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커월드는 연고이전2팀 표현(호칭)에 지역명을 붙여주지 않는것은 기본으로 지켜지고 있습니다.
이것은 연고이전에 반대하는 축구팬의 가장 최소한의 항의표시입니다.
특히 이러한 사월의 분위기를 잘 알면서 이에 반하는 호칭또는 연고이전문제 토론으로 혼란에 빠트리고 논란을 유발하려는 글은(연고이전주제글 금지) 관리차원에서 삭제및 회원등급제재를 합니다.기타 비상식적이고 상대방비하 비방 저속한표현,비이성적인 토론과 축구외적이며(전부축구글만 있을순 없지만)축구사이트에 어울리지않는 글도 제재대상입니다.(글 작성시 본 글은 지워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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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버스에서 내리신 분은 전북일보가 위치한 우석빌딩이나 남도주유소를 물으셔서 이동합니다. 짙은 초록색이 되겠습니다.
시외버스로 도착하신 분들은 금암광장을 물으신 뒤 이동하십시오. 역시 짙은 초록색을 따라 이동하시면 됩니다.
고속버스와 달리 짙은 초록색 선이 두 갈래로 나뉘는 데요, 금암1동 주민센터의 경우 아래에서 말씀드리겠지만, 위쪽 길인 기린대로와 아래쪽 길인 팔달로의 길이 합쳐져서 버스가 더욱 많은 지점입니다.
버스는 팔복동-동산동(많아서 따로 숫자를 적지는 않겠습니다)이 나란히 적힌 것을 타고 전주공고에서 내리는 방법과 기다릴 수 있는 여유가 있으시다면, 면허시험장이 적힌 버스를 기다렸다가 탑승하시면 됩니다.
면허시험장_월드컵경기장을 경유하는 버스는 413, 414, 416 인데, 시외버스터미널로부터 표시된 짙은 초록 표시 중에 짧은 거리에 위치한 정류장에서 탈 수 있지만, 대수가 적고 배차 간격이 꽤 깁니다. 정류장 이름은 금암광장(대x학원)입니다. 금암광장에 나오시면 10층 가까이에 이르는 학원이 보일겁니다(노란색 건물이며, 대체로 재수와 관련된 플랭카드가 보일 겁니다).
금암1동 주민센터 정류장으로 가시게 되면 금암광장 정류장보다 5분 정도 더 시간이 걸릴 지라도 더 많은 버스를 타실 수 있기에 차라리 그 방향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전북대 가는 방향으로 버스를 타도록 위치하셔야 합니다. 그정도 묻는 것은 다들 친절하게 답변해 줄겁니다.
그렇게 위치하여 형광초록색의 화살표를 따라서 이동하시면 됩니다.
금암광장에서 출발하는 것을 기준으로 전주공고까지 대략 20분이 넘지 않게 소요될 겁니다. 막힌다면 이상의 시간이 걸릴 것이라 예상되고요.
만약 하차장에서 바로 택시를 잡아서 월드컵경기장으로 향한다면, 대략(?), 최소(?) 1만원 정도의 요금이 발생하리라 예상되며, 기사 분들도 기분이 썩(?) 좋지만은 않을거라는 생각입니다. 동산동 쪽에 주거촌이 있기는 하지만 대부분 시내로 돌아올 때 사람을 태우지 못하기 때문이지요.
종합입니다. 짙은 초록을 따라서 이동하신 뒤, 형광 초록의 색깔로 이동하시면 됩니다.
