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뉴스1) 정우용 기자 = 전 구미시의원 모임인 구미시의정회는 10일 김장호 구미시장의 이승환 구미 콘서트 공연 취소 결정에 대해 지지 입장을 밝혔다.
구미시의정회는 "정치적 혼란 등 국가적으로 엄중한 상황에서 시민 혼란과 분열을 조장하는 정치 콘서트를 반대하고 시민들의 안전과 충돌을 방지하기 위한 김 시장의 용단을 지지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를 예술인에 대한 일방적 탄압으로 규정하는 것은 지나친 비약임이 분명하다"며 "이런 결정이 보수와 진보의 이념 대립으로 폄하되고, 이를 정치적으로 이용해 시민 혼란과 분열을 조장하는 이들에게 심히 유감을 표한다"고 했다.
이 단체는 "2005년 상주 콘서트 압사 사고, 2022년 이태원 참사의 아픔을 겪으며 시민의 안전이 무엇보다 우선돼야 함을 잘 알고 있다"며 "'탄핵 반대 도시', '구미시장 사퇴' 등 원색적 문구의 사용으로 시민들을 선동하고 본질을 호도하는 이들에게 그들이 주장하는 정치적 편향성을 되묻지 않을 수 없다"고 주장했다.
첫댓글 구미 사는데 개쪽팔려
구미시의원도 구미시장도 구미 경제는 생각 안 하네
ㅅㅂ 압사 사고를 여기서 들먹이냐
그래 이 쪽바리 새끼들아 꾸준해라 조팔넘들아
엥 상주 압사사고를 지들이 왜 들먹임 지랄하고잇내 이태원은 또 머리채 왜잡아 좃같은것들이
끌고 올 걸 끌고 와라
개같네 ㅋㅋㅋㅋㅋㅋ
전 시의원이면 걍 민간인 아니냐고
오 앞으로 경북에선 콘서트나 대형공연 안된다는 뚯으로 들리네 압사사고 큰일이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 압사사고랑 뭔상관임? 콘서트했으면 보수개그지새끼들이 몰려와서 깽판쳤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