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타임즈_정연운기자
처음처럼봉사회, 목감협의체에 후원물품 지원
30가구에 따뜻한 마음까지 잘 전달되기를...
[골든타임즈=정연운 기자] 목감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월 14일 시흥시처음처럼봉사회에서 후원한 ‘롤 케익, 수면양말, 냉동식품’을 관내 어려운 30가구 대상자에 전달했다.
시흥시처음처럼봉사회는 매월 목감동보장협의체를 통해 30가구의 전달될 다양한 물품을 지원하고 있다.
전달한 물품은 목감동 보장협의체와 협약한 처음처럼봉사회에서 지원한 물품으로 맞춤형 복지팀과 협의체 민간 위원장은 처음처럼봉사회 현장을 방문하고 이달의 물품을 수령했다.
이에 보장협의체는 1촌 맺기 어려운 30가구에 복지팀과 위원들이 직접 대상자 자택을 방문하고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고 건강을 살피며 자세한 보관 설명과 함께 물품을 전달했다.
한 어르신은 비가 오는 가운데 자식도 오기가 힘든 실정인데 이렇게 찾아와 세세히 살펴주시니 몸둘바를 모르겠다며 몇 번이고 고맙다며 잘 먹겠다“고 전했다.
이순이 민간 위원장은 "어르신들이 물품을 받고 많이 좋아 하셨다”며 처음처럼 봉사회 물품을 통해 어려운 어르신들 대상자의 방문에 빈손이 아니어서 큰 고마움을 느낀다”고 밝혔다.
오승석 처음처럼봉사회 회장은 “비가 오는데도 함께 해주셔서 고맙다"며 "목감동협의체를 통해 보관에 대한 설명과 봉사자의 따뜻한 마음까지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정호종 목감동장은 "매달 후원을 해주는 시흥시처음처럼봉사회에 고마움을 전한다며 오승석 회장을 비롯한 봉사회의 확고하고 따뜻한 마음까지 담아 잘 전달하겠다며 봉사회의 발전을 기원다”고 덧 붙였다.
정연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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