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의원들이 윤석열 대통령의 체포를 저지하기 위해 서울 한남동 관저 앞에 집결했다. 윤 대통령은 관저를 찾은 의원들에 식사를 제안했는데, 여당 의원들은 이를 거절한 것으로 전해졌다. 여당 측은 해당 이유를 근거로 윤 대통령 도피설을 반박하기도 했다.
윤 대통령은 점심 무렵 관저 앞으로 온 의원들에게 “함께 식사하자”는 제안을 했지만 의원들은 “모양새가 좋지 않을 것”이라고 난색을 표해 무산된 것으로 알려졌다. 의원들은 당일 오후 2시10분쯤 집합을 해제할 때까지 관저 앞에서 비가 내리면 우비를 쓰거나 틈틈이 도시락을 먹으며 끼니를 때웠다.
신지호 전 국민의힘 전략기획부총장은 전날 YTN 뉴스NOW와 인터뷰에서 ‘관저 앞에 모인 의원들에게 떡국을 먹고 가라고 했다는 얘기가 대통령실에서 나왔다는데 맞냐’는 진행자 물음에 “김기현 의원이 그렇게 확인을 해줬다. 떡국 같이 먹으면 어떠냐고, 그런데 같이 식사를 하게 되면 여러 가지 오해를 살 수도 있고 전체적인 이미지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도 있겠다 해서 사양을 했다”고 전했다.
첫댓글 저놈의 먹을거 타령 ㅅㅂ
우파지지자한테 표얻으러 간건데 너랑 떡국을 왜먹겠니
2 쇼할라고 간건데 니를 왜봐ㅋㅋㅋ도움도 안되는데ㅋㅋㅋㅋ
모양새 ...ㅋ
처먹을 줄만 알지
존나 처먹는것만 할줄아네
눈치 없는 내란수괴
왜냐면 진짜 너를 지킨다고 가는게 아니니까 윤상현 봐라 쇼하잖아
저 44명도 알걸 탄핵은 못막을거라는거
2222 차기 국힘대선후보는 누굴까 누구한테 줄서야 이득일까 머리굴리는중임
ㅋㅋㅋㅋㅋㅋㅋ떠국ㄱ목에 ㅁ걸렸으면 좋겟네
극우지지자들 밖에 안 남아서 걔네들한테 잘 보이고 표 구걸하러 간건데 진짜 지 응원하러 간 줄 아낰ㅋㅋㅋ극우들한테 표 구걸하러 저기까지 간 국짐당의원이나 거기다대고 밥 같이 먹자고 하는 돼지새끼나..으휴
걔네가 진짜 너를 지키러 갔겠니
그저 먹는것....아니 감옥가면 세끼 다 준다는데 가라고...
진짜 걸신이 들러붙었나 왜저래
하여간 먹는건 잘 챙겨먹네
ㅋㅋㅋㅋㅋㅋ 떡국 챙겨먹을 시간은 있나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