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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제 졸업을 반학기 앞두고 있습니다.
어떤 직업군을 택해야할지 참 고민이 많이 되어 취뽀에 도움 요청합니다.
한성대 문헌정보학과에 재학중이고, 부전공은 영문학입니다.
성적은 3.3/4.5(아무래도..성적이 제일 많이 걸립니다.)
자격증:
-MOS MASTER 자격증
-OPIC: IM2 등급( 더 해서 IH로 올리고 싶습니다.)
-토익은 얼마전에 본 첫 점수가 750 이었습니다. 토익은 계속 공부할 예정이구요.
그리고 곧 국어 관련 시험에도 응시할 예정입니다.
3학년에는 1년 동안 미국으로 교환학생을 다녀왔습니다.
활동
-교내에서 천체관측 동아리 활동
-교내 외국인 멘토링 활동 1년(한국어 도우미+한국 생활 도우미)
-외국인 엠버서더 봉사활동(한국어 학습 도우미) 1학기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교내 근로를 2번 하였는데, 학교 교내 도서관에서 1학기 동안 대출 반납 및 장서정리 서비스를 했습니다.
또한, 대학원 행정팀에서도 1학기 동안 근로로 일을 했습니다.
제 과 특성상 도서관쪽이나 신문사, 일반 회사의 자료실쪽으로 취직을 해야하지만, 평소에 영어를 좋아하여
과 특성과 다르게 계속 영어공부를 해왔습니다.
외국계 기업에서 일해 보고 싶은 마음도 있고, 제 전공을 이어서 일해보고 싶기도 해서..
지금 고민이 많이 됩니다.
어떤 선택을 해야 가장 나을까요?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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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전공이면 몰라도 부전공의 경우 아주 특출나셔야할듯.
경우에 따라서는 크게 인정해주지않는 곳도 있구여,
부전공이 영어시라면 영어를
아주 잘하셔야할거같은데요..저도 전공이 막장인데 부전공을 영어학으로하고 토익980맞으니까 그나마 전공급으로 인정이
되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