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들 그립의 커버를 만들어 볼까 합니다..
우선 인터넷 쇼핑몰에서 가죽 원단(30cm x 60cm)를 구매 했지요..
가격은 15,000원 ~ 17,000원/장 정도 하네요..
핸들 그립 길이만큼을 정해 놓고 바람에 날릴 솔 부분을 쓱쓱 그려 놓았습니다.
칼로 잘라보니 가죽이 밀려나기도 하고 한번에 잘라지질 않아서 서툰 가위 솜씨로 서걱서걱 잘라 봅니다.
잘 잘라졌네요...ㅎㅎ..
이제 그립에 묶을 부분을 펀칭해야 하는데 이것은 구둣방에 맡겼습니다...(구멍 한개에 일천냥씩 도급공사..)
흠... 제법 잘 맹글어졌.... 아아니... 구멍이 반대로 뚤렸넹??
하이고..., 데나우시해야겄네... 다시 구둣방에 클레임을 걸었습니다..
사면이 온통 구멍 투성이 되얐습니다...흑흑....
이제 줄을 끼워 봅니다... 우쨌거나 완료된 것 같네요...허참..
딩가딩가...
제법 그럴 듯 하지 않나요?? 바람에 휘날리며 달릴 날을 기둘려 봅니다....
출처: VTX 클럽 원문보기 글쓴이: 늘보(광명)
첫댓글 늘보님~ 멋진 핸드메이드 그립입니다~부러워요~ *^^*
하하... 감사합니다... 꼼지락 꼼지락 발구락으로 맹글은 거 같습니다...
ㅋㅋㅋ 데나우시.~~~고생했네요.^^*
구둣방 사장님이 오도방 개념이 없어서리....ㅎㅎ...
ㅎㅎㅎ..웃어서 죄송합니다. 손수 제작하여 장착하셨으니 애정이 많이 가겠지요. 이제 봄바람에 휘날리는 날만 기다려지시겠습니다.
손재주가 좋네요....
저하나만 만들어주세요 ㅠㅠ 입문 며칠 안됬는데 ㅋ 비용및 공임 생각할께욤^^
첫댓글 늘보님~ 멋진 핸드메이드 그립입니다~
부러워요~ *^^*
하하... 감사합니다... 꼼지락 꼼지락 발구락으로 맹글은 거 같습니다...
ㅋㅋㅋ 데나우시.~~~
고생했네요.^^*
구둣방 사장님이 오도방 개념이 없어서리....ㅎㅎ...
ㅎㅎㅎ..웃어서 죄송합니다. 손수 제작하여 장착하셨으니 애정이 많이 가겠지요. 이제 봄바람에 휘날리는 날만 기다려지시겠습니다.
손재주가 좋네요....
저하나만 만들어주세요 ㅠㅠ 입문 며칠 안됬는데 ㅋ 비용및 공임 생각할께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