉힌다
[아이팅XX점 3. 비웃은 새끼 없다잔아 병신아]
뭐병신...?
병따구도아니고 병신???????
넌오늘 내가 살려돌려보내지안으리
[아이팅XX점 12. 좇-_-ㅗㅗㅗㅗㅗ누구보고 병신이라는거야]
순간조용
엇 내가 너무 나대벼렸나
아니야 강하게 나가야되
[아이팅XX점 12. 머냐 니 쪼랏나ㅋ]
내가생각해도 겁대가릴 상실한 이한마디
"야 진유현...니너무 까대는거 아냐?? 쟤 교복보니까 휘운고인데? 우리가 넘볼수없는 고등학교야"
"쒜럽해줄래 니눈깔엔 휘운고교복만 보이고 내마빡에 튀긴 야마는 안보이냐"
"휴 정말닌 이해할수엄서 어쩔땐 소심하다가 어쩔땐 빡돌아버리니까 최대한 빨리끗내 쇼핑이나가자"
윤아야 내가 이래서 너랑 친구먹는거라니까
딴생각할때 오디오로 들려오는 목소리
"후....야...."
화를많이 누르고있는듯한 목소리
오우...윤아말대로 내가너무 까댓나...
"넌 명색에 여잔데...내가 지금 니네 방쳐들어가면안돼는거지?"
헉 내가 만약 남자라면 쳐들어오겠단 말이니
난떨리는 손으로 마이크를 들었다
"암....안돼고말고..."
그순간
벌컥
"안녕"
!!!!!!!!
"어....니는"
아까 흥분해서 일어난 그놈을 다시 앉히던 그 선해보이던 그남자아이
카메라 화질이안좋아 자세히 보이지않던 아까의 얼굴이 지금은 아주 환하게 보인다
"아 하하하하^ㅇ^"
갑자기 쳐웃는 이유가 머니 귀여운 남쟈아이야
"왜웃어?"
"아...그냥 웃기잔아 나 윤하가 그런반응 보일줄 몰랏어"
"윤하?"
"응, 고윤하 아까니랑채팅하던애"
고윤하....
한때히트친 비밀번호486을 부르신 따라갈수없는 가창력을 가지신 그 여.자.가수분...
"풉 사내새끼 이름이 고윤하..풉"
"진유현...웃지말고 잠깐내말좀...."
갑자기 내옆구릴 찌르기시작하는 윤아
"아!!!간지러!!! 내약점 옆구린거 뻔히알면서 왜그래!!!"
"쟤존나 잘생겼어"
"......-__-...아까내가 쒜럽해달라고했찌 윤아야..."
내말을 듣자 입을 꾸욱 다무는 윤아
니도 지금 이상황에 맞지않은 말을 한걸 이제 알겠닝...
"근데 지금 나가는게 좋을껄"
"응? 왜???"
"윤하 지금 열라 화났어"
"......응?"
"초윤이가 지금 붙잡고있는데 더이상 못버틸껄"
"그럼...."
"응! 다음에 기회가 되면 다시만나쟈"
싱그르르르 완죤뻑가는 미소한방날려주더니
내손과 윤아손을 덥썩잡더니 노래방 출구쪽으로 밀어버린 그귀여운 남자아이
"으어어억!!!!"
왜하필이면 윤아뇬이 내위에 엎어져있는거냐
난재빨리 윤아를 밀치곤 다시 노래방에 가봤지만
소란스런 소리가 들려오기 시작했다
3번방에서-_-
"아썅!!!!!!!!!!이신우니가 걔네 보내줬지!!!!!!!"
"아니야~ 내가 가니까 벌써 튀고없던걸~"
"씨발.....얼굴잡히면 족친다"
.................
.............................
...............
귀엽게 생긴 남자아이 이름이 이신우였구나
생명의 은인이다
고마워
난 왜 밀쳤냐며 화를내는 윤아뇬을 데리고 빠르게 노래방을 빠져나갔다
"아!!!유현!!!!아퍼!!!!"
