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천동에 있는 "할매집 돼지국밥" 댕겨왔습니다....
어제 갔다가 뼈다귀 수육이 없어 걍왔다가 어제 예약해놓고 오늘 갔는데......
오늘도 양이 별루 안남아서 그리많은 양은 아니였구요....
고기가 별루 많이 안붙어 있어 싼가격에 먹고왔습니다...
맛은 음... 보통 걍 맛이구요... 같이간 칭구는 입맛에 맞지않다고하네요....
뼈다귀수육과 함께 조그마한 과일칼도 같이 주네요... 잘라먹으라구요...
혼자 열띰히 뜯어 먹었는데... 나중에 손에서 돼지냄새가 많이 나는데~~~~~~~
비누로 씻어도 없어지질않아요..ㅡㅡ;;
아직까지 손에 냄새가 남아있어요...ㅠㅠ;;
다먹구 국밥도 시켜먹었는데... 국밥맛도 보통입니다....
담에 하루전에 전화예약하고오면 양껏 준다고 하니 담에 함 들러봐야겠습니다..
느끼한 맛이 좀 나는것 같아 사람에따라 싫어하는분 계실것 같구요... 돼지냄새 좀 납니다...ㅎㅎㅎ
전 그럭저럭 보통맛으로 맛나게 먹고왔네요....
첫댓글 ㅋㅋ 뼈다귀 수육은 별미로 함씩 먹을만 하겠고....수육고기가 좋던데요......^^ 국물은 맑아서 시원~^^
국밥은 보기에는 별루였는데... 국물은 의외로 시원하더라구요..ㅎ
뼈다귀 수육이라~! 뼈다귀 수육~! 뼈다귀 수육~!
정말 심하게 드신다 ㅋㅋㅋ
여기 소개글 보고 일요일 가족 데리고 열심히 갔더랬습니다....푸짐한 수육과 시원한 국물은 좋았는데 겉 음식이 짜서리....부추무침은 간을 살짝해야 더 맛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