타원(?)에 색 채우기가 되어있는 곳이 기린대로에 있는 금암광장(대x학원) 정류장이며, 이곳에서 413, 414, 416 탑승이 가능하나 금암1동주민센터로 향하시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오실 때는 반대로 하시면 됩니다. 생각보다 월드컵경기장에서 전주공고까지 나와서 버스타는 인원이 있습니다. 이들을 따라서 전주공고에 당도한 다음 전북대로 향하는 버스를 타신 뒤, 고속버스의 경우 방송통신대학교 정류장, 시외버스의 경우 방송통신대학교 다음 정류장에서 내리신 뒤 목적지로 태워다 줄 각 버스터미널로 향하시면 되겠습니다.
p.s 전북의 승리를 기원하고자 형광 초록을 사용하였습니다~^^;
첫댓글 완전 감사합니다. ㅋ 어차피 이번시즌 대구가 전북을 만날일은 더이상 없고 또 서로간의 순위경쟁에 아무 영향이 없는 상황이니 무조건 남은 시즌 전북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 (일단은.. 전북이 6강 올라가야 한경기라도 더 구경하니까 ;;) ㅎ 좋은 자료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
전주월드컵 경기장 가본지 너무 오래되었네요. 가는 경로 기억이 가물가물...
근데 이렇게 대중교통이 열악한데 그 많은 관중분들은 어떻게 오시는지.. (자가용???)
시내, 역, 버스터미널에서 오가는 셔틀버스가 있다면 참 좋을텐데요.
네~ 대체로 자가용입니다.
최근 광주 상무 전에 전주종합경기장에서 5분 간격으로 셔틀버스를 운행했다고 하네요.
그러나 얼마나 호응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그간 전주시내와 군산과 익산에서 각각 몇 경기라도 셔틀버스가 운행된 적은 있었습니다만, 몇 차례 운행되다가도 호응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없어졌지요.
전주시 내에서 셔틀버스가 운행된 것은 몇 년만의 일로 기억되네요. 그리고 셔틀버스가 운행되는 것이 어려운 이유는 버스공제 어쩌고 하는 곳에서 반대하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수익이 감소한다는 이유에서이고, 셔틀버스가 어려우면 경기 시간 전후로 증차를 요구하였지만 그것도 받아들이기 어렵다는군요.ㅠ
일본같은 경우는 구단-지자체-시내버스 회사가 합의해서, 경기있는 날엔 시내버스를 셔틀버스처럼 운행합니다.
당연히 시내버스처럼 요금도 받구요.
시내에서 경기장까지 직통으로 운행되고, 게다가 돌아갈 때에도 시내까지 직통으로 타고 갈 수 있고..
버스회사도 수익이 생기고... 우리나라도 시내버스측과 잘 협상하면 제법 메리트가 있을 것 같은데요.
(차가 부족한가? ㄷㄷ)
차가 부족하지는 않을 겁니다.
다만, 특정 시간대에 횟수를 증가시켜 배차하려면 그 분들에게 별도의 수당이 있어야 할 것이고, 쉬는 시간 대에 운전을 하셔야 한다고 들었습니다.
그런데 그 수당의 크기 뿐만 아니라, 쉬는 날에 나와야 한다는 것에도 마음에 안드신다더라고요.
저도 제3자를 통해서 들은 거라 100% 확실한 내용은 아닙니다만, 구단이 시를 아무리 설득해도 공제조합에서인가 그쪽에서는...ㅠ
한가지 덧붙혀서 옵션(?) 설명을 드리자면...고속버스타고...고속도로 톨게이트를 나오면서 전주월드컵 경기장이 보입니다.
기사 아저씨께 이야기 하면 경기장 앞에서 하차를 할 수있답니다.^^; (터미널까지 갈 필요가 없다는...)
저는 전주 원정 갈때 몇번 애용한 적이 있지요...아주 편하다는...단, 올때는 잘 알아서 오셔야..ㅡㅡ
대중교통 한번이라도 줄이는 방법입니다. 또는 경기 시작 시간 잘못 맞춘 경우 애용할수 있겠습니다.
자정이 넘은 시각에 적었다는 핑계로 그걸 깜빡했네요.
다시 적으려 왔더니, 친절하게도 댓글로 남겨주셨네요~^^
시외버스의 경우에도 설명 잘하면 일부 기사 님들이 내려주시기도 합니다.
http://old.soccer4u.co.kr/bbs/zboard.php?id=5005&page=2&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