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www.news1.kr/entertain/broadcast-tv/5651213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가수 린이 남편 이수에 대해 옹호 글을 게재했던 과거에 대해 밝혔다.
린은 최근 유튜브 채널 '피디씨 by PDC'에 공개된 '린, 사람들의 시선에서 자유로워지기까지!' 영상에서 "결혼을 하면서 조금 힘들어졌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표현하는데 그 표현이 왜곡되니까"라는 질문을 받고 "맞는 것 같다"고 대답했다.
린은 "되게 좋은 먹잇감이었다, 사실 인스타그램 SNS에 포커스 맞춰져서 뭐만 올리면 그런 식의 기사들을 내고는 했다, 뭔가 표현하는 게 무서워지기도 했다"며 "그러면 SNS를 하지마, 하기도 한다, 그런데 '싫은데? 내가 왜, 나도 기록하고 싶어, 그런 거 좋아해, 나는 조용한 관종이야, 내 팬들도 볼텐데 내가 누구 좋으라고 안 하나' 했다"고 회상했다.
린은 지난 2019년 남편 이수의 SNS에 달린 '악플'을 본 후 "잊고 용서해달라는 건 아니다. 언감생심 그런 걸 생각해 본 적도 없지만, 상대가 6개월 동안이나 감금당했는데 그걸 알고도 모른 척한 건 사실이 아니라는 말하려고 댓글 달았다"면서 "성매매는 사실이지만 그 속에 허위 사실이 난무한다"라고 해명했다.
이날 린은 이때의 사건을 떠올린 듯 "남편은 내가 온몸으로 맞으면서 있으니까 되게 미안해도 하고 불편해도 하고 항상 미안해했다, 그러면 내가 되레 미안해지기도 한다, 가만히 있으면 되는데 내가 긁어 부스럼을 만드는 거니까"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아닌 걸 아니라고 말하고 싶었지만 되돌아보면 엄청나게 싸우고 싶었던 거 같다, 이기고 싶었고 그거는 저에게도 남편에게도 도움이 되는 건 아니었던 거 같다"고 회상했다.
더불어 린은 "지금은 내가 그게 잘못된 걸 알고 지금은 조금 멈출 줄도 조용히 있을 줄도 알아서 시간이 해결해 주는 것이 이것이구나, 마음이 편하다"고 밝혔다.
이어 "이런 얘기가 안 불편해진 게 괜찮을까 남편한테 화살이 가지 않을까 이런 생각도 있는데 하나도 안 불편한 건 내가 말하는 게 건너편의 사람들까지 이해하기 때문이다, 싫다고 말하는 분들도 무슨 말인지 이해해서"라며 "나도 어떤 부류, 이해 못 해서 피가 거꾸로 솟는 부류가 있다, 그러나저러나 그런 분이 있고 안 그런 분도 있어서 계속 우리 부부가 노래하며 지내고 있다"고 말했다.
범죄자랑 결혼하셨다고요?
평생 함께하시길 ㅋ
머모님 감성
????텅텅
뭘 이기고 싶었는지 말씀해보세요
그러게 누가 범죄자랑 결혼하랬나
잘어울리심 둘이 평생가시길
저한테 왜그러세오
미성년자 성매매범의 아내였던가
"성매매는 사실이지만" "성매매는 사실이지만" "성매매는 사실이지만" "성매매는 사실이지만" "성매매는 사실이지만" "성매매는 사실이지만" "성매매는 사실이지만"
예... 두분이서 잘 사세요
비위도좋다..
??????
몰라요 변명해명뭐든 듣기싫어요
성매매하는 남편 똥팬티까지 빨아주는게 사랑이지
성매매는
사실이지만 ㅎ
이수도 이정도면 제발 그만 말하라고 할듯
남자의 성매매 쯤은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해야 할 수 있는게 결혼인가봐 진짜 ㅋㅋㅋㅋㅋ 와
싸워서 이긴다고 이긴걸까나
넵
개웃겨
성매매남과 아내는 제발 나오지 말아라
ㅋㅋ
그냥 둘이 잘살아.. 굳이 이해시키려 하지말고;;; 둘이서만 서로 이해하고 살라고;
이수는 성매매수준이 아니잖아..범죄아님..? 린 신천지아님? 왜저래;;
자식없지?젭알
22
방생하지 마세욤
그르새요 그럼
남미새는 남자대리인.
차암내
기분이다~~ 미성년자성매수남 너다준다
ㅋㅋㅋㅋㅋ
촌스러워..
평생 껴안고 사시면 되겠습니다
옛~~날에 본적있었는데 합정카페에서 하는 소규모 공연보러갔을때ㅋㅋㅋㅋ 그때 너무 황당한일겪어서 아직도 기억남..성격 진짜..ㅋㅋㅋㅋㅋ 걍 뭐 끼리끼리라는 생각밖에안듦 그러고사세요
알고도 모른척한게 사실이 아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