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글에서는 러시아 월드컵 개막을 기념하여, 이 대회와 비슷한 어젠더를 추구하는 몇몇 곡들을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기리보이가 발매한 '졸업'의 홍보용 화보를 살펴보겠습니다.
화보는 말레이시아 실종 항공기 MH370이 B-29 슈퍼포트리스의 대를 이어(?) 그 작전을 수행할 것이라는 암시입니다.
왜 그런지 6단계의 과정을 통하여 살펴보면...
첫 번째 단계로,
화보에서 기리보이는 20세기 중반에 유행하던 패션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코트의 옷깃은 숫자 9, 코트 안 쪽의 와이셔츠는 삼각형을 연상시킵니다.
숫자 9와 삼각형을 통하여 도출되는 값은 9번째 삼각수인 45이므로, 결국 화보가 암시하는 해는 1945년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두 번째 단계로,
기리보이가 화보의 중앙에서는 넥타이를 안 했고, 화보의 좌측상단에서는 '아~!' 하면서 졸업식 사진 때 넥타이를 깜빡했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는 중요한 것을 빼먹어서 졸업이 제대로 되지 않았다는 의미라고 할 수 있으며, 할 일이 남았다는 뜻이 됩니다.
세 번째 단계로,
넥타이(Neck Tie)는 핵테러(Nuclear Terrorism)와 그 이니셜이 같은데, 1945년도는 B-29 슈퍼포트리스 폭격기가 핵폭탄을 투하한 해입니다.
따라서, 화보는 B-29 슈퍼포트리스가 아직 졸업(?)을 하지 않았으며, 대를 이어(?) 핵테러 작전을 수행할 것이라는 암시가 됩니다.
네 번째 단계로,
화보의 우측하단에는 '졸업'이라는 뜻의 영어단어인 'graduation'의 일부 철자가 희미하게 적힘에 따라 'radiation' 즉, '방사능'이라는 뜻의 영어단어처럼 보입니다.
그리고, 앨범의 발매일인 2017.12.20은 박근혜 전 대통령이 탄핵 파면되지 않았더라면 대선이 거행될 예정이었던 날입니다.
탄핵은 거꾸로 하면 '핵탄'이 되므로, 화보는 방사능 핵탄 즉, 핵폭탄을 암시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다섯 번째 단계로,
화보의 좌측하단에는 흰 종이 위에 한자가 쓰여져 있고 파란색 및 빨간색 줄이 그어져 있습니다.
한자의 부수는 총 214개이므로, 한자와 밀접한 날은 평년의 214번째 날인 8월 2일입니다.
8월 2일은 달과 일을 붙이면 82가 되는 날인데, 82는 그 발음 상 '빨리'라는 의미로 사용되는 숫자이며, 우측 하단의 그림 자체도 빨리 움직이는 물체를 형상화 한 듯 흐릿하게 표현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화보는 B-29 슈퍼포트리스의 대를 이어, 빠르게(82) 날아가서 핵테러를 실행할 '청 & 적 & 백' 조합의 항공기를 암시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여섯 번째 단계로,
화보에서 기리보이의 머리 위로 졸업장이 보이는데, 그 테두리가 숫자 11을 연상시킵니다.
이와 관련된 달은 11월인데, 11월에 졸업식을 치르는 대표적인 나라는 말레이시아입니다.
따라서, B-29 슈퍼포트리스의 대를 이어, 빠르게(82) 날아가서 핵테러를 실행할 '청 & 적 & 백' 조합의 항공기는 말레이시아 실종 항공기 MH370임을 유추해볼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EXID가 발매한 '내일해'의 홍보용 화보를 살펴보겠습니다.
화보는 MH370이 영국에 핵폭격을 할 것이니 피하라는 암시입니다.
왜 그런지 7단계의 과정을 통하여 살펴보면...
첫 번째 단계로,
혜린은 손모양과 목걸이가 M을 연상시킵니다.
