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가....
발급은 정말 쉽게 내어주면서....
관리두 넘 깐깐하구.....
이자두 높구....
연체라두 할라치면......
아침부터 전화해서....
사람 속 뒤집는 것은 기본....
무슨 큰 죄라도 지은양.....
몰아부치기로....
유명합니다.
당해본 사람은 알지여...
[2개월 되니까...딱 신용불량으로 올리더랍니다.--;;]
이런 볼맨소리....
뭐~이렇게 할까~싶지만도....
조심(?)해서 나뿔거 없짜나여????
열분들도....
카드 남용 맙시다...
[이거 어째...딴길로.............--;;]
그럼....
뽀로롱~~~~~~~~~~~
--------------------- [원본 메세지] ---------------------
올만입니다.
제가 요즘 넘 바빠서 바히아두 못 가구....님들두 못 뵙는군여...
제가 누군지 알지두 못하는 분들이 대부분이겠지만...^^;;
잘들 계지져?
전 말이져...
제가 너무나 어이없는 일을 겪었습이다.
저는 지난 1월 20일 일요일 용산 전자상가내의 대리점에서 핸드폰을 바꾸려구 외출을 했져.
요즘에는 신용카드사와 통신사가 제휴를해서 모네타카드로 초기비용 부담을 덜어주고 있더군여.
그 모네타 카드 종류는 삼성,엘지,한미 은행 모네타 카드등이 있었슴다.
전 첨부터 한미 은행 모네타카드로 구입하려구 했어여.
근데, 아직 시행되고 있지 않다고 하더군여.
해서, 할 수없이 그냥 삼성카드로 구입을 했슴ㄴ니다.
그날 밤.인터넷으로 한미 은행 모네타 카드가 시행되고 있으며,
연회비도 없고, 모네타 금액에 대한 연이자율도 없다는걸 알았습니다.
정확히 얘길 하면...
모네타 카드란, 카드를 사용하면서 생기는 포인트 적립으로 기기 구입시 드는 초기비용을 일정금액 지원해 주는 겁니다.
각 카드사에서 통신사와 연계해서 새로이 사업을 시작했죠.
삼성은 모네타 지원비를 포인트 적립으로 갚는다 하더라도, 사용자는 3년동안 10만원이나 15만원의 지원비에대해 연 9% 이자를 졀도로 부담을 해야하더라구요.
연회비두 따루 내구요...
한미은행카드는 연회비두 없구, 모네타 지원비에대한 이자두 없더라구요. 그냥 포인트루 갚으면 되는거죠.
다음날,
용산 대리점으로가서 문의를 했져.
한미은행카드가 시행되고 있으며, 이자 부담도 없으며 본인이 주거래은행이 한미은행이니까 그 카드로 다시 발급을 하면서 기기도 더 고급으로 변경하고 싶다구여.(참고로 한미은행 카드가 있어두 중복 발급이 가능합니다.)
그 대리점에서는 가능하다고 했어여.
고맙게도 그냥 취소한후 다시 거래 신청을 해 주시더군여.
하지만 ,
카드 발급을 대행하는 대리점에서 브레이크를 걸더군요.
취소하려면 본인이 카드사를 직접 방문해야한다구여.... ㅡㅡ
말두 안되는 이유로 취소승인을 하지않겠다는 겁니다.
전 어이가 없었지만, 약관을 확인하고()신청후 15일 이내엔 전화취소 가능함) 삼성카드사에 전화를 직접한 후 대행점이 말하는 이유도 안되는 그 사유를 무시하고 다시 한미은행 모네타 카드로 기기변경을 마쳤어요.
휴~333 이 얘기가 이제부터 꼬입니다.
기기변경후 개통하고 새로운 전화기로 개통을 했어요.
그리고 그 다음날 오후...
늦은 저녁에 전화를 하려구 보니까 "개통이 필요합니다"라는 문구가 핸폰에 떴드라구요.
전 첨엔 잘못 뜬건줄 알구 무시하며 전화를 걸려구했는데....먹통인 겁니다... ㅡㅡ
넘 어이가 없어서 011 서비스 센터에 전화를 했더니 기기변경이 되어 있다는 겁니다.
