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68년 인천 출생
- 1996년 「문예중앙」에 시 '화문석' 외 9편이 당선되면서 등단.
- 2002년 「농민신문」 신춘문예 시조 부문과
- 2003년 「동아일보」 신춘문예 시조 부문에 당선.
- 2007년 ‘유하백마도'를 보다’ 로 '제2회 지리산문학상' 수상 .
- 시집으론 <아껴먹는 슬픔(2002) 교우록(2005) 문학과지성사 >
<수수밭 전별기(2007) 실천문학사>
- 에세이집으로는 < 염전- 소금이 일어나는 거울(2007)>
<산책- 나를 만나러 떠나는 길(2008)>
- 현재) 시인학교 詩냇물 5기(2008) ~6기(2009) 강의
- 현재) 『 현실참여 문인 . 시민 연대』"징" 창작교실 강의
첫댓글 가장 어둡게 빛나는 별을 바라보는 새벽 이슬은 영롱하게 빛나는 고운햇살을 기다리면서 우리들의 인생에 삶의 조화를 잇게 해 주나 봅니다..
별 총총 박힌 사다리가 있는 풍경 위를 상상해 봅니다. 고운시 감사해요.
인연을 모두 자르고 나니...눈물만 흐르네요.....내안에 있을땐 몰랐는데....이젠 알거 같아요...조금은 아주 조금은...고운글안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