두 번째 단계로,
LE는 정자세로 서 있는 모습과 손 모양이 H를 연상시킵니다.
세 번째 단계로,
정화의 상의가 삼각팬티를 연상시킵니다. 이에 부합하는 숫자는 3입니다.
네 번째 단계로,
하니는 칠푼이 같은 옷차림 및 표정을 하고 있습니다. 이에 부합하는 숫자는 7입니다.
다섯 번째 단계로,
솔지는 앨범에 참여하지 않았습니다. 이에 부합하는 숫자는 0입니다.
여섯 번째 단계로,
화보에서 멤버들은 전반적으로 '청 & 적 & 백'색의 조합으로 옷을 차려 입고 있습니다.
따라서, 화보는 '청 & 적 & 백'색의 조합의 항공기인 MH370을 암시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일곱 번째 단계로,
멤버들이 tommy라는 문구가 적힌 팬티를 다들 입고 있습니다.
tommy는 영국 육군 병사를 뜻하는 단어입니다. 그러므로, 멤버들이 입고 있는 팬티는 야전용 텐트로 응용될 수 있는데, 야전용 텐트는 야영의 목적 이외에도 엄폐의 목적으로 사용되기도 합니다.
그런데, 여자는 납작한 성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군용 텐트는 납작한 텐트 즉, 폭격과 방사능 낙진을 대비한 엄폐용 도구를 암시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화보는 영국에 핵폭격이 이루어질 것이니 엄폐하라는 암시라고 볼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위너가 발매한 'everyday'의 홍보용 화보를 살펴보겠습니다.
화보는 런던이 재난으로 인하여 통제구역이 될 것이라는 암시입니다.
왜 그런지 4단계의 과정을 통하여 살펴보면...
첫 번째 단계로,
앨범의 발매 날짜인 4월 4일은 달과 일을 붙이면 44가 되는 날인데, 44는 영국의 국제전화번호입니다.
두 번째 단계로,
위너의 상징마크가 사람을 연상시킵니다. 그렇게 간주하고 보면 곡명은 뼛가루를 연상시키는 색상으로 표현되었는데, 사람의 뼈는 대부분 칼슘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러한 칼슘은 원자번호 20번 원소이며, 이에 부합하는 영국의 도시는 지역전화번호를 20으로 쓰는 도시인 런던입니다.
세 번째 단계로,
배경의 사진은 을씨년스러워보이는 풍경이며, 큰 철문이 보입니다.
이러한 설정은 런던에 재난이 발생하여 런던이 통제구역이 될 것임을 암시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네 번째 단계로,
앨범명의 day가 숫자 4로 대체되어 있습니다.
숫자 4는 죽을 사(死) 자와 일맥상통하며, 이렇게 탈자된 a로 인하여 앨범명은 'every dy'가 된 셈인데, dy는 '죽다'라는 뜻의 영어단어인 'die'와 동음이의어로 읽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앨범은 매일매일 죽음만이 가득할 도시인 런던을 암시한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볼빨간사춘기가 발매한 '썸 탈꺼야'의 홍보용 화보를 살펴보겠습니다.
화보에서는 볼빨간사춘기 멤버들이 리본을 강조하고 있는데, 이 리본이 큰 대(大) 자를 연상시킴과 동시에 원주율 기호 파이(π)를 연상시킵니다.
파이(π)는 동그라미를 지향하며, 동그라미는 곧 영(0)이므로, 결국 화보는 대영제국 즉, 영국을 암시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볼빨간사춘기가 발매한 '#첫사랑'의 홍보용 화보를 살펴보겠습니다.
화보는 런던을 암시합니다.
왜 그런지 4단계의 과정을 통하여 살펴보면...
첫 번째 단계로,
화보에서 볼빨간사춘기 멤버들이 관람차를 주시하고 있는데, 이와 관련된 영국의 대표적인 도시는 '런던 아이(London Eye)'라는 관람차가 있는 도시인 런던입니다.