ㅡㅡ
저두 모르는 사이에 전화기기 변경이라니?
어제 구입했는데..........??!!
전 직장이 용산에서 가까웟지만 거의 문닫을 시간이라 급한맘에 먼저 오는 택시를 타구(모범택시였어여ㅡㅡ) 용산을 향했죠.
넘 넘 화가나구 열이 올랐지만....
자초지정인즉슨!!!
제 한미은행 거래신청이 거부 당했다는 겁니다.
전 넘 어이가 없었져.
그렇다면 전화를 끈기전에 제게 연락을 취한 후 통보를 해 줘야 되는거 아닙니까???
그리고, 이해 할 수 없는 부분은!
전 신용두 좋구 카드 연체두 한적 없구, 월급두 꼬박꼬박 한미은행으로 나오는데 왜 카드가 발급이 안된다는지 이해가 안됐어요.
하지만 다 늦은 저녁이라 열을 삭히고 다음날 자세히 알아보기로 횄죠.
그 다음날 , 오늘 1월 23일 알아본 결과!!!
거부당할 아 무 이 유 가 없다는 것입니다!!!!!!!
카드 발급을 대행하는 대리점에 직접 전화를 했죠.
그 이유가 첨엔 담당자에게 직접 물어보라 하더니, 그 담당자 이름을 대라니까 휴무라고 하더군요.
그렇다면 지금 다시 전산 업무를 해 보라 했더니,
이번엔 전산 처리가 안된데여... ㅡㅡ
전산상으로 계속 승인이 안 난다는 겁니다.
그렇다면 전산 책임자 이름과 연작처를 알려달라구 했죠.
인터넷 거래 아랫쪽을 보면 왜 있잖아요~~?!!! 담당자 이름이랑 연락처...
근데.... 그 이름두 못 알려 준데요.
그러면서 하는 소리가!!!
"삼성으로 하면 되는데..." 였습니다.
그 상황에서 누구나 의심하고 스치는 생각은....
삼성 카드사와의 거래에서 뭔가가 있다는 것이었어요.
제가 그런 생각이 든 것은,
삼성 카드외엔 그 거래처에서 승인 받은 타카드는 없었고,
정확하게 알아본 후 논리적으루 요구하는 제겐 반박 할 이유가 없으니까 말두 안되는 이런 저런 이유같지도 않은 이유를 갖다 붙였습니다!!!
그리고, 그 대리점에서는 제가 첨으로 한미 은행 카드 발급을 요청했으며 또 거절 당했어요.
엘지 카드 발급두 안된데여...!!!
제일 난처해 하던 곳은 용산 전화기 대리점이엇습니다.
그 분들의 잘못은 첨에 한미은행 거래신청이 안된다고 했을때 전화가 끊어지기전에 제게 연락을 제때 못 한겁니다.
가운데서 이리저리 곤경을 처한 그분들은 결국엔 한미은행거래가 가능한 다른 지점에서 기기를 변경해서 제게 다시 전하겠다고 합니다.
하지만 전 이 사건때문에 4일 동안 정신적으로 힘들었고, 전화 비용두 만만치 않게 썼습니다.
그리고 너무나 기분 나빴던 것은 그 카드 발급 대리점의 이유도 안되는 이유를 갖다붙이며 사람을 우습게 만드는 행동이었어요.
정확하게 본인의 권리를 찿고자 하는데도 사람을 바보취급하며 불량거래자로 만들고 황당하게 전화두 안되서 하루를 불편하게 지냈습니다.
너무나 어이가 없어요!!!
그리고
왜 그 대행점에선 삼성카드만 발급하고 있는지도 의혹이 앞서는 군요.
타당한 이유없이 선택 할 권리를 박탈하는 어이없는 그 대행점과 삼성카드가 정말 이해가 안됩니다.
또 이런 사유를 삼성카드사와 SK사 홈피에 올리려구 하니까....게시판 자체가 없더군요. ㅡㅡ