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해야 하는 재료 (4인기준)
아롱사태/600g 대파/1쪽 생강/1쪽 팔각/1개
돼지껍질/100g
조림소스재료
물/800cc 간장/80cc 설탕/10g
소스재료:
고추기름/2술 오이/ 0.5개 대파/10g 마늘/2쪽
조리하는 방법
1-아롱사테는 돼지 겁질과 같이 먼저 손질 한 후 끓는 물에 20~30분 정도 삶아서 핏물을 빼준 다음 깨끗하게 씻어준다.
2-대파 생강 팔각과 같이 놓아 준비한다.
3-그릇에 물, 간장 설탕을 넣고 잘 저어 섞어준다.
4-삶아 놓은 재료 위에 같이 부어준다.
5-팬에 같이 넣고 약한 불에 1시간20분 정도 졸여 준다.
6-익으면 꺼내서 식혀 놓는다.
졸임후 남은 간장 소스도 같이 식혀 놓는다.
(완성된 오향장육의 상태)
7-크기 4~5cm 정도의 편으로 썬다
8-접시에 오이를 편으로 썰어놓고 그 위에 다시 썬 장육을 올려 놓는다.
9-접시에 완성된 상태.
10-대파는 채로 썰고 마늘은 편으로 썬 다음 고추기름, 장육 소스를 따로 준비한다.
사태는 될 수 있으면 아롱사태로 사용토록 한다.
돼지사태로 만들면 오향장육 쇠고기로 하면 오향장우육이 된다.
돼지껍질은 소스를 묵처럼 걸죽하게 만들기 위해 사용한다.
돼지껍질이 없거나 사용하기 싫으면 사용치 않거나 젤라틴이나 한천등을 사용해도 무방하다.
팬에 넣고 졸임하는 경우도 있지만 스팀 등에 중탕으로 찌는 경우도 있다.
(이 경우 소스가 줄지 않기 때문에 간장의 양을 두 배 정도로 많이 넣어야 제 맛을 낼 수 가 있다.)
장육 만드는 양이 많을 경우 소스도 두 배로 넣지 않고 비율만 맞춘 후 고기가 잠길 정도의 양만 사용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