두 번째 단계로,
화보에서 볼빨간사춘기 멤버들의 배경으로 2개의 막대기가 보이는데, 여기에 종이가 붙어 있으며, 이 종이가 일부분 불에 탄 모습입니다.
따라서, 이러한 설정은 불을 쉽게 옮겨붙이기 위하여 먼저 태우는 물건 즉, '불쏘시개'를 암시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으며, 불쏘시개는 그 발음이 '불소'와 '시계'를 연달아 발음한 것과 일맥상통합니다.
세 번째 단계로,
위의 과정으로 도출된 불소[F]는 원자번호 9번 원소입니다.
여기에, 2개의 막대기가 숫자 11을 연상시킨다는 점을 고려하면, 9 및 11과 동시에 관련된 것 즉, 11명이 한 팀을 이루어서 하는 경기인 '축구' 경기가 이루어지는 곳이자, 수용인원 9만명의 경기장인 '웸블리 스타디움'이 도출됩니다.
웸블리 스타디움 역시도 런던에 위치한 영국 최대의 축구장입니다.
네 번째 단계로,
위의 과정으로 도출된 나머지는 '시계'인데, 영국을 대표하는 시계인 '빅벤' 역시도 런던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다음으로, 볼빨간사춘기가 발매한 '여행'의 홍보용 화보를 살펴보겠습니다.
화보는 남극의 바깥(?)에 있는 미지의 세계에 숨어 있던 항공기가 날아와 폭격할 것이니 잘 숨으라는 암시입니다.
왜 그런지 4단계의 과정을 통하여 살펴보면...
첫 번째 단계로,
화보에는 지도가 펼쳐져 있는데, 그린란드 / 러시아 / 캐나다 등등 북극에 가까운 나라들의 이름이 적혀 있습니다.
두 번째 단계로,
볼빨간사춘기 멤버들이 '쿠바와의 사랑(cuba with love)'이 적혀 있는 옷을 입고 있습니다.
쿠바는 시가(cigar) 담배를 생산하는 것으로 유명한 나라인데, 시가 담배는 일반적인 담배에 비해 통통합니다.
그리고, 사랑을 하는 사람들끼리는 살을 서로 맞대는 것이 특징입니다.
여기에, 볼빨간사춘기의 의미를 더하면 결국, '쿠바와의 사랑'은 통통하면서 볼 부위가 불그스름하고, (허들링을 하면서) 서로 살을 맞대는 동물인 황제펭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황제펭귄이 사는 곳은 남극입니다.
세 번째 단계로,
우지윤 양이 남극의 빙하를 연상시키는 흰 옷을 입고 있습니다.
그렇게 간주하면, 우지윤 양이 들고 있는 항공기 모형은 남극의 바깥(?)에서 날아온 것처럼 보입니다.
그리고, 우지윤 양의 이름은 '우주'와 그 발음이 비슷한데, 우주는 미지의 세계입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설정은 남극의 바깥(?)에 있는 미지의 세계에 숨어 있던 항공기가 날아올 것이라는 암시가 됩니다.
네 번째 단계로,
안지영 양이 분홍색 옷을 입고 있으며, 낙하물로부터 머리를 보호하는 듯한 포즈를 취하고 있습니다.
분홍색은 화상이나 피폭 등으로 피부에 문제가 생겼음을 상징하는 색입니다.
그리고, 안지영 양의 이름은 '안전'과 그 발음이 비슷합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설정은 항공기가 날아와서 폭격을 할 것이니, 화상이나 피폭을 방지하고, 낙하물로부터 머리를 안전하게 보호하고 싶으면 엄폐하라(잘 숨으라)는 암시라고 볼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레드벨벳이 발매한 'bad boy'의 홍보용 화보를 살펴보겠습니다.
화보는 남극 바깥(?)의 미지의 세계에서 찾아오는 무언가가 런던에 핵폭격을 가할 것인데, 사람들은 까맣게 모르고 있다는 암시입니다.
