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설: 권영운
캐빈 리처드슨/타시 갈리/잔디카 자야낫리: 박노식
빌 우드/웨스트 매튜슨/강가 람 레그니/덱스터 루이스 밀러/제프 시키치: 박상훈
헤더 키퍼스/조안 모리아티/라냐 라타나야카: 전영수
1부 야생 본능 2020년 3월 18일/19일 방영
2부 거부할 수 없는 매력 2020년 3월 20일/21일 방영
3부 수퍼캣 2020년 3월 23일.24일 방영
plimsoll production 2017년 제작
거실에서 뒹구는 고양이 부터 아프리카의 사자와 치타 퓨마와 구름표범 서벌과 봅캣까지 전세계 각지의 고양이들을 살펴 보는 프로그램입니다.
랜선 집사들에게는 더할나위 없이 흥미로운 내용으로 가득차 있군요.
사람들이 왜 고양이를 좋아할까?라는 원초적인 의문에 그냥 귀여워서 라는 답을 넘어 과학적인 분석도 하고 있고 고양이는 단맛을 느끼지 못하지만 다른 미각이 발달하여 뱀처럼 혀로 공기의 맛을 느낄 수 있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습니다.
남아공의 크루거 국립공원의 라이언 파크도 오랫만에 영상을 통해 접할 수 있었습니다. 비록 3년 전의 모습이긴 하지만요. 세월은 흘러도 캐빈 리처드슨은 여전히 그곳에서 사자들과 행복해 보이는군요.
첫댓글 동물의 왕국은 설영범님이 전담하시는 줄 알았더니, 의외로 다른 분들도 돌아가면서 하시는군요.
예전에 평일에는 원호섭님 주말에는 설영범님이 해설을 하셨는데 권영운 선생님이 전담한지 몇년 되었어요.
벌써 2~3년 전 부터 권영운 선생님이 전담이 되었어요. 간혹 예전에 녹음한 것을 재방하게 되면 설영범 선생님이 녹음한 작품이 방영되는 경우가 있는 겁니다. 그나마도 아주 드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