"하.......아아.....체육수행평가때도 뛰지않던내가 니생명을 위해 뛰어준걸 고맙게 여기지않고..."
"무신소리야!!!!!그꽃돌이를 두고 이렇게 뛰어오다니!!!!!시간이 25분이나 남아있었단말이다!!!!!!!다음엔 내가 할려고했는데"
이뇬 내가 채팅할때 졸은게 분명하다
"휴 꽃돌이라고 마냥좋지만은 안더라 역시 이세상은 너무 숭해...아! 신우는 마냥좋았어"
"신우?"
"아!!몰러!!!쇼핑이나하러가자"
끝내 그꽃돌이3명의 정체를 묻던 윤아를 짜증이나서 편의점 앞에 버려두고선 집으로 냅다 뛰어 와버렸다
오늘 너무 많은 일이있었어...
아직 개학할려면 많은 날들이 남았으니까 그때동안 머리좀식힐까(20일동안 머리식히는 여자가 나다)
띠링-♪
[흥 칫 쳇 핏 펫 너랑다신안놀꺼야 메롱 - 임윤아보다못한신윤아]
난 임윤아보다못한 윤아의 문자를 고히 씹어주곤
날이지나갈수록 녹이슬어가는 대문을 밀며 집에들어갔다
"여- 아직 이사온지 얼마되지도않았구만 뭘그렇게 쏘다녀"
".....3주나 지낫으면 됫지 .준아!!! 내가 오늘 엄청난 일을 겪었어 완전모험담이야!!"
"아 알았어 집에서 나가줄테니까 그만떽떽거려"
씨뎅새끼 나의 모험담은 돈줘도 못들어 들어달라고 말을 붙들고 징징거려도 안들려줄테다(그럴일없음)
진여준, 나의 한살차이동생 건방이 하늘을 찌른다
고지식한 우리아부지는 아들을 21세기인 지금까지 나와 차별하며 살아가신다
젠장 저자식은 상고고 난 인문계란말이다!!!!!
그래 얼굴!!!!!!!대부분의여좌들이뻑까는 외모를 소유한 너!!!!!!
하지만난 인정못한다!!!! 우리 아부지와 우리 어머니의 얼굴을 보시라
절때 저런 얼굴이 나올수없는 유전자란마랴
내 짐작컨데 니놈은 다리에서 주워온게 분명해
우리 아부지가 착해서 친딸인 나보다 니놈에게 더 잘해주는거일꺼야!!(이렇게 자신을 달래고있다)
난 3주전에 우리가족과 같은집으로 이사왔다
3주전까지 하숙집에 머물며 빌붙기를 일삼으로 지낸 시절
난 그생활을 때려치우며 결국엔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왔다(공부한다가 나갔다가 오히려 성적이 추락해 욘나 맞았다)
윤아는 내가 3년전 여기살던때 중학교 친구
우연히 고등학교에서 만나 같이 지내고있다지
"진유현!!!!나만원만빌려줘!!!!!!!"
저새끼는 아직까지안나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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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소설
[연재소설]
※※미키미니마우스※※-02
유지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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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8
09.02.23 17:22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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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우엉우엉 3편이 기대된다는...ㅋㅋ
감사해요>_<!!!!!!!!!!
재밌서여 크헉..ㅠ^ㅠ 담편담편!!!!!!!!!!!!!!!!!!!!
담편담편 쓰고있습니다!!!!!!!!!!
아놬ㅋㅋ 님 ㅋㅋㅋㅋ완죤 내스톼ㅣㄹㅋㅋㅋㅋㅋㅋㅋㅋ
앜ㅋㅋㅋㅋㅋ감사해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감사해요!!열심히쓸게요!!
미키미니마우스 ㅠ_ㅠ 재미써요ㅠㅠ 왜 전 이 소설을 못본거죠?ㅠㅠ 조금 오래전에 나왔는데ㅠㅠ
하핫! 지금이라도 열심히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