왜 그런지 6단계의 과정을 통하여 살펴보면...
첫 번째 단계로,
화보에는 타이틀 곡명인 'bad boy'가 새빨간 바탕 위에 적혀 있습니다.
빨간색은 광기를 상징하는 색이므로, 여기에 곡명 중 'bad'가 결합되면, 광기에 찬 나쁜 인간 즉, 미친 인간이 됩니다.
두 번째 단계로,
곡명인 'bad boy'에서 피가 뚝뚝 떨어지는 형태인데, 혈액형을 구분하는 기준은 'RH'입니다.
이러한 RH는 한영변환을 하지 않은 채 쿼티 키보드에 입력하면 '고'라고 타이핑 됩니다.
세 번째 단계로,
위의 단계를 통하여 도출되는 개념인 '미친' & '고'를 '미치고'가 되는데, 이와 가장 비슷한 발음의 상표는 '미치코 런던'입니다.
이렇게 도출된 '미치코 런던'에 곡명 중 나머지 'boy'를 접목하면 '보이 런던'이라는 유명한 상표가 도출됩니다.
따라서, 피로 물들 곳은 런던임을 알 수 있습니다.
네 번째 단계로,
화보에서 피가 뚝뚝 떨어지고 있는 문자는 E가 3개, B가 2개, D가 1개, L이 1개, O가 1개입니다.
이 문자들을 재배열하면 'bee & led & bo'가 도출됩니다.
bee는 곤충 '벌', led는 밝은 '엘이디 전등', bo는 '돌풍'이라는 뜻이 있습니다.
종합하면, 이러한 설정은 밝고 돌풍을 수반하며 벌이 쏘는 것처럼 따끔한 것 즉, 핵폭발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다섯 번째 단계로,
피가 뚝뚝 떨어지고 있는 문자들을 다른 방식으로 재배열 하면 'bo lee bed'가 도출됩니다.
이를 응용해서 읽으면 '보리 베드'즉, '보리 침대'가 되는데, '보리 침대'는 유명한 유아용 침대입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설정은 런던에서 핵폭발이 발생할 것이지만, 대중들은 잠든 아기 마냥 까맣게 모르고 있다는 뜻이 됩니다.
여섯 번째 단계로,
화보에서 'ERFEC'이라는 문구가 빙벽 너머로 넘어가려는 듯한 설정이 되어있습니다.
이 문구를 재배열하면 'EC & REF'가 도출되는데, EC는 '환경' 내지는 '서식지' 등등의 뜻이 있는 단어이며, REF는 '참고'라는 뜻이 있는 단어인 'reference'의 줄임말입니다.
따라서, 이러한 설정은 남극 바깥(?)의 미지의 세계에서도 생태계가 조성되어 있다는 점을 참고하라는 뜻이 됩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설정은 남극 바깥(?)의 미지의 세계에서 런던을 피로 물들일 거사의 날을 준비를 하고 있는 자들이 있다는 암시라고 할 수 있습니다.
러시아 월드컵의 상징로고는 방독면을 쓴 사람을 연상시키며, 개막 1년 전의 날인 2017.06.14는 런던 그렌펠 타워 화재 사건이 발생한 날입니다.
따라서, 러시아 월드컵은 런던이 불타고 방독면을 쓰고 다니게 될 사건 즉, 핵테러가 발생할 것임을 암시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그 날에 소돔이 그 동네보다 견디기 쉬우리라" [누가복음 10장 12절]
첫댓글 예전에는 귀에걸면 귀걸이 코에걸면 코걸이 식으로 해서 그러려니 했지만
이제는 나이들고 뇌세포가 퇴화 됐는지 점점 코믹이시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그리고 댓글 보니깐 부심도 있으신거 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 읽다가 너무 웃겨서 댓글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혹시 여기말고 다른곳에서도 